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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기도하는자:질문이 있는대요~ 사무엘상18:10, 19:9에 보면,
하나님이 부리시는 악신이 사울에게 내려서~~~라고 나와요. 그러면 악한영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예요? 욥기에서는 하나님이 허락하셨잖아요~~)
하나님이 사단도 부리시고 지옥도 만드셨어요~~~
하나님이 허락을 하신 범위안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악과 따먹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안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자,어떡할거야?’라고 하시는 거예요.
사람들은 우리가 선악과 따먹을걸 뻔히 알면서 왜 만들었냐고 하는데, 그렇치가 않아요~
사단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것도 다 허락하신 범위 안에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내가 막아야 하는 거예요~
‘아니, 그냥 하나님이 하세요~’해도, 하나님은 ‘네가 해!!’라고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모든 세상만물을 주관하세요.
좋고 선한것에만 하나님의 영역이고 하나님의 범위인게 아니예요~
그래서 욥에도 사단이 와서 욥에 대해 뭐라고 하잖아요 ‘많이 부어주니까 신실하지~’라고~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러면 네가 해봐~~쳐봐~’라고 허락하세요.
그런데 처음에 뭐라고 하세요?
‘몸은 건들지 말고 재산은 쳐~’
두번째는 ‘생명은 건들리지 말어~~’라고 허락을 하셨다니까요~
나한테 재난이 와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어요~
순교자들 또한 하나님이 허락하셨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내가 성전이기 때문에 내가 지킬 의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내 안에 왜 귀신이 있다고 했어요?
내가 정체성을 몰라요~~~
내몸이 하나님의 성전인지를 몰라요~~~
이 성전에 하나님, 예수님이 주인인 것을 몰라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고 사니까, 나도 그런줄 알고 그냥 사는 거예요~
그런데 성경을 보니까, ‘오~이 몸이 하나님 집이네~ 내가 잘 지켜야겠네~’하고 아는 거예요.
그래서 청소기 갖고와서 악한영들 쏵~빨아들이니까 깨끗해 지잖아요~
그런데 깨끗해 졌는데 좀 시간이 지나면 더러워져요~
내가 예수를 믿으니까 이 안에 성령님은 계세요.
그런데 성령님이 저쪽 사랑방에서 안방으로 모셔야 돼요~
그런데 그 사이에 성령으로 더 꽉 채워야 해요~~
그러니까 집안에 성령으로 꽉~~~~차게 채워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성령으로 꽉 채우지를 못하면, 나갔던 귀신들이 밖은 추우니까 다시 들어올려고 해요~
(기도하는자:요약하면 악한영도 하나님의 통제안에 있다는 거죠?)
말할것도 없지~~~그건 기본이예요~~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보면, 맨 마지막에 어떻게 되어요?
악한영은 영원한 지옥으로 보내뻐리신다니까요~~~
하나님의 주권 안에 다 들어가 있다니까요~~~
테엽 감은 로봇이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는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시겠냐구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어요~~~
내 아버지를 알고 주인을 알고~
그래서 정말로 가슴에서 절절히 나오는 찬양을 부를 자유의지를 주셨어요~~~
태엽 감아서 로봇처럼 하는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시겠냐구요~
나 같아도 썅!하지~~~’내가 로봇처럼 만들었냐’ 하시지~~~~ㅎㅎㅎ
그래서 사단을 줘가지고, 너희가 한번 해봐라~~
그 첫번째 테스트가 선악과인 거예요~ ‘얘들이 잘하나 안하나 보자~~’하시며 보시는 거예요.
그런데 첫음부터 실패했쬬~~~~~~~~ㅎㅎㅎ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어놓고 후회하셨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자기의지도 별로 없고, 하나님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많이 많이 온것보다는,
그냥~~피투성이가 되어 좁은길로 들어오면서 댓가를 지불하면서 온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아이고 드녀 찾았어요~ I love you~’하는걸 받고 싶으시지~~~~
저렇게 귀하게 귀하게 온 사람들걸 받고 싶지~~나같아도.....
시험할려고 놓은 악한영을 딱 놓으니까, 다 넘어가요~~~
나같아도 ‘너는 아니다~~’하겠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악신을 부리셨어요~~
사울왕에게도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신을 주셨어요~
그러면 사울왕이 처리를 해야하는데 못한거지~
그래서 속지말아야 해요~!
있으면 빨리 내쫒고~~!
