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캠프, 9차캠프에 참가했던 대구대 99학번 (원래는 78년생) 하해수 형이
7월 20일 오후 8시경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형이랑 같은 교회 청년회라서 교회에서 연락을 받고 영안실에 다녀왔습니다.
입관은 21일 오전 중에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대구병원 영안실에서 하고
발인은 22일 오전 중에 대구시립화장터에서 합니다.
너무도 급작스러운 죽음이라 아직도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로 애석한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구병원 장례식장 053-311-2001 (구내번호 123번)
첫댓글 해수야 해수야... 눈에 선한데...
9차 캠프에 참여했던 신라대 이우석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캠프 기간에 뵈었던 적이 있는데...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차캠프때 함께했던 추억은 잊지 못할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차캠프때 함께한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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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인예배를 드리고 운구하여 대구시립화정터까지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의 관심 덕에 가는 길이 그리 쓸쓸하지 않았을 듯 합니다. / 멀리 진안에서 한 걸음에 달려와주신 한덕연 선생님과 대구 지역의 정보원 동문 이문희 선생님, 박시현 선생님, 박영식 선생님, 박진영의 조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명복을 빌어주신 분들께 유가족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