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감정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남에게 지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으며 경쟁이나 다툼에서 패하면 반드시 복수(?) 내지는 앙갚음을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한 특성을 적나라하게 말과 행동으로 표한한 무리가 있는데 민주당의 처럼회 소속 의원 중에서 김남국 의원(이하 김남국)과 최강욱 의원(이하 최강욱) 그리고 박범계 의원(이하 박범계)등이 대표적이다. 판사출신인 이수진 의원과 김원배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장관 지명자 인사청문회에서 혹을 떼려다가 혹을 한 개 더 붙이는 추태를 연출한 다음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자숙을 하는지 조용하다.
그런데 김남국과 최강욱은 어찌하던 한 법무부장관이게 당한 참담한 패배의 쓴 잔을 되돌려 주려고 국회 대정부 질문,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등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을 했지만 판판이 KO패를 당하는 볼썽사나운 꼬락서니만 국민에게 보여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특히 한 법무부장관 직전 법무부장관이었던 박범계는 자신이 장관일 떼 수립한 계획들이 모두 뒤집어졌다고 불평을 하며 대정부 질문에서 한 법무부장관을 오라가라를 수차례 반복하며 망신을 주고 추락한 자신의 위치를 만회하려 했지만 역시 KO패를 당하기는 김남국이나 최강욱과 별반 진배가 없었다.
※※※※※※※※※※※※※※※※※※※※※※※※※※※※※※※※※※※※※※※※
박범계 “한동훈 스타일, 우기기·거짓말·물타기·오만… 솔직히 힘들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야당 의원들과 연일 충돌하고 있는 한동훈 법무장관에 대해 “우기기, 거짓말, 물타기, 오만함 등 네 가지 스타일이 있다”고 분석했다. 박 의원은 25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한 장관과 전현직 장관으로서 격론을 벌인 사례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하거나 침묵해야하는데, 모든 건에 대해서 각을 세우니 솔직한 얘기로 참 힘들다”고 했다.
박 의원은 한 장관의 법사위 답변 방식에 대해 네 가지 스타일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첫째는 우기기”라며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을 근거 없이 어떻게 설치할 수 있느냐고 했더니 ‘위임할 수 없는 것을 위임하는 것이다’고 했다. 이런 표현은 말이 안된다”고 했다. 이어 “우리 헌법은 포괄 위임을 금지하고 있다”며 “개별적·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위임 근거가 법률에 있어야 시행령으로 위임이 가능한데 ‘위임할 수 없는 것을 위임하는 것’이 본질이라고 얘기하는 건 우기기”라고 했다.
박 의원은 “두 번째는 거짓말하기”라며 “한 장관이 ‘외국에 다녀오면 보고서를 만들지 않는다, 과거에도 그랬다’고 했는데 저는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제가 특별감찰관이 과거 썼던 경비들을 얘기를 하면서 본질은 ‘김건희 여사 리스크가 있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제가 (장관으로) 있을 때도 비용 집행한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며 “본질은 여사 리스크이고 그것 때문이라도 특별감찰관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비용 타령으로 ‘물타기’를 한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또 권인숙 의원 질문에도 ‘질문 같지 않다’는 오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 네 가지 스타일이 있었다”고 했다. 한 장관이 지난 22일 법사위에서 “장관님이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설 수 있습니까? 아주 심플한 질문입니다”라고 물은 권 의원에게 “너무 심플해서 질문 같지가 않다”고 답변한 것이 오만하다는 주장이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저는 정공법으로 아까 말한 네 가지 스타일의 부분을 지적해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의의 글은 조선일보가 25일 정치면에 보도한 기사인데 박범계가 한동훈 장관에게 무슨 소리를 둘러대도 미친개가 달을 보고 맹목적으로 짖어대는 짓거리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은 그의 발언이 객관적이 아니고 주관적이기 때문이며 자기합리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박범계가 우기기·거짓말·물타기·오만함을 들먹이며 한 법무장관의 4가지 스타일을 직격했는데 이 4가지가 바로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의 전유물이 아니었는지 박범계는 갚아 생각하고 팩트체크를 한 다음에 내뱉은 말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다. 어떡하면 한 법무장관에게 지금까지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골탕을 먹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마음의 표현으로 보일 뿐이다.
민주당 국회의원 특히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의 차럼회 소속들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자를 낙마시키기 위하여 인사청문회에서 맹공(?)을 퍼부은 결과는 오히려 한 지명자를 차기 대통령 후보 반열에까지 올려주는 기염(?)을 토했다가 국민의 비웃음거리만 되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모(李某)를 이모(姨母)로 만든 김남국, 한국3M을 한동훈 지명자의 딸이라고 주장한 최강욱, 한동훈 지명자의 딸이 기입한 단체의 20000시간 봉사를 팩트체크도 하지 않고 한동훈 지명자의 딸의 스펙 쌓기로 몰아붙인 김원배, 자기편까지도 “낮술을 했나?” ‘술 취한(주정하는) 줄 알았다“는 비난을 받은 이수진, 꼼수(위장)탈당이라는 저질의 3류 정치 쇼를 벌린 민형배 등 모두가 한동훈 지명자를 띄워주는 역할만 하고는 스스로 개차반이 되었었다.
박범계가 지적한 한 법무방관의 4거지 스타일은 ‘진보의 탈을 쓰고 자유민주주의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과 정북좌파 대통령인 문재인 정권의 전유물이 아닌가! 박범계의 주장은 적반하장이요 내로남불의 전형일 뿐이다! 종북좌파와 민주당원을 제외한 국민 중에서 한 법무장관을 책망하거나 비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한 법무장관에 대한 비판을 위한 비판, 비난을 위한 비난, 반대를 위한 반대 등 구태의원한 짓거리는 못 먹는 밥에 재나 뿌리는 추태일 뿐이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고 인사청문회를 하는 과정에서 대통령 후보 반열에까지 올려준 것은 바로 민주당 국회의웓들이 아닌가!
박범계가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하거나 침묵해야하는데, 모든 건에 대해서 각을 세우니 솔직한 얘기로 참 힘들다”라고 푸념을 한 것은 스스로 한 법무장관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백기를 들고 항복하는 발언으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이렇게 한심한 박범계의 추태에 대하여 필자는 지난 7월 26일 본란에 ‘한동훈 장관만 실컷 띄워주고 자신은 개차반된 박범계’라는 제목의 토론 글을 올렸는데 조회수가 2,438회였고 찬성이 240 반대가 12였었다. 자신들의 구태와 진실을 외면하고 자기합리화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작태는 참으로 꼴불견이다!
그리고 하부 기관에 위임할 수 있는 것이라면 처음부터 관여를 하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 정책의 운영방법이며 ‘위임할 수 없는 것을 위임하는 것’이라는 말이 오히려 타당한 대답이 아닌가! 박범계의 우둔하고 무식한 질문에 대한 한 법무장관이 현명한 대답을 했으니 우문현답의 진수를 보여주는 상황이 되었고, 정공법이 아닌 질문을 하니까 그에 대응하는 대답을 할 수밖에 없지 않는가! 박범계의 이러한 주장에 동의할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될까?특히 민주당은 한 법무방관 축출할 흉계까지 꾸미고 있는데 그게 바로 ‘한동훈 유배법’ 제정과 탄핵 추진 그리고 법무부 청사의 세종시 이전 등의 획책이다. 이러한 민주당의 추태에 대하여 정치권에서는 “한동훈 장관 탄핵 주장과 법무부 이전 등은 민주당의 ‘한동훈 포비아(공포증)’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추태를 비판했다. 아마 박범계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꿈에 나타날까 두렵고 걱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