우리가 그것을 가르쳐 주니까, 사단 나라에서는 호다식구들이 최대 적수지~~~ㅎㅎㅎ
귀신쫒고 용서하는것을 제일 싫어한다니까요~~~~~
(생명수강가: 그래서 옛날에 북가주에서 온 어느 분의 사역때, 악한영이 하는말이,
‘너희가 어쩔려고 이런걸 다 만들어놨냐~~~’라고 했었어요~~ㅎㅎㅎ)
이게 제가 해보니까, 귀신들이 자기가 다 알아요~ 무저갱에 들어간다는 것도 알아요~
나가면 사단한테 쥐어박힌다는 것도 알아요~~~
그래서 ‘어디로 갈래?’하면 대부분이 예수님한테로 가지,
사단 보스한테로 간다고는 안한다니까요~~
가끔은 사단한테 보내달라는 놈도 있기는 해요~
‘왜 예수님한테 갈려고 하냐?’하고 물으면,
악한영이 ‘예수님은 사랑이 많잖아~~~~~’라고 대답한다니까요~
벌써 귀신들도 알아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그들의 공격 일번 목표라서 제가 굉장히 조심해요~~
그리고 또 이렇게 해석해도 되어요~
귀신을 쫒았는데 일곱귀신이 들어왔잖아요~
사단이‘쟤는요, 호다가서 후속양육 안받을 거예요~’
하나님:아냐 임마 받을거야~
사단:아이구~~안받는다니까요~~~
하나님:그럼 한번 테스트 해봐라~
그래서 귀신을 보낸다니까요~ 그래서 7귀신으로 우리속에 다시 들어와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요~~~
그래서 나간사람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귀신들이 와서 유혹을 했는데, 거기에 다 넘어간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랬잖아요~
여기는 귀신 쫒는곳인데 밖에 나가면 귀신들어오는 곳이라고~~
그래서 나간것을 보면 벌써 귀신이 들어와서 나간 거예요~!
아직도 영적전쟁이라는 것을 모른다니까요~~
사단은 제가 울고불고 죽일놈 살릴놈 할 줄 알았겠지~~
저는 그런걸로 끄덕도 안해요~~~~~~~~
아니, 자기가 나가서 귀신하고 살겠다는데~~~
우스워요~~~
아니 어제까지만 해도 ‘I love you~’하며 밥도 사주고 하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죽일놈 살릴놈 하니~~~
하루아침에 제가 죽일놈인 된 거예요~~~ㅎㅎㅎ
어떻게 한 입에서 두 말이 나오는지~~~~~~
이게 한국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어머니가 잘 쓰신말인데,
‘텃무하다 턴무하다(?)’싶어요...
어떻게 인간이 그럴수가 있어요~~~~
저는 호다와서 그런 사람들을 보는 거예요~~~~~
(죠엔:사람들은 다 그래요~)
안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기도하는자:우리도 조심해야 돼요~)
우리 다 가능성이 있어요~~~ㅎㅎㅎ~
오정현 목사님이 그때 그러셨잖아요,
우리가 다 턱걸이에 걸려있다고~ 간당간당하다고~~~
사역반 시간에 제가 물어봤어요~
‘목사님, 목사님이 성도들하고 조금 바람폈다고 교인들이 특히 장로님들이 어떻게 쫒아내요~
맨날 사랑한다더니만, 어떻게 교회에서 목사님을 쫒아내요~??’
그러자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다 간당간당해서 그래~’
그 장로들도 죄가 그 선을 넘어갈까말까 하고 있어요,
장로들도 죄가 턱밑까지 차서 간당간당하고 있어요~
누가 나를 비난을 해요~ 그러면 내가 화를 내요, 왜 그래요?
내가 그걸 알거든~ 나한테 있는걸 건드리는 거거든요~
내게 없는것을 건드리면, ‘왜그래? 왜 나한테 그러지???’하고 그냥 넘어가요~ 잘 몰라요~
저같으면, 누가 그랬다고 하면,
‘이야, 그 사람이 목사님을 많이 사랑하는가 보다~그럴수있지~’라고 해요.
예전에 하용조 목사님도 ‘아 그럴수 있지~~~’라고 하셨어요.
우리 기독교인들이 그런것을 배워야 해요~
아까 자매님이 얘기한것처럼, 우리가 다 간당간당하고 있어요~ 그럴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럴수도 있다라고 마음 먹고 있으면, 편안해요~ 다 용서가 되어요~
나도 그럴 수 있고, 저 사람도 그럴 수 있고~ 우리는 다 그런 사람들이예요~
그냥 용서하면 되지~~~
그런데 아까 그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용서에 대해 가르쳐 주지를 않았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큰 용서를 받았다는 것을 잘 몰라요~
용서를 못해요~
그런사람들을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예요.
