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주먹으로 머리를 수차례 때렸고,쓰러진 사람을 발로 밞고..."
무슨 이야기냐구요~~?
엇그제 경상도 어느 중학교에서...
교실 복도를 지나가는 학생에게서 담배 냄새가 나고 주머니에 담배가 있길래 담배를 압수했더니
"" 내 돈 주고 산 담배"" 라며 교감선생님을 일방적으로 폭행했다고 하네요~~
교감 선생님은 병원 치료를 받았구요..
또 몇 일 전에 경기도 어느 중학교에서는 지도하는 여선생님에게 머리채를 흔들고 폭행한 여학생도...
그리고 여선생님의 스커트 속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동영상을 유포한 학생까지...
오래전의 일도 아닙니다.
모두 요 몇 일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오호~~ 통제라~~
"" 스승의 은혜"","" 군사부일체""...요런 말은 아예 생각치도 않고 있지만...
학생,학부모로부터 폭력,폭언,협박,욕설등 교권침해가 최근 3년사이에 2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소위 말하는 진보성향의 교육감들이 나오면서 학생인권,학생인권조례...등을 강조하다보니...
(그게 다는 아니겠지만...가정교육부족,인터넷등에서 폭력성 학습..등등..)
교권이 땅에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고로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 교육일진데....
교육이 이리 무너져서야 우리 사회의 앞날두....ㅉㅈ
폭행을 당한 교감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 제자에게 폭행을 당한 아픔보다도 교권이 이리 무너졌다는 생각에 밤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교감인 제가 이 정도면 여 교사나 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겠습니까~~?""
첫댓글 ㅉㅉㅉㅉ~~어찌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