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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는 장모님 수술로 인해 서울 가버리고 비온뒤 혼자서 로타리 치고
두둑 만들고 비닐 멀칭을 하는데 좀더 제초효과를 볼수있는 방법으로 비닐을 씌워 봤습니다..
관리기는 요번에 보조받아서 처음으로 사용한것이랍니다....아세아 AMC900 제품으로 880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두둑마다 90cm 짜리 비닐멀칭을 하다 두둑 두개를 한꺼번에 180cm 짜리 비닐로 고랑없이 덮었답니다...
잡초와의 전쟁에서 승리 하겠지만 고구마가 잘될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이리저리 연습과 동시에 테스트 하네요...ㅎㅎㅎ
길건너 100평정도는 기존대로 두둑 한개 짜리로 비닐 멀칭하였답니다..
혼자서 200평을 이틀동안 두둑 만들고 비닐멀칭하고나니 온몸이 쑤시네요...
이젠 생강과 땅콩두둑을 만들러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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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막거리 한병으로 참을 하셨나보네^^* 참, 관리기 보조금이 없어졌다던데 그동네는 아직 있나봅니다. 보조금 포함하면 본체만도 2백만원이 넘지요?
장수에선 신청한 모든사람에게 보조금을 지원해줬답니다..보조금은 80만원정도 보조 되더라고요....저희 900 관리기는 로타리랑 휴립기 포함하여 180만원정도 들었답니다.. 880 은 본체만 구입할시 보조금 받으면 126만원정도랍니다...^^
조금의 휴식시간에 막걸리 한잔..좋지요..좋은 멀칭효과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시험삼아 해본것이라 어느쪽이 잘될지 기대해봅니다 ^^
고구마도 멀칭을?? 이놈은 한번 잘 자라면 땅을 뒤덮어 다른 잡초가 잘 자라지 못하는 거 같은데.. 근데 고구마 줄기가 딴 곳에 뿌리를 내리는거 방지는 될 것 같습니다. (그런가?? 잘 몰라서.. ^^::)
말씀대로 초기에도 잡초 제거 하지 않아도 되구..줄기가 땅에 뿌리뻗지 못하는것도 있더라고요 ㅎㅎㅎ 더구나 수확할때 비닐을 제거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고구마 수확하기가 쉽더라고요..특히 가뭄이 심할때는 ^^ 이곳에선 전부 비닐멀칭하고 심더라고요..~ 저도 배우며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고구마는 5월 초순에 심는 걸로 아는데 요즘 가물어서 저는 아직 비닐을 덮지 않고 있습니다. 비 온 후에 덮으려고요.
맞습니다 그게 옳은 방법인데 저흰 그마저도 못하고 성격이 급해서인지....후회가 되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