구원이 뭔지를 몰라요~
‘이야~~어떻게 나같은 사람이 그 천국을 가냐~~하나님 감사해요~~’하며 눈물콧물 터지고….
그게 바로 회개가 터지는 거거든요...
‘어떻게 나같은 사람이 천국을 가요 하나님 감사해요~~~~~~’하는게 바로,
‘구원의 확신’이 들어오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구원의 확신이 없으니 용서를 못하지~
왜냐하면 자기도 용서를 못받았거든요~~~~
나도 용서를 못받았는데 저사람도 용서를 받으면 안되는거지~~~ㅎㅎㅎ
(생명수강가:그런데 그 뿌리가 참 깊은것 같아요~ 호다에 와서 다 용서하고 자유해졌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또 올라와요~)
우리가 살면서 미움이 들어올 쏘스가 많거든요~
이 사람때문에 저사람때문에...
그래서 되는대로 그냥 내쫒는수 밖에 없어요~~
또 생기면 또 쫓고~~
그때 포에버떙스 자매님 사역할때, 음란귀신나와서 ‘나는1, 나는 2, 나는3번~~’하면서 나와요.
그래서 누가 저한테 와서 ‘저런걸 어떡해야 돼요~?’라고 해서, 제가 사역방에 들어가서,
‘야,임마! 너 밖에 있는 놈이지! 너 지난번에 나갓짠아 임마! 다시 들어올려고 그러지!!’
하고 선포해버렸어요.
이것들이 자꾸 속인다니까요~~
(포에버떙스:그때 귀신이 나와서 막 넘버링을 하면서 그룹처럼 말하는데,
그때 사역자가 좀 소프트하게 해서 귀신한테 휘둘린면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 귀신들도 자기들의 정체를 확실하게는 몰라요~
그래서 형제님이 쎄게 버럭하며 얘기하시니까, 지네들도 ‘아 저게 맞는건가보다~~’하며
자기들을 거기에 막 맞출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오, 그렇게 얘기해주니까 또 새롭게 이해가 되네~~
(포에버떙스:지네들도 확신이 없어요~~)
그래서 사역자가 정리를 해주어야 해요~!
‘너는 밖에 있는 놈이야! 안으로 들어올려고 하지말엇!’하고 하면,
걔네들도‘그런가~~~’한다니까요~ㅎㅎㅎ
예레미야 자매님이 교회 기도실에서 막 뒹글때,
제가 가서‘얌마! 너 왜 하나님 딸한테 들어와서 그 난리얏!’라고 했었어요.
나중에 자매님이 깨어서 말해주는데,
그때 ‘아~그렇치~~~~내가 하나님 딸이지~~~~~~~’했대요.
그러니까 말씀이 떨어지니까, 귀신이 싹 정리가 되는 거예요.
정체성이 그렇게 중요해요~~~~!
***지난번에 목사님이 재밌는 얘기를 했었어요~
골리앗이 으르렁거리고 있듯이, 우리 삶에도 이런문제들이 닥쳐요.
‘여러분 이런 얘기 아세요?’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작은 일에는 심각하게 접근하고, 큰 문제는 쉽게 접근하래요.
이게 무슨말인지 설명을 해주셨어요,
보통 큰일이 처음부터 생기지 않아요.
작은일부터 생기는데, 예를들어,
몸에 작은 바이러스라도 발견이 되면 심각하게 보고 암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그리고 남편과 작은 다툼이 생겼다면, 이것이 문제가 되어 나중에 커질수 있겠다
생각하시고 처음부터 심각하게 다루셔야 해요.
심각하게 접근하고 또는 금식기도를 한다든지~~
그러니까 영적으로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계속 훈련을 해요.
그러면 나중에 골리앗이 나오는 큰일이 터져도,
‘에이~ 뭐 저거 아무것도 아냐~’가 되는 거예요.
그게 다윗한테 일어난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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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솜이가 오늘은 자기가 없다고 쪼끄만 재밋게 하라고 했는데~~~
이건 너무 재밋어서 다음에 해야겠다~~ㅎㅎㅎ
(오늘 회사 연말회식 자리에 남편 태디형제님이 참석한다고,
부인 포에버자매님이 일찎 자리를 뜨려하자,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요악본) 오늘 포에버자매님이 호다에 와서 여호수아형제님에게 인사할때,
태디형제님이 회식자리에 참석해야한다고 포에버가 평소보다 좀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했어요.
