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는 5천 년 전 인도의 정신 수련자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과학적인 수련법.
현재 미국과 유럽 등의 상류층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다. 현대인은 극도의 긴장감과 스트레스, 만성 피로로 많이 시달리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맥박과 혈압이 올라가 몸은 고통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이때 요가 동작을 하며 명상에 잠기면 몸과 마음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게 돼 건강해진다. 요가의 각 동작은 장기를 자극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신체를 균형감 있게 만들어준다. 요가의 호흡법은 정신적인 정화와 마음의 안정을 찾아준다. 기존에 생각하듯
온몸을 비비고 꼬며 기괴한 동작만이 요가는 아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보자.
1 균형 잡힌 영양식 먹기 몸의
불균형을 극대화시키는 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가지면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해도 살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 자연식으로 몸을 가볍게 만들고 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이자. 오후 7시 이후에는 가급적 음식을 먹지 않는다.
2 요가 후 충분한 휴식 시간 갖기 요가를 하면 근육, 관절, 신경,
내장의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어져 온몸이 편안하고 상쾌해진다. 요가 후에는 과중한 업무나 육체적인 노동보다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3 편안하게 호흡하기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갖는다. 요가는 몸과 마음이 함께 하는 운동. 몸에 조이는 코르셋이나 브래지어, 액세서리는 모두 없애고 가장 편안한 차림으로 호흡에 집중해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자.
4 요가의 효과를 높이는 시간대 요가는 공복 상태에서 해야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요가를 시작하기전 3~4시간 전에는 굶을 것. 가장 이상적인 수련 시간은 오전 6~8시간, 점심
식사직전인 오전 10시~정오, 저녁식사 전 4~6시, 취침전 오후 9시~10시경.
생식은 말 그대로 음식을 날것 그대로 먹는다는 뜻. 원래 암이나 심장 질환 등 환자들이 건강을 위해 먹던
치료 음식이었지만 요즘은 일반인이 건강식으로 많이 먹는다. 생식은 무농약, 유기 농법으로 재배한 30여 가지 이상의 곡식과 채소, 해조,
버섯류를 그대로 동결 건조해 만든 자연식이다.
미네랄과 각종 영양소가 열에 파괴되지 않아 적게 먹어도 많은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고 한끼 칼로리가 170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식을 하면 몸 속 나쁜 기운이 사라져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변비가 없어진다. 지속적으로 하면 몸의 실루엣이
살아나 예쁜 몸매를 갖게 되고 골다공증까지 예방해주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더없이 좋은 미용 식품.
1 물을 많이 먹는다 처음 생식을 먹을 때 물만 타서 먹으면 정말 맛이
없다. 하지만 되도록 200~300ml의 생수에 그대로 타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 냄새가 너무 역하거나 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경우 두유나
우유에 타서 먹는다.
2 인스턴트 음식과 육류는 되도록 피한다 육류나 인스턴트 등 가공한 음식은 생식과 극이 되는 음식이므로 생식 다이어트 기간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다. 먹을 경우 효과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할 것.
3 오랜 기간 먹을수록 좋다 생식을 먹는다고 해서 살이 바로 빠지는
것은 아니다. 최소 2~3개월 이상은 먹어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오랜 기간 먹을수록 요요현상이 없고 생식의 효과는 높아진다는 것을
기억하자
4 가벼운 운동을 함께 할 것 좀더 빠른 시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는 달리기나 줄넘기, 훌라후프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곁들인다.
카드 CF에서 복싱 글러브를 끼고 이영애가 힘차게 발차기를 했던 것을 기억하는지. 탄력 넘치는 몸매와
스트레스까지 해소시켜주는 태보 다이어트가 요즘 화제다. 태보는 태권도의 발기술과 권투의 손기술, 에어로빅의 발놀림을 접목시킨 운동. 과격하게
격투를 하기 보다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에어로빅처럼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박자에 맞춰 운동을 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살을 뺄 수 있다.
일정한 강도 운동이라 일정 시간 하면 지방을 쉽게 연소시킬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이라 체내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피부에 탄력이 붙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게 된다.
주먹을 뻗고 다리를 차올리는 등 다소 격렬한 운동이라 시작하기 전 10분 정도 손목과 발목을 충분히
풀어준다. 다른 운동의 몸풀기와는 달리 들어올리고 뻗는 등 하체 사용이 많기 때문에 하체 준비 운동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준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발차기 기술을 할 때 인대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
30분 정도 기본기와 복합 동작을 수준에 맞게 해주고 5분 정도는 천천히 심박수를 내릴 수 있는 동작을 한다. 마지막 전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한다. 처음부터 운동량과 강도를 높이는 것보다는 천천히 동작을 따라하고 적어도 하루 20분 정도는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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