너안이뻣으면안사겼어 35

<DIV style="TEXT-ALIGN: center"> <TABLE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TBODY> <TR> <TD> <DIV align=center><A href="http://cafe.daum.net/ok211" target=_blank>☞ 뉴빵카페</A>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 뉴빵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 [뉴빵카페 상표는 법적으로 보호받습니다]</DIV></TD></TR></TBODY></TABLE>   몰르는사람 투성이에 몰르는 장소에 선물사기란 미션속에   백화점은 진짜 너무 무서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직원이  옷을 자꾸사래 ㅠㅠ 안이쁜대 그래서 아 이런스타일 안입는다니까   다른거보여주는데 더이상함 ㅠㅠㅠ 계속 추천하다가 내가 다싫다니까   캐쥬얼로가래 이런거 보지말구 ㅠㅠ       후드티 커플로 살까햇눈데   오빠가 몬가 싫어할꺼같음....   오빠는 셔츠에 마이 많이 입어서 ㅠㅠㅠㅠ   끼룩..     그래서 속옷을 살까!!!!!요러고   속옷코너에 갓는데   남자속옷살려니까 너무민망한거야... 게다가   팬티한장에 5만원임 ㅡㅡ   장난하나 마트에서 5000원에 파는데 ㅡㅡ     결국화나서 지갑을 보러갓어 ㅠㅠ   근데 헤지스는 좀 싼편이자나!!   거기서 결국 파란색 반지갑샀어     짱이쁨...     만족스럽게 12만원...계산...하고   흑....     사실 회사에서 졸업선물로받은 백화점상품권이 있었지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티두장보다 지갑이낫자나..ㅎㅎㅎ       오빠 생일 전날이왔어     오빠랑 영화 보기로햇거든   영화보고 데이트하다가   우리집데려다주면 그때시간맞춰서 12시가딱지나면 내가 집에서 선물하고 지갑을 딱!!!! 갖고오는거였는데       하이첸 사모님이 일나오라고 연락온거야 ㅡㅡ     그래오빠 중간에 일감^^ㅋ     내계획망쳣어     그래서 다시계획을 짯지   케이크랑 선물을 갖고 하이첸에 딱 12시에 초키고 등장!!!!       ㅣ킼키킼키ㅣ킼 이렇게 상상하고   친구들 그주변 피시방에 잇다길래 선물이라 케잌 챙겨서 갓어   밤열시쯤이었어 그때가   친구들하고 떠들면서 놀고있엇어   내친구들은 쎄니까 다담배펴 훗       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바이러스에 걸려 낫지 못한ㄴ....미안   후..하여튼 나쁜애들은아닌데 안피는애가 거이ㅡ 없다   나도 오빠랑 사귀면서 끊은 상태잖아     애들이 자극을 시키는거야 막 일부러 ㅠㅠ!!!!!     그래서 결국 악귀를 이기지 못하고...   한개ㅣ...뀨악 ㅠㅠㅠㅠㅠ 힝 ㅠㅠㅠ바본가바   뀨룩뀰구 슬퍼하고있는데   오빠가 10시반에 톡이 온거야   [ 알바 끝났다! ]   [ ?벌써? ]   [ 웅ㅋㅋㅋ끝났어 ]   [ 왜벌써? ]   [ 오늘 손님도 없고해서 그냥 들어가래! ]   [ 헐..그래? ]   [ 응ㅋㅋ낼생일이라고 사모님이 케잌도 줬어! ]   [ 좋겟네 ㅋㅋ ]       오빠가 집에 간다는거야... 아 내계획 또 망침 ㅡㅡ아놔아아아아     [ 오빠 나 주변인데 잔깐볼래? ]   [ 어딘데? ]   [ 뉴빵피시방! ]   [ 알겟어 앞으로나와 ]   [ 응! ]     일단 은아한테 케잌이랑 선물맡기고     오빠만났어!     근데 계속 신경쓰임 ㅠㅠ 담배냄새날까봐   오빠랑 할꺼없어서 노래방갓어   근데 내가 이실직고하는게 낳을꺼 같아서     "오빠 나 잘못한거있어.."     "어느거?"     "나..아까..담배하나폈어.."     " .. "     "미안 ㅠㅠㅠ"     "왜말해?"     "응..?"     "왜말하냐고"     "속이는것같아서...미안해서"     "난너가 말하는것만 믿어"     "..."     "너 저번에도 번호따였을때도 그래"         내가 럽실에다가 안썼는데 오빠랑 썸탈때랑 사귈때 번호를 3번정도 따였었단 말이야   난 오빠한테 말했지 따일때마다..   난그때 오빠 말투나 표정이 구리길래   질투하는것같아서 좋았는데     오빠는 내가 번호따인것도 기분이 나쁘지만   그걸 왜 자기한테 보여주냐 는 식이야 ㅠ           "나는 너사귀면서 번호 같은거 한번도 안따였을까?"   "..."   "근데 내가 말한번한적있어?"   "..."   "너는 내가 번호 따이고 그런걸 말했으면 좋겠어?"   "응 숨기는것보단 난 말해주는게 좋아"   "그럼 너 화안나?"   "나겠지 근데 안말하는것보단 화안나"   "하..."   "..."   "난 주변에서 너가 어떻다고 어떻다고 뭐라하든 안믿어"   "..."   "너가 말해주기전까진 의심조차 안할꺼야"   "..."     "그니까 말해서 기분 나쁠만한거는 말하지말자"   "...."   "넌 사귈때 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믿음"     "나랑 같네 오빤 믿음이깨지면 사귈수 없다생각해"     "..."     "오빤 널 그만큼 믿으니까 사귀는거고"       "기분나빳음..미안해"     "아냐.. 담부턴 피지마!"     "뀨!"         이러고 화해하고 열창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헷데헷     은아랑 연락해서 은아가 노래방에 케잌이랑 선물맡기고가고     나는 11시58분에 화장실가는척 나왔어   오빤 노래부르고 있더라구       카운터에서 촛불 26살 붙이고   선물은 쇼핑백은 팔에들고 편지랑 다 갖고   카운터에서 방마다 노래 예약할수 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나들어가는 순간 노래방오빠가 불르던 노래 끄고   겨울아이 노래 켜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생일축하해"                 <TABLE align=center> <TBODY> <TR> <TD> <DIV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ok211" target=_blank>☞10대,20대여성커뮤니티카페 Duam 뉴빵카페</A> <A href="https://www.facebook.com/ok211"><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ok211" target=_blank>http://cafe.daum.net/ok211</A> <A class=tx-link href="http://cafe.naver.com/yeagirl" target=_blank>☞ Naver 뉴빵카페 </A><A href="http://cafe.naver.com/yeagirl"><A class=tx-link href="http://cafe.naver.com/yeagirl" target=_blank>http://cafe.naver.com/yeagirl</A> <A class=tx-link href="https://www.facebook.com/ok211" target=_blank>☞ FACEBOOK 뉴빵 잼있는 동영상</A> <A href="https://www.facebook.com/ok211"><A class=tx-link href="https://www.facebook.com/ok211" target=_blank>https://www.facebook.com/ok211</A> </DIV></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