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점이라고 한다면 기본자세가 되겠지요. ( 명치와 허리 사이 ) 백스윙 했을때 라켓의 위치라면 ( 종아리와 허벅지 사이 ) [ 공의 높이나 구질(회전)에 따라 다름 ] 공을 맞추는 타점의 위치라면 ( 종아리와 눈높이 사이 ) [ 공의 높이나 구질(회전)에 따라 다름 ]
라켓위치가 대략 민볼 골반, 커트 무릎높이 정도로 생각하고 저는 치는데,스윙을 억지로 만들려고 하기보다 팔꿈치 높이를 커트볼 칠때나, 회전성으로 연결해야 할 때 골반보다 조금 낮춘다는 기분,,민볼일 때나 공이 튈 때는 억지로 낮추지 않은 상태로 치려하고 있는데, 스윙이 한가지로 고정된 후에 고치는게 쉽지는 않네요,첨부터 한방 파워드라이브나 무시한 회전보다 70%힘으로 안정되게 잡아서 연속으로 20개정도 거는데 집중하는게 낫지 않을까도 싶네요
사실 시작점이라는 것 자체가 좀 애매합니다. 백스윙부터 스윙 마무리까지 정지동작이 없어야 깔끔한 스윙이 나오거든요. 시작점을 그중에서도 내가 적극적으로 팔을 앞으로 던지기 시작할 때, 라고 해석한다면 라켓의 높이는 어디라고 특정하긴 어렵습니다. 그것은 내 자세와 볼 바운드 높이, 그리고 볼에 대한 내 판단(끌어올릴 것인지, 앞으로 제낄것인지)이 찰나의 순간에 통합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나마 일반적인 높이를 꼽자면 허리 근처가 평균적이지 싶긴 합니다.
첫댓글 내려갔다 올라오니까 무릎?
어깨 높이에서 드라이브가 가능한가요?
공의 높이나 회전에 따라 다를것같네요
무릎
커트볼이나, 강한 맞드라이볼은 무릎 아래,
민볼(약한 상회전)이나, 약한 맞드라이브 볼은 좀더 높이에서겠지요.
어깨에서 시작하는건 스매싱에 가까울듯하네요.
첫 시작점이라고 한다면 기본자세가 되겠지요. ( 명치와 허리 사이 )
백스윙 했을때 라켓의 위치라면 ( 종아리와 허벅지 사이 ) [ 공의 높이나 구질(회전)에 따라 다름 ]
공을 맞추는 타점의 위치라면 ( 종아리와 눈높이 사이 ) [ 공의 높이나 구질(회전)에 따라 다름 ]
왜 무릎으로 하시죠? 골반틀었다가 허리춤에서 화~악!! 제껴야하지 않나요? 하회전볼 걸때는 골반을 틀었다가 골반뒤쪽에서 나오면서 제끼고요.
무릎에서 나오면 골반이 제대로 안돌아갈것 같은데요.팔로 스윙하면 그렇게 할듯 한데 별로 안 셀것 같거든요.
유튜브 보시면 레슨 잘하는분들 많으니 잘 찾아서 보세요.
전 김남수를 추천합니다.
강한 회전을 구사한다면 무릎에서 시작이 괜찮더군요. 파워드라이브라면 골반에서 시작하는게 맞추는데는 더 괜찮습니다~
라켓위치가 대략 민볼 골반, 커트 무릎높이 정도로 생각하고 저는 치는데,스윙을 억지로 만들려고 하기보다 팔꿈치 높이를 커트볼 칠때나, 회전성으로 연결해야 할 때 골반보다 조금 낮춘다는 기분,,민볼일 때나 공이 튈 때는 억지로 낮추지 않은 상태로 치려하고 있는데, 스윙이 한가지로 고정된 후에 고치는게 쉽지는 않네요,첨부터 한방 파워드라이브나 무시한 회전보다 70%힘으로 안정되게 잡아서 연속으로 20개정도 거는데 집중하는게 낫지 않을까도 싶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로빙볼이 아니라면 무릎 언저리가 보통입니다.
사실 시작점이라는 것 자체가 좀 애매합니다. 백스윙부터 스윙 마무리까지 정지동작이 없어야 깔끔한 스윙이 나오거든요. 시작점을 그중에서도 내가 적극적으로 팔을 앞으로 던지기 시작할 때, 라고 해석한다면 라켓의 높이는 어디라고 특정하긴 어렵습니다. 그것은 내 자세와 볼 바운드 높이, 그리고 볼에 대한 내 판단(끌어올릴 것인지, 앞으로 제낄것인지)이 찰나의 순간에 통합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나마 일반적인 높이를 꼽자면 허리 근처가 평균적이지 싶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