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현해 한글도메인관련으로 사기치고 다니는 케이티돔을 고발합니다

[국없인못살아]

KT dom 케이티돔 피해사례 |


요새 걸려오는 인터넷 검색어니 뭐니 하는 통신영업이 판을 치고있습니다.





그 중에 저희 임원분께서 내용만 듣고 사업자 번호와 법인카드 번호를 알려주시게 되었습니다.




KTDom에서 영업하는 내용은 입니다.




1)홈페이지에 베너를 싫어준다는 것


2)Yellowpages라는 전화번호부에 전화번호를 싫어주는것.


3)인터넷 한글주소 1개에 대한 검색지원.




주로 전화해서 들려주는 내용은 저희 제조 관련된 단어에 대한 인터넷한글주소 월 3만원 약정 5년...지금 경쟁입찰중이고 전화받은 회사가 우선권이 있으니 빨리 등록하라..





..netpia 단어 1개 등록해 일년 써도 9만9천원입니다..




하지만 KTDom에서 내세우는 것은 KTDom소유의 한글주소의 임대 차원이지 본회사에 판매가 아닙니다. 단어에 대한 홍보를 할경우. 계약기간이 끝난후엔 KTDom소유의 단어이기 때문에 다시 KTDom에 등록하던지 사용을 하지 말던지..입니다.




그쪽 상담원도 영업한 과장도 5년약정된걸 3년으로 줄여 줄수는 있으나 해지는 안된다는 반응만 보이고..




KT에 문의 했더니 KTDom과장이 KT에 전화했냐며 자기들이 언제 사기쳤냐고 전화 받아 카드번호 사업자번호 알려준사람이 회사대표로 한거니 이미 계약이 된거다. 해지안된다.




그후에 KT에서 친절하게 전화 오더군요... 전화오는 순서도 가당찮고..





KT에서의 통화 내용은 KT에서 퇴사하신분이 설립한 회사이고 KT에서도지분 10%를 가지고 있는 회사랍니다. KT를 쓰지 말라고 이미통보는 했지만 말을 안듣고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이러면 자기들역시 KTDom에 법적조치 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카드번호와 사업자번호알려주신 분은 본인은 잘한일이라고 생각하시고 바로 행동하신거지만. 5년약정 월 3만원 1980000(부가세포함) 회사허락없이 사용한모양이 되었습니다.




물론 조용히 그 단어를 사용할수도 있으나. 작년에 비해 두터워진 KTDom yellowpage전화번호부 페이지를 보면 저희 같은 업체가 많고 피해자가 더 생길거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답변


텔레마케팅에 의한 거래는 아래의 조건으로 무조건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전화권유판매자(텔레마케터)로부터 재화 등을 구매한 소비자는 계약서를 교부받은 날부터 14일,
계약서를 받은날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텔레마케터가 광고했던 재화등의 내용이 표시·광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 받은 날부터 3월이내,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에 서면으로 청약철회가 가능




따라서 계약의 시기와 현재의 시기가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가급적 빠르게 행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의 경우에는 위의 가간에 정확히 철회가 가능하지만

월 X 만원의 X년도간 약정판매는 무조건 약정철회와 이에 따른 해약금 지급으로 모든 철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신속히 청약철회에 관한 내용증명서를 작성하여 카드사와 KTDOM에 발송하시면 됩니다.

내용증명은 "청약철회통지서" 로 작성하시고 인적사항과 청약에 관한 사실기록 그리고 해지사유를 기입하시면됩니다.




이렇게 발송되면 아마 십중팔구 청약철회는 이루어지지만 만일 KTDOM 이 반항한다해도 카드사쪽에서 승인이나 매입을 취소할 수 있으므로 카드사쪽에도 반드시 발송을 하셔야 합니다.




조금은 귀찮고 내용증명발송 및 약정취소에 따른 위약금지급이 발생할 수 있지만 청약철회가 불가능하다는 말도 안되는 텔레마케터에게 따끔하게 경고를 주시기 바랍니다.



또다른 답변


안녕하십니까? 케이티돔이라는 회사의 횡포에 대해 고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작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년 말부터 '케이티돔(KTdom)'이라는 회사에서 한달에 한번꼴로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하면서 절대 '케이티돔'이라는 이야기를 안하고 'KT본사 무슨 과장'아니면 'KT 무슨과장'이런식으로 소개를 하고 마치 무슨 시급한 국가정책이라도 되는 듯이 한글 도메인을 사야 한다면서 이야기를 꺼냅니다.


