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장에서 보았고 들었고 만졌고 그들 틈에 욕도 먹고
충격으로 쓰러져 20일간을 침묵으로 시간을 보냈다.
미스바에서 밤마다 벽을 치며 기도해도 두려움은 여전했던
어느날 두 기도 꾼들과 저자 의 방에 들렸을때
조그마한 사무실내 앞면에부착한 교회 사태에 대한 "방어 전략?"에
대한 저자의 브리핑을 듣고 그 두려움은 사라졌고
분명 하나님의 교회를 무너 뜨리려하는 악의 세력에
하나님께서 힘을 실어 주실리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
교회를 세우며 온 세상을 정신없이 뛰어 다니던 나에게
나의 모교회가 뿌리채 흔들릴 위기에 처했을 때에 두려움은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고인다.
주일 예배 사수와 금요 마당 지키며 "그해 겨울은 행복했네"
구호를 외치며 서로를 격려했죠.
선봉장에서 구호로 전략으로 1년짜리 라고 저들이 야유해도
"그래 1년 차리라 더 목숨 걸고 교회지킨다" 외치시며 지켜 보는
성도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셨던 저자 목사님.
몸으로 선봉장이되어 지켜야 하셨던 목사님들 권사 집사님들
온갗 언어 폭력과 린치 구타등 정말 차마 볼수 없는 광경들에
하나님께 호소 해 온 세월들이벌써 4년이 흐르고 있네요.
☆진실☆에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하려는 사단의 집요하고도
교활한 계략들이 하나님이 세우신 신실한 당신의 백성들을 통해
결코 음부의 권세가 건드리지 못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차분하고 편안한 필치로 사실들을 예리하고 과감하게
읽기쉽게 표현 했으며 많은 지식과 정보 등 유익을 주는 책입니다.
사랑의 교인 이라면 누구나 한권 쯤은 구입하셔서
하나님의 교회와 가정을 지키기에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타 교인들에게도 자신있게 권합니다 .
교회와 성도들에 대한 사단의 계략과 공격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강추합니다!
"교회는 기도와 몸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어느 장군의 명언이다.
주목사님 아니 '주장군님'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의 분란을 평정하라고 보내주신 분임이 틀림없다.
분란 초기 교회를 곧 접수할 것 같이 기세 등등 했던 반대파들을 보면서 교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교회와 목사님을 살려달라고 부르짖는 기도 외에 아무 길이 없었다.
만약 주목사님이 안계셨더라면 우리 교회의 분란은 더 오래 계속되거나 저들 손에 떨어졌을지 모른다.
그래서 교인들은 교회의 모든 회복과정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마 하나님께서 세계 복음화를 위해 오정현목사님과 사랑의교회를 크게 쓰실 모양이다.
우리님 생각에 동감하며 저도 '진실'을 강추합니다!!
그죠? 우린 쫄병이었지요?
나오라 하면 나오고 교회 지키라 하면 지키고
오목사님 제천 에서 올라오셔서 첫 강단 지키는날 저는 케냐에서 돌아오는 날였어요
공항에서 달려와 앞자리 내 자리 지키는데
쏟아지는 잠을 주체 할 수 없었어요
밤새 뱅기에서 한 잠도 못 잤걸랑요.
목사님 좀 그렇다 생각 하셨을거예요
그래도 교회를 위해 뭔가 행거 같아
지금은 은혜로운 추억예요
"진실" 강추 입니다.
네. 정말 그때는 우리 모두 어떻게 할 바를 몰랐었지요. 점령군 처럼 몰려 다니는 안티들을 보면서 두렵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하고 그러나 그들의 거짓된 실체가 드러나자...
'진실' 은 사랑의교회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의 지킴이 역할을 하리라 장담합니다
장담합니다!!!
진실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에게만 진실이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