그때 바로 하나님이 여호수아형제에게 말씀을 주셨다고 합니다.
태디형제님이 있어야 할 곳은 ‘호다’ 이 자리이고,
태디형제님이 지금 가는 그곳은 ‘죽으러 가는 자리’라고~~~!
‘죽으러 가는 자리’ 라고 거듭거듭 말씀하시고~~~!
그리고 자꾸 와이프를 뽑아간다고(평소에도 호다모임에서 자꾸 일찍 자리를 뜨게 함)~~~
그리고 그 말씀을 꼭 형제님에게 전하라고~~~! 아주 쌀벌하게 말씀하셧어요~~
만약 그래도 꼭 가야한다면, 자매님이 형제님에게 전신갑주를 단단히 단~~~단히 입혀주고
그러고 보내라고 하시며, 그러면서 ‘이번에는 말씀을 쎄게 주시네~~~’라고 하셨습니다.
(그날 밤 후기~)
저(포에버)는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에 가슴이 두근두근한 채 방언기도하며 집에 부랴부랴 도착,
여호수아형제님이 하셨던 얘기를 태디형제님에게 다 쏟아내었어요…
형제님의 얼굴은 울구락불구락하며 어찌할바를 몰라하더니, 결국 휑~~~하고 집을 나가내요~
아, 대문을 나가기 직전에 제가‘헤이, 스톱, 전신갑주 기도해야쥐~!!!’하고 소리치니까,
그래도 두려운지 형제님은 조용히 눈감고 기도는 다~~~~~~~~ 받고 가네요~~~ㅎㅎㅎ
저는 속으로 ‘저소릴 듣고도 나가는 저 00’하며 군시렁군시렁하다 방언기도하며
애들을 씻기고 있는데~
얼마안있어서 갑자기 애들이 ‘아빠~~~’하는 거예요.
뒤를 돌아보니 태디형제님이 화장실 문앞에 조신히 아주 조신히 서 계셨습니다.
형제님 왈, 집을 나서서 파킹장 차 안에 앉아 있다가, 생각 좀 하고 바로 집으로 다시 왔다고~~
할렐루야~~~~^^
저는 태디님과 아이들이 호다에서 자랄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었는데~~~그래서일까요???
여호수아형제님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았습니다~!
Thank you~~~~(앗, 너무 실명인가요? 우리끼리만 아는걸로 쉿~~)
그리고 계속해서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다윗이 진지에 갔더니 사람들이 막 뭐라고 해요,
골리앗을 이기면 사울왕이 자기딸도 주고, 재물도 왕창 주고 한다고~~
다윗이 자기가 하겠다고 하니까, 사람들은 저 쪼끄만게 뭘하냐고 하고~~~
그 소문이 사울왕 귀에게까지 들어가고, 한번 와보라 해서 다윗이 사울왕 앞에 갔는데,
일단 제가 사무엘상17장을 쭉~ 읽어드릴테니까, 한번 들어보세요~~
17 이새가 그의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지금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영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18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19 그 때에 사울과 그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은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는 중이더라
20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21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들이 전열을 벌이고 양군이 서로 대치하였더라
22 다윗이 자기의 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23 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시리라
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27 백성이 전과 같이 말하여 이르되 그를 죽이는 사람에게는 이러이러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28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29 다윗이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30 돌아서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31 어떤 사람이 다윗이 한 말을 듣고 그것을 사울에게 전하였으므로 사울이 다윗을 부른지라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8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사울왕이 다윗에게 ‘너는 꼬마(소년)고 골리앗은 어릴때부터 용사인데, 네가 뭘 하겠냐’
라고 하니까, 이때 다윗이 뭐라뭐라고 하는게 있어요.
그러니까 사울왕이 다윗의 말을 듣고서, ‘그래, 네가 가라~’라고 해요.
그런데 다윗한테 형제가 전부 몇명이예요?
네, 8명이지요~
8명에서 3명은 나이가 되서 군대갔고, 나머지는 집에 있어요.
그러니까 5명은 나이가 어려서 군대를 못가고, 다윗은 그중에 또 말째예요.
