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스포츠센터에 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나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 되긔
친구들이나 코치도 모른다고 해서 경찰을 불렀긔
상황이 심각해졌긔..
캡쳐를 못했는데 남자가 대여용 자전거를 타고 있었고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대여 할 수 있어서
바로 주소지를 알아냈긔
아이들이 센터로 들어가는 걸 봤다는 남자
곧 바로 센터를 샅샅이 뒤져보라고 지시하긔
체육관을 돌아보다가 아이의 것 처럼 보이는 신발과 옷을 발견했긔
코치 얘기론 수업이 끝나면 바로 부모님들이 데리러 오는데
체육관에서 발견된 게 이상하다고 하긔
유튜브에서 본 게임을 따라하는 중이었고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는 아이들..
장난이었으니 네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해주는 엄마;
아이의 사망을 듣게 된 부모....
아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가 유품인 팔찌를 찾으려고 이불을 내렸는데
가슴쪽에서 수술자국을 발견했긔
조이는 뇌를 다쳐서 사망했는데 가슴에 수술흔적이 있는데 말이 안되긔
당당하게 장기적출 하려고 가슴을 열었다고 얘기하는 의사..
뒤에 캡쳐를 못했는데 아직 헬기 이송 전이라 옥상에 있다고 하긔
(캡쳐 덜 한 부분이 많아요 죄송하긔 ㅜㅜ)
일단 이송하고 나중에 자기가 명령을 어겼다고 자백할테니
못 본 척해달라고 애원하는 직원과 그에 동의하는 형사
올리비아도 잠깐 고민했지만 지금은 임무수행 중이기에 거절 할 수 밖에 없긔...
만약에 생각해 볼 시간이 조금만 더 있다면 어떤 결정이던 내리겠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긔...ㅜ
진짜 오랜만에 소라방에 올리는 글이라 잘못 된 거 있을까봐 걱정되긔 ㅜㅜ
공지 어긴거 있으면 바로 얘기해주세요!
나머지는 곧 올릴게요~
(참고로 원제는 Dare이고 한국에서는 신체의 권리라는 제목으로 방영했었긔)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거누 건후
첫댓글 아니 진짜 미쳣나 의사
와..두번 죽이네 남은 부모는 어떻게 살라고
ㅁㅊ 의사 돌았냐 절대못줘 어이없게 죽은것도 억울한데 허락도없이 남의딸 가슴을열어
첫댓글 아니 진짜 미쳣나 의사
와..두번 죽이네 남은 부모는 어떻게 살라고
ㅁㅊ 의사 돌았냐 절대못줘 어이없게 죽은것도 억울한데 허락도없이 남의딸 가슴을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