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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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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LTE 급 빨리 기어가는 손자가
산 나리 추천 1 조회 236 23.01.07 22:3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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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8 00:00

    첫댓글 ㅎㅎㅎ무슨 아기가 저렇게 빨라요..ㅎㅎ
    정말 아기 키울때는 힘들어도
    저런 귀여움에 폭 빠져 힘든줄 몰랐어요..

    의젓하게 피아노 치는 모습 보니 참 대견하고 뿌듯하시겠어요..
    반듯하게 잘 자라주는게
    최고 감사해야 할 일이네요...

  • 작성자 23.01.08 00:07

    아구 우리 방장님이 귀한 첫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그제 타비를 보니 9남매를 기르는 젊은 부부가 하나 낳고보니 너무 이쁘고 또 낳아도 정말 이뻐서 자꾸 낳았다고 하더군요
    그렇듯이 자식이나 손자나 애기 때 하는 짓은 정말 귀엾고 사랑스럽지요
    그래서 자식을 키우나봐요
    잘 크는 것을 보면 너무 감사하답니다
    고운 꿈 꾸세요 이제 기도 하려고 합니다

  • 23.01.09 21:51

    어머나!
    어머나!
    다음 달이 돐인 우리 손녀랑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나봐요

    거어 달리 듯 기어가는 모습을
    보니 넘 기분 좋아지네요

    그래서
    새싹이라 했나봐요


  • 작성자 23.01.08 10:03

    네 저 아이는 10 23일 생이예요
    12년도에 태어났어요
    손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겼네요
    지금이 제일 예쁘고 사랑스러울 때지요
    윤슬님 아직 많이 젊어 보이시는데
    저리 귀여운 손녀가 있네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 23.01.08 12:16


    아기의
    씩씩하게 기어가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아무리 어리더라도,
    남자아이는 사나이의 듬직한 어깨와
    체격을 갖고 태어나니..
    신기하기도 하지요.

    아이가 보내고 있는
    생명력과 커다란 기쁨이.
    우리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와서
    행복합니다.

  • 23.01.08 12:22



    피아노 치고 있는
    남자 학생의 손가락 힘은
    여자아이들과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파워풀 하지요.

    요즈음.. 피아노 치는 남학생이 드믄데..
    저는 여학생이고, 남학생이고,
    꼭 피아노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음악을 하게 되면,
    훨씬 더 생활이 풍성하고 풍부해 집니다.
    그리고 피아노는
    손가락 힘으로 두뇌를 자극해서
    두뇌의 성장에 최고라고 합니다.

    게다가, 어린 학생들은
    악보를 많이 외우게 되는데.
    이것은 평생동안 개인들이 지니고 다니는
    커다란 보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어려운 악보를 어릴때부터 외우고 나면
    다른 과목들 외우는 것은
    좀 수월해 지겠지요..ㅋㅋ

    아기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1.08 12:26

    네 그렇지요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실 때 남자와 여자를 구분 해서 세상에 태어나게 하실 때 그 성비에 맞게 체격을 갖춰 주시는대로 남자의 체격이 어린 아기임에도 남자라는게 보여짐이 신기하지요
    세상에 새 생명이 없다면 우리에게 희망도 없을것 같습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쁜 날 되세요
    성당에서 이제 끝 났습니다

  • 23.01.08 12:34

    @산 나리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아이가 기어갈때,
    무릎이 마루와 부딪치면서 나는 소리가
    마치 옆에서 들리는 듯 하고,

    아기가
    좋와서 달려가는 기쁨이
    우리에게도 전달되면서
    그 氣 의 흐름이
    우리에게도 전해지고 있으니,

    아기를 보고 있으면,
    알게 모르게, 그 기운 때문에
    우리의 가슴도 충전되나 보아요..

  • 작성자 23.01.08 12:37

    @수 수 참 민감하게 보시며 느끼시는군요
    맞습다
    아빠 한테 빨리 가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 기어가는 그 힘찬 모습이 생명럭의
    감동을 주어서 더 감사 했습니다

  • 작성자 23.01.08 12:47

    @수 수 네 그렇군요
    저희 손자가 음악에 관심이 많고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 해서 이제 1년 반 되었다고 합니다
    음악은 정말 살아가 가는데 필요한 요소가 많은것 같습니다
    감성적인 마음도 갖게 되고 아름다운 음악에 맞추어 칠수 있는
    기교도 알게 되니
    살아가는데 여러 모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수수님께서 참 좋은신 말씀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23.01.08 13:53

    얼마나 대견할까요.
    손자손녀가 우리들의 비타민이요, 영양제지요.
    가까이에서 언제든 맘놓고 볼 수 있으면
    복위에 복입니다.