그 말째가 진영에 가서 골리앗이 소리소리 지르니까,
다윗이‘쟤를 죽이면 어떻게 된대요~?’하니까,
사람들:‘사울왕이 자기딸도 주고 돈도 왕창 주고 부자 만들어 준대~~’
다윗:‘어~~그러면 내가 칠까~~~~’
그러니까 소문이 나요~~
왜냐하면 키도 제일 크고 싸움도 잘하는 사람은 무서워서 벌벌벌 떨고,
쪼끔만 애가 자기가 하겠다고 하니까,
사울왕이 보고서 ‘네가 어떻게 하냐~너는 소년인데~’라고 하지요.
그러자 다윗이 뭐라고 얘기를 해요,32절을 보시면~~~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다윗이 말하기를, ‘골리앗으로 인해서 낙담하지 말것이라~’
그러니까 ‘왜 골리앗으로 때문에 낙담하고 난리야~’라고 애(다윗)가 얘기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주의종이 블레세한테 가서 싸울거예요~’라고 했어요.
‘주의 종’은 ‘하나님의 종’도 되고 ‘사울의 종’도 되는데,
여기서는 문맥상 ‘하나님의 종’으로 보아요.
그리고 34절에,,,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다시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는데,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때 사자나 곰을 물리쳤거든요~’
그러니까 다윗이 자꾸 ‘주의 종이요~’’주의 종이요~’하며 얘기하자,
사울왕에게 딱 뭔가가 왔어요~!
그게 뭐냐면,,,
‘아,이 아이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하고 안거예요.
자기도 지난 몇년간 싸움에 이긴것도 하나님이 같이 하셨다는걸 조금 알기는 아는데,
지금 다윗이 와서 ‘주의종이 나가서 싸울께요!’하니까,
사울은 다윗을 딱보면, ‘어떻게 저렇게 꼬마가 사나와 곰을 이겨?!’이지만,
다윗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 ‘오~오~~그렇구나~~’하게 되어요.
그리고 다윗입장에서는 곰과 싸우고 사자와 싸웠던 경험이 있으니까,
골리앗을 봐도 우스운 거예요.
무시무시한 야생 곰과 사자를 이길려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런데 거기서 훈련받았던 것이 있으니까, 골리앗을 보니까 쉬운거지~~~
이미 훈련을 잘~받았거든요~~~
나라 전체가 덜덜덜 떠는 큰~~시험인데도, 다윗은 이기는 거예요.
아까 목사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작은것에 심각하게 몰두해서 이겨내요~
그러면 나중에 큰 것 할 때는, 큰~문제가 생길때는 쉽게 할 수가 있어요~!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오~~’했어요.
제가 호다식구들한테 처음에는 ‘귀신쫒아내~’ 하며 쪼그맣게 시작을 해요.
그리고 점점 커져요, 그리고 나중에 큰게 왔을때는 ‘에이~별거 아니야~’가 되어요.
귀신들이 ‘안나갈꺼야~~~’해도, 자꾸 말씀으로
‘야, 임마 거기는 성전인데 네가 왜 거기에 있어? 너 그동안 렌트비도 안내고 있었잖아!’하면,
자기들도 너무 잘 알아요, ‘렌트비 안냈지~’
‘그러면 너 지금 나가면 렌트비 안받고 나가게 해줄께! 그렇지 않으면 다 내고 가야해!
거기가 성전이라 얼마나 비싼지 몰라~~’
이렇게 얘기하면 귀신들도 비~싼데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아요.
‘너 얻어맞고 나갈래 아니면 순순히 지금 나갈래?’라고 하면, 지금 나간다고 하잖아요~
얼마나 우스워요~~~~~~~~
그래서 꼬마라고 못한다고 했다가 지금 다윗이 ‘주의종이~’하며 얘기를 하니까,
사울이 딱 듣고서, 자기 갑옷을 다윗에게 입혀주는 거예요.
사울의 그 큰 갑옷을 쪼그만 다윗에게 입혀주는데,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철기문화가 없어서,
쟁기같은 것들도 다 블레셋에 가서 만들어오고 했어요.
그러니까 이스라엘에 그런갑옷은 사울왕 하나만 있는 거예요.
그러면 왜 사울이 다윗에게 자신의 갑옷을 입혀 주었을까요?
……………
또 인간적인 생각을 하는 거예요~~~
사울 자신도 그 갑옷을 입고서 꼼짝도 못하면서, 나가지도 못하고 덜덜덜 떨면서…
그런데 ‘야, 이거라도 입고 나가라~’
지금 다윗이 ‘주의종이 나가서 싸우겠습니다’라고 하니까,
사울 자기도 필요없는 것을 다윗에게 입으라고 해요.