제 개인 휴대폰으로도 전화를 하고 아니면 회사에 전화해서 직원들이 받으면 사장하고 어떤 관계냐 나 KT 누군데 사장 바꿔라..
이런식으로 전화하여 정말 불편한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분명히 전화 올때 마다 여러번 KT돔의 한글도메인을 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고 전화도 앞으로 제발 하지마라라고 이야기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바꿔가면서 지속적으로 전화를 합니다.


제가 계속 이럴꺼냐라고 물으면 '직원들이 여러명이라 어쩔수 없다. 계속 전화할거다'라고 뻔뻔하게 이야기 합니다. 화가나서 더이상 이야기 안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그회사직원이 다시
우리회사에 전화를 해서 우리 여직원이 어디시냐고 물어보니깐 당장 사장 바꾸라면서 여직원한테 막말을 한 모양입니다.




제가 황당해서 인터넷으로 조사해 보니 '케이티돔'이라는 회사가 KT의 계열사도 아니고 이회사의 사기성 영업에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보고 있는 회사들이 속출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제가 KT본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케이티돔이라는 회사는 KT랑 관계 없는 회사라고 합니다. 그러나 케이티돔이 KT를 다녔던 사람들이 만든 회사라는 이야기도 있고
실제로 KT벤처센터라는 곳에 입주해 있고 회사이름도 KT돔이며. 영업도 KT본사를 사칭하고 영업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케이티돔'이 실제로 KT와 관계가 없는 회사라면 어떻게 이런 피해사례들이 속출하는데도 KT가 이런회사를 왜 그냥 놔두는지 의문입니다.




요새같은 세상에 깡패조직도 아니고 다른회사이름을 사칭하면서 이런식으로 횡포를 부리는 회사가 있다는게 정말 황당 할 뿐입니다.
일단 저희같은 벤처회사는 KT다라고 그러면 무슨 중요한 비지니스건이 있는줄 알고 직원들이나 저나 솔깃하게 전화를 받을수 밖에 없고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마치 청와대를 사칭하고 횡포를 부리는 사기꾼들이 있다면 케이티돔은 이런 사기꾼들과 무엇이 다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는 이회사의 전화로 업무상 방해를 받고 싶지도 않고 또한 이회사의 사기성 영업으로 선의의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전화로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받으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인터넷 상에 알리고 각종 민원신청등을 제기 하셔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방법외에 뭔가 확실하게 법적인 조치를 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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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네이버에서 퍼온글이구요

저희회사도 몇일전에 당했답니다....

지금 내용증명서와 카드 철회서 작성해서 발송하고 회사가 난리입니다....

주로 인터넷을 잘모르는 소기업상대로 사기치는 회사입니다....

다행히 전 1주일내에 발견해서 철회가능성이 높지만 (아직저희회사도 가능성이 높다뿐이지 다 해결된것은 아니랍니다)

지금도 그회사 관리를 받으면서 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소기업 대표님들도 있으실겁니다(당한지도 모르고 계신분들이요)

저희 회사에 전화한 케이티돔 담당자와토요일에 신나게 전화 해서 싸우고 오늘 다시 통화를

시도해보니 ㅎㅎㅎㅎㅎㅎㅎ 통화불능이네요 ^^;;;;

그리고 피해본분이 있으시면 빠르게 초치하세요 ~~~

피해업체들이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케이티돔 그회사 하루매출이 2억이랍니다...

얼마나 많은 중소기업을 상대로 사기를 치겠습니까?

[글래머웨이터]

헉;;이거 완전 뭐야...읽기 힘들다...ㅠㅠ

[찜짝깽]

아.......요고......저희 회사도 당했어요..그런데.....법적으로 하자가 없는거라서 어떻게 할 방법도 없구요. 계속 전화해서 3년을 2년으로 변경하면.......그나마 적은 금액으로.....합의볼수 있는데요....취소는 거의 불가능 하다는..여기 연세대학교내...있다던데...저희두 별의 별 방법을 다 시도해보다....2년으로 하

[찜짝깽]

기루 했따는.......정말 조심해야 되요. 철회는 그쪽에서 거의 안해주더라구요

[국없인못살아]

다음에 카페도 생겼어요 피해보신분들은 거기에 들어가서 문의해보시기바랍니다 저도 거기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추억은시간이지운다]

저도 이전화 진짜 많이 받았어요...계속 안한다고 했는데 사람 바꿔가면서 계속 전화하고 저도 케이티에서 하는줄 알고 고발할려고 했는데 전화 진짜 마니 와요 전 케이티가 무슨 이래 영업전화가 많이 오냐면서 항의할려고 햇는데...가입 했으면 큰일 날뻔했네요..제조업인데 저희 업종으로 해서 유혹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