  • 작성자 23.01.08 14:04

    네 감사합니다
    제가 딸 하나 낳아서 힘들게 길렀는데 그 딸 하나 때문에 제 노후에 이렇게 감사 하면서 살게 될줄 몰랐습니다
    애들 잘 커 가는 것만 봐도 감사하기 그지 없답니다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 23.01.08 14:53

    대견대견
    기특합니다,
    어쩜 피아노도 잘 치구요,
    손주들 보면 그저
    이뿌고 미소짓게 해 줍니다,

  • 작성자 23.01.08 15:14

    네 감사합니다
    손주들이 하는 짓은 다 이쁘고 사랑스럽지요
    세상 모든 조부모님들은 다 그럴 것 같습니다
    저도 손자 손녀를 보고나니 세상 애기들이 다 이쁘고 사랑스럽더군요
    애기 때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는지 기는 것도 무릎도 안아픈지 저리 빨리 기어다니더군요
    좋은 휴일 되세요


  • 23.01.08 20:48

    저는
    아직 손주가없지만
    손주가 있는 친구들이
    손주가 너무 예쁘다고 말할때
    정말 그럴까
    과연
    나도
    그렇게 예뻐할까 많이 생각해 본답니다
    그런데
    있어봐야 알것같습니다

    손주사랑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3.01.08 20:56

    네 저도 동네 분이 손주가 자기 자식보다 훨씬 이쁘다고 하시면서 너무 이쁘다 하시기에 아무래도 내새끼가 더 이쁘겠지요
    했는데요
    정말 제가 손자 손녀를 보고나니까 그 애들 생각 해도 자다가도 웃음이 니오고 사진만 봐도 그냥 미소가 절로 나온답니다
    손주들을 보니 세상 애기들이 다 이뻐요
    생명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것 인지 너무 감사합니다
    자녀가 결혼 하면
    아실거예요
    대신 돈도 많이 나가요
    애들 오면 용돈 은 기본 줘야 되구요
    때 되면 생일 선믈 이것 저것 돈도 많이 나가지만 그럴,때 쓰려고 버는 것지 싶어요
    우선 귀한 생명을 저희 딸에게 주신게 감사하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01.08 21:39

    피아노를 잘치네요
    적성에 맞나봐요
    우리 손녀는 악기종류들 다 별로예요
    지엄마는 피아노과출신인데요
    손지 피아노소리에 할머니한텐 신경안정제이지요
    비타민도 되구요

  • 작성자 23.01.08 21:43

    네,저도 악기나 노래 쪽으로 소질이 있는데 우리 딸은 무용을 잘 했어요
    손자는 피아노를 곧잘 치네요
    지 엄마 말은 계속 시킬거라고 하는군요
    애기 때가 얻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빠르게 가는것 같아요
    우리도 그만큼 늙어 가겠지요
    고운,꿈 꾸세요

  • 23.01.09 11:46

    @산 나리

    그렇지요.
    우리 아들은 초등학교 5학년때 까지
    피아노를 쳤는데..

    그게 평생 가더라구요.
    그리고 군대 가서는
    일요일날 일년동안 군대 교회 반주도 했다고 하니
    남자들만 있는
    군대에서는
    더구나, 피아노 치는 사람들이 드물지요.

    군대 교회 반주는
    어려운데. 거기 반주치는 사람이
    어느날 결석해서,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우리애가 대타로 하게 되었는데.

    이후로는 반주자가, 반주법을 우리아들에게
    일년동안.. 가르쳤다고 하네요.
    이것이야말로,
    꿩먹고,, 알먹고.. 아닙니까..

    하여튼 사나이들이
    피아노치면 멋있어요.
    물론, 여자들도 당연하구요..

    아..~~~ 꿈의 피아노..~~~

  • 23.01.09 11:47


    하하..

    손자 피아노소리는
    할머니한테..
    신경안정제..

    ㅋㅋ,, 맞습니다.

  • 작성자 23.01.09 11:52

    @수 수 그러셨군요
    남자들만 있는 세계에서 혼자 피아노를 멋지게 칠때 얼마나 멋있었겠어요
    본인이 배운 것 맘 껏 발휘 하는 멋진 시간 이였네요
    그래서 배워 놓으면 어다서나 한번은 멋지게 쓸 일이 있지요
    아들 그날 마음이 우쭐 했겠어요
    잘 가르치셨네요
    좋은 날 되세요

  • 23.01.09 11:56

    @수 수 엄마들도 할머이들도
    요즘 배우기도 하네요
    손까락운동으로 치매예방도 되구요
    저는 갓 직장발령받고는 출근전시간에 한시간씩 레슨받았았어요
    굳고 잊고 하긴한데
    대충 치고 놀수는 있어니 이나이에도
    참좋습니다
    모르는 노래 하모니카불다 어떤 마디 잘안될때 피아노
    딩동댕 감잡기도 했지요 ㅎㅎ
    손지들 다 기특합니다

  • 23.01.09 00:47

    요즘시대에 손주 자랑은필수이며
    자랑거리중의 1등입니다.
    자주해주세요

  • 작성자 23.01.09 11:46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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