그런데 그것을 입었어요? 안입었어요?
……………
(형제자매들: 안입었어요~)
왜 안입었어요?
……………
(기도하는자:안맞았어요~, 옥합마리아:애는 쪼그만한데 땅에 끌릴만큼 크니까~…)
그게 성경에 있어요?
우리가 그냥 그렇게 배웠어요~~~~
그게 아니라, 성경에 뭐라고 나와 있어요?
……………
‘익숙하지가 않아서~’
사울이 ‘야, 이거 입고 나가라`’해서, 다윗이 입었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다윗이었다면 입었겠냐구요~
믿는 다윗도 쪼금 헷가닥한것 같아요, 그래서 입어봤어요~!
지금 갑옷을 입고 안입고의 싸움이 아니잖아요~~~
지금 다윗에게는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런데 사울은 자기가 덜덜덜 떠니까,
쪼그만 다윗에게 입히면 뭐라도 될줄 알고서 입혀보는 거예요~
물론 인간적으로 입혀줬다고는 하는데~~~….
그런데 지금 인간적인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영적 싸움인 거예요.
그런데 다윗도 입어봤어요~ 입어보고 움직여 봤어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왜 벗었다고 했어요?
안맞아서 벗었어요?
……………
네, 익숙하지가 않아서~~~
익숙하지가 않다는게 뭐예요?
……………
갑옷을 입고 싸워보지를 않았다가 아니라, 여태까지 다윗이 익숙한게 따로 있어요~!
그럼 익숙한게 뭐예요?
……………
항상 하나님 믿고서 한 전쟁(싸움)이었어요~!
‘세상 갑옷’을 입고 ‘세상 물질’을 가지고 살던 삶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예요~~~~~~~~~~~~~~!
하나님과 동행하며 돌 하나로 끝나는 그런 삶을 살았어요~~~~~~~~~~!
세상 물질이 다 주어졌는데도, 덜덜덜 떠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부자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덜덜덜 떠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세상부귀 가져보면 뭐해요~~~~그것 가지고 벌벌벌 떠는데~~~~~
이스라엘에 하나밖에 없는 튼튼한 갑옷을 입고서도, 덜덜덜 떠는데~~~~
이세상을 가질수 있는 돈을 가지고서도, 목숨앞에서는 벌벌벌 떠는데~~~
그런데 다윗이 입어봤다니까요~
이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예요...
처음부터 ‘아, 나는 그거 필요없어요!’하고 쳐내야 되는데 그러지를 못했어요...
저도 보면 쳐낼때가 있고 그렇지 못할때가 있는데, 우리가 다 그래요~~~~ㅎㅎㅎ
다윗이 말하기를,
‘이런거는 나에게 익숙하지가 않아요~
세상물질에 세상돈에 나는 익숙하지가 않아요~
나는 하나님 한분이면 되어요...’
그리고 그 동안 나와 함께 하셔던 하나님, 그리고 함께 했던 물매를 손에 쥐고서 나가요.
그래서 세상갑옷은 다 벗어내요...
그런데 우리는 우리눈으로 보기에는, 쪼그만 다윗이 입기에 갑옷이 크다고 보는 거예요.
덜컹덜컹하는 갑옷이 크니까 익숙하지 않다고 말하는데~~
아니예요~~~~!
목사님이 이번에 그것을 말씀해 주시는데,
제가 ‘이야~~~나는 왜 아직도 저렇게 영의 눈이 안떠졌나~~~’싶었어요...
그래서 이것을 우리 호다에 적용해 보면,
예를들어, 우울증이 있으면 약을 먹으라 하는데, 그게 우리에겐 익숙하지가 않아요~
그냥 귀신 쫒아내요~~
힘들어요? 자살하겠대요?
그러면 여기로 와~~~ 우리는 그곳에 익숙하지가 않고, 여기가 익숙해요…
누가 한대 치면,‘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아라~’ 이게 우리에겐 익숙하지가 않아요~
우리는 용서하는데 익숙해요...
우리는 허그해주고 사랑해주는게 익숙하지... 어떻게 밀어내요~~~~
교회에서는 저를 불러서, 밀어내라고 가르치는데~~~~~~ㅎㅎㅎ
허그해 주는데 어떻게 밀어내요~~~~~~~
여러분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익숙해지면, 상대 안에 예수가 없는게 저절로 알아져요.
