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컴접근금지 슬픈 사연을 가진 귀신을 위로하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호텔 물귀신의 사연

[몸이너무너무힘든여시]

출처 : 여성시대 몸이너무너무힘든여시






내일은 사정이 있어서 못오구 2일에 올게요!
다음 편은
피아니스트의 아내 입니다!

호텔 수영장에 나타난 물귀신
사람들은 귀신을 보고 놀라고 다리를 잡는 귀신 때문에 혼비백산함.

귀신을 찾으러온 공실과 중원.
한참이 지나도 안 나오자 직접 들어가려는 공실.

그런 공실을 말리는 중원 ㅋㅋㅋㅋㅋ

가려다 무언가를 느낀 공실은 물에 가까이 다가가고
귀신에게 잡히려던 순간 중원이 구해줌.

귀신이 화장도 고치고 뭔가 이상함.

물귀신은 물에만 있어야하는데 자리를 옮기는걸 보고 의아해하는 둘.

귀신이 노크도 하고 샤워에 사우나까지 함.

본인이 죽은걸 모르는 귀신일까?

맛있게 스테이크를 먹는 귀신.

물귀신인줄 알았는데 호텔투어를...?

호텔투어 마치고 방으로 들어간 귀신.

중원은 저 방을 열어달라고 함.

우아하게 와인 마시는 귀신을 보며 여러가지 추측중.

귀신은 무언가를 보여주고 공실을 아~하며 웃음으로 화답함.

이전에 중원이 공실에게 호텔 투어 숙박권을 줬었는데 그 숙박권과 같은걸 갖고있는 귀신.

그 귀신은 강길자씨였음.

호텔에 와서 정말 행복해하던 강길자씨.

귀신이 아니라는 말에 놀라는 공실과 중원.

알고보니 강길자씨는 죽지 않았고 병원에서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상태임.

쓰러져있는 강길자씨와 곁에서 서로를 탓하며 불안해하는 가족들.

공실이 그러다 진짜 죽윽리도 모른다고 달래보지만 들은척도 안하는 강길자씨.

들은척도 안하다가 딸의 이름을 듣자마자 멈칫하는 강길자씨.. 멈춰있다 공실을 바라봄....

순간 현타온 중원ㅋㅋㅋㅋㅋ
얘기가 잘됐다며 좋아하는 둘.

강길자씨는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를 보고싶어함.

귀신과 대화를 하는 공실의 모습이 이상해 보일까봐(사실 그냥 공실이 좋아서) 자기와 대화하는척 하라는 중원.
팔짱끼고 룰루랄라 강길자씨와 불꽃놀이 보러 감.

불꽃놀이를 미소를 띄지만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있는 강길자씨.

그런 강길자씨를 바라보는 공실.

너무 좋은꿈이었는데.. 라며 아쉬워하지만 결국 돌아간 강길자씨.

의식이 돌아온 강길자씨.

딸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음.
남편과 시어머니가 감사하다고 기도드리며 끝.









참... 가슴 아픈 에피소드였음 ㅠㅜ...

[느개비 다이어리 샀는데 1918년꺼]

아ㅠㅠㅠㅠㅠㅠㅠ혼수상태 빠져서라도 자유롭고 싶어서 호텔에 온거였구나....현실로 돌아왔을 때 기분 어땠을까ㅠㅠ

[찰ㄹl브라운]

아...너무 마음아파.....

[악개]

맘아프다.. ㅠㅠ

[때쟁이]

구두귀신 최고였어 무섭기도 허고 한남때메 빡도치고

[FORTNUM & MASON]

하.. 마음아파 ㅠㅠ 딸 때문에 돌아왔네 ㅠㅠ

[난만고]

하ㅠㅠㅠ슬퍼... 나도 엄마한테 잘해드려야겠다...

[달울림]

맘아프다ㅜㅜ

[나나칭구칭구]

너무 슬프다ㅠㅠ

[춥던가덥던가]

아 ㅜㅜ... 시발 마음아파

[여친덕후]

ㅜㅜㅜㅠㅠ그게뭐라고ㅠㅠㅠㅠ 엄마ㅠㅠㅠㅠㅠ

[그건그래]

ㅠㅠㅠㅠ눈물날것 같아ㅠㅠㅠㅠ 맘아프다ㅠㅠㅠㅠ

[뮤턴]

엄마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엄마ㅏ아아아ㅠㅠㅠㅠㅠㅜㅜㅜㅜ헣ㅎ흐으헝

[김사무엘]

이 귀신이 제일 안무서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지렁이]

ㅠㅠㅠㅠㅠ 너무 좋은 꿈이었는데 할 때 눈물 팍났음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마음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