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8 공공기관 예식장·체육시설·강당, 알리오플러스(alioplus)에서 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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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예식장·체육시설·강당, 알리오+에서 예약된다 |
- 한전 아트센터(서초동 소재), LH 진주본사(남강홀) 등 예식장 민간에 개방 -www.alioplus.go.kr에서 공공기관 시설·장비 실시간 예약 가능 - 모바일 앱, 예약알림 서비스, 시설이용 만족도 표시 등 디지털 기능 도입 |
기획재정부는 12.28.(목) 열린 제1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민간-공공기관 협력 방안(22.9.)’의 과제로 추진 중인 「공공기관 보유시설 및 장비 개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 공공기관의 체육시설(테니스장·농구장·운동장 등), 회의실, 강당, 주차장 등의 시설 및 장비를 유휴시간에 개방하여 국민 생활편의 및 각종 행사·여가·체육활동 등 지원
우선 일부 공공기관이 직원용으로 활용하던 예식장 시설(한전의 아트센터 양지홀, 남서울본부 강당 및 LH의 진주본사 남강홀, 경기남부본부 로비)*을 민간에 개방한다. 알리오플러스(www.alioplus.go.kr)에서 이들 예식장의 예약현황을 확인하고 예약·이용할 수 있게 되어, 예식장을 구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전・LH의 4개 시설은 내년 1.15일부터 해당 기관 직원들과 동일한 비용으로 예약 가능
그리고 “공공기관 시설 예약절차가 불편하다”는 현장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내년 1월 2일부터는 알리오플러스에서 실시간으로 시설·장비를 예약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예약 가능한 날짜·시간대를 유선으로 해당 기관에 문의하여 예약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예약현황을 확인하고 바로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모바일 앱 출시, 예약알림 서비스, 시설이용 만족도 표시 등 디지털 기능 도입으로 시설 이용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시설 개방을 잘 모른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개방시설 대외표지판 부착, 활용 편의성이 큰 우수개방시설 소개, 고속도로휴게소·역사 전광판 안내·홍보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설 이용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참고1. 「공공기관 시설·장비 개방 활성화 방안」
참고2. 「개방시설 대외표지판 및 우수개방시설 사례」
참고3. 「공공기관 시설·장비 개방 기대효과」
담당 부서 | 공공정책국 경영관리과 | 책임자 | 과장 | 최우석 | (044-215-5650) |
담당자 | 사무관 | 김윤찬 | (yoonchan1991@korea.kr) |
주무관 | 장윤정 | (younjung@korea.kr) |
참고 1 | | 공공기관 시설·장비 개방 활성화 방안 |
참고 2 | | 개방시설 대외표지판 및 우수개방시설 사례(예시) |
□ 개방시설 대외표지판
□ 우수개방시설 사례(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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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 강당(캠코마루)> | <도로공사 테니스장> | <한국전력공사 강당> |
▶ 대형 강당(수용인원 250명)으로 무료 개방 ▶ 행사목적 대관 잦음 ▶ 소재지: 부산시 남구 | ▶ 주말 무료 개방 ▶ 직원 예약을 주1회 제한하여 지역주민과 공유 노력 ▶ 소재지: 경북 김천시 | ▶ 대형 강당(수용인원 930명)으로 무료 개방 ▶ 인근 최대 규모의 강당 ▶ 소재지: 전남 나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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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 주차장>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차장> | <국민건강보험공단 주차장> |
▶ 평일 근무시간 외 무료 개방 ▶ 강남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심 속 주차로 유용 ▶ 소재지: 서울시 강남구 | ▶ 주말 무료 개방 ▶ 도보 5분 거리의 대형아울렛 방문객 이용 활발 ▶ 소재지: 경남 진주시 | ▶ 무료 상시 개방 ▶ 근처에 야구장이 있어 경기 관람객 이용 활발 ▶ 소재지: 서울시 구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