우리 눈에 너무 잘 보인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말하기를 ‘그 안에 예수가 없어요~ 그건 본어겐 된 삶이 아니예요~’
본어겐 되어보면 알아요~
본어겐 된 나랑 다른게 보이거든요~
그 목사님(화요기도모임)은 저 본문에서 어떤것을 뽑아내실까~~~했는데,
지난 화요기도모임에 가서도 기대가 됐어요.
본문을 보니까 저한테는 일반적인 인사이트만 보였는데~~~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제가 생각한것과 착착착 하면서 얼~~마나 좋던지~~~~~~~~~~~
여기서 정체성이 나와요~
다윗의 ‘주의종’이라는 말에 사울왕의 눈이 번~~쩍 뜨이는데,
그래도 습관을 못버리고 갑옷을 다윗에게 입혀줘요~
세상갑옷으로 하면 혹시나 이길까 싶어서 입혀줘요~
사울 자기도 그 큰 세상것을 가지고도 못이기면서 쪼그만 다윗에게 또 입혀본다니까요~...
.
.
.
벌써 10시가 넘었어요~
더 재밋는게 있는데 그건 다음에 얘기해야겠다~
할게 많은데 오늘은 쪼끔 재밋게, 쪼금만 했어요~~
많이 안하고, 많이 재밋게도 안했어요~~~~~쪼끔 재밋게만 했어요~~ㅎㅎㅎ
***하나만 더하면,,,
지난번에 하나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하다고 했잖아요~
하나님 옷자락이 그렇게 커요~~~?
성전이 얼마나 큰데 그 성전에 가득~~~~하대요~
24장로도 있는 어마하게 큰 곳이예요~~~
그런 성전에 하나님의 옷자락으로 가득~~찼어요.
그리고 제가 하나님의 옷자락을 들추어 봤다고 했지요?!
그래서 무엇을 봤다고 했어요?
………………
(형제자매들: 피흘리고 계세요~)
피흘리는거...그래서요??
여러분은 제가 얘기하면, ‘그런가보다~그러겟지~’하고 그냥 지나가요~~~~~~~
어떻게 하고 계시다고 했어요?
………………
속옷(옷자락)으로 피를 닦아내고 계시다고 했지요~~~~!
피흘리는것을 옷자락으로 계~속 닦고 있기 때문에~~~~~~~~~~
그게 점점점 더 커져서 바닥을 덮었어요 지금...
옷자락이 요만큼이면 됏지, 뭐 하나님 옷자락이 그렇게 크나~~~~~~
그러니까 페티코트처럼 크~게 해가지고, 24장로도 못보게 하고 천사들도 못보게 하고서~~
천사들로는 소리 크게크게 지르라~~하고서,‘거룩하다~~ 거룩하다~~’크~~~~~~게 하게하고,
문지방이 덜커덩 거릴정도로 크~~~~게 하게 하고~~~~ 거기에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그러면서 하나님은 힘들어도 천사들의 거룩하다는 소리가 크~~니까,
하나님의 신음소리가 안들리고 발로 이렇게 이렇게 속옷으로 닦고 있는 것을,
제가 보았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난주에 화요일기도모임 찬양에서 나왔던가?
‘거룩 거룩하~~도다 만군의 하나님~~~…’
사랑의 교회 김선형자매님이 부른 노래 그거 처음에 뭐더라?
‘아, 주께서 높은 보좌에~~~~앉으셨는데~~~~’
그거를 부르는데, 그것을 다시 보여주셨어요~! 뭐냐면요,,,
.
.
성전에서 하나님이 호다식구들을 부르고 계세요...
그 옷자락이 다 젖어서 이제는 갈아 입으셔야 해요...
.
.
그것이 제 마음에 들어오면서,
아직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요~
크리스챤들도 그렇고...
그런것을 보게 하시면서...
흘리는 피가 너무 많아서 마를새가 없어요...
그래서 그 속옷을 바꾸셔야 하는데...
호다식구들이 천국가면 ‘하나님 아버지 이제 속옷 바꾸세요..’라고 하는...
.
.
.
그런것을 이번에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호다식구들이 기도하다 하나님께 말씀하셔야지요,
‘하나님, 이제 갈아 입혀 드릴게요......
그 옷이 피에 너무 젖고 무거워 졌어요...갈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이제 새것으로 갈아드릴게요..............’
.
.
.
