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안군에서는 "유소년승마단" 창단을 위해 2-3년전부터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에 지원을 건의해 2009년에 국비 1억원을 지원받은데 이어올해 8월에도 5천만원을 추가 지원을 받아 명실상부한 유소년 승마단으로 우뚝서게 됐다.
박우량 군수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천사의 섬에서 자라나는 섬마을 초등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면서 사람과 말이 함께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건전 레저 스포츠인 승마를 통해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호연지기를 배양하고 학생들이 희망과 꿈을 갖을 수 있도록 임자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승마특성화 학교"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근 2009년 임자"유소년 승마단"이 창단된 이후 승마에 관심을 갖는 학생 2명이 광주에서 전학해 승마를 배우고 있으며, 올해도 광주 등 타지역에서 5명의 학생이 승마를 배우고자 전학을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유소년 승마체험을 통한 승마산업의 활성화에 붐을 조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승마스타 발굴로 앞으로 신안군의 명성이 기대된다.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첫댓글 장하고대견하고 임자"유소년승마단"선수및군수님이하관계자님의노고에경의를표합니다
울겸둥이들 대견하네요 ^^
우아~ 축하 축하합니다.
계속 쭈욱~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아자 아자 아자~~ 화이팅!!
정말 멋지네요~~~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