주께서 높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도다
천사들이 모여서 서로 창화하여 외치니
그 소리는 성전에 가득하도다
거룩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시도다
***제가 엔지니어라 이런 질문이 생겼어요~
우리가 저번에 팔복 얘기할때, 오병이어얘기할때도 그렇고,
사람들이 화장실을 가야할 것 아녜요~ 예수님도 화장실을 가야하잖아요~
예수님이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모두 소변을 보지 말지어닷!’해서 소변이 다 없어졌나?
이동식 화장실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자들은 어떡해요~?
제가 그런것도 생각해 보았어요~~~ㅎㅎㅎ
먹여가며~ 화장실 보내가며 해야하는데~~~~어떡해요~~~
화장실이 제일 급한건데 자매님들은 어떡해요~~~~~~
속으로 기도하셨나요?
‘형제님들 자매님들 소변은 다 없어질지어다~
내가 8시간 연설하는 동안 아무도 화장실 갈 생각 못하게 할 지어다!’
이게 우리 현실이잖아요~~~
지금 예수님이 호다에 오신다고 하면, 저같으면 화장실 있는대로 할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이 ‘광야로 가자~’하시면 이동식 화장실을 가져가서라도 해야지~~~
그냥 ‘그런가보다 예수님이 다알아서 하시겠지~~’하면 안되잖아요~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
예수님이 산을 고르셨는데, 어떤 산이냐면요,
산 이편으로는 여자들을 앉혀 놓으시고, 저편으로는 남자들을 앉혀 놓아요.
그리고 예수님은 그 중간에 계시고~
여자들은 남자들쪽이 안보여서 남자들이 뭐하는지 안보이고~~
남자들도 여자들쪽이 안보여서 여자들이 뭐하는지 안보이고~~
그래서 예수님이 설교하시다가‘10분간 휴식~~~’하면 각자 볼일보고~~~~
밑에는 냇가도 있고~
(생명수강가:우리도 여행가서 화장실이 없어서, 나무 뒤에 가서 볼일보고 했었잖아요~~~)
그럼, 등산가면 그렇게 하는데, 그게 이상한게 아니예요~
아담과 하와도 화장실 지어놓고 살았겠나~~~~~
제가 이걸 얘기하는 이유가 있어요~
여러분이 성경을 보실때 무조건 그러려니~~ 하면서 그냥그냥 보지 말라는 거예요.
성경 상황 그 안에 쑥~~~~~들어가서 보시면, 그때의 현실이 보이게 되어요~
‘이건 어떻게 했을까~~~~?저건 어땠을까~~~?’
그리고 오병이어때 생선뼈다귀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나눠줄때 이미 몰랑몰랑 해가지고~~~
그렇지않으면 뼈없는~~~?
(죠엔:뼈를 발라서 줬어요~)
이렇게 그 현실에 쑥~~~들어가서 보시라는 거예요.
그러면 안잊어버린다니까요~~~~~
암기법에도 그런게 있어요~~~
실제로 읽고 다 아는것 같은데~~~~
이번에 목사님이 얘기하시니까,
‘아~~~~내가 잘못 배웠웠구나~~ 실제로 들어가서 내가 읽었더라면,
더 실감나고 현실감이 있었을텐데…’하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여러분들에게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ㅎㅎㅎ
오늘은 정말로 쪼~~~끄만 재밋게 했어요~~~~~~~ㅎㅎㅎ
자, 기도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오늘은 죠엔자매님의 마무리 기도록 목요일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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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번에 목사님이 재밌는 얘기를 했었어요~
골리앗이 으르렁거리고 있듯이, 우리 삶에도 이런문제들이 닥쳐요.
‘여러분 이런 얘기 아세요?’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작은 일에는 심각하게 접근하고, 큰 문제는 쉽게 접근하래요.
이게 무슨말인지 설명을 해주셨어요,
보통 큰일이 처음부터 생기지 않아요.
작은일부터 생기는데, 예를들어,
몸에 작은 바이러스라도 발견이 되면 심각하게 보고 암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그리고 남편과 작은 다툼이 생겼다면, 이것이 문제가 되어 나중에 커질수 있겠다
생각하시고 처음부터 심각하게 다루셔야 해요.
심각하게 접근하고 또는 금식기도를 한다든지~~
그러니까 영적으로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계속 훈련을 해요.
그러면 나중에 골리앗이 나오는 큰일이 터져도,
‘에이~ 뭐 저거 아무것도 아냐~’가 되는 거예요.
그게 다윗한테 일어난 거예요~! " 아멘~~~~~~~
.
작은 일에는 심각하게 접근하라 하셨는데
이게 영적전쟁인 것을 몰랐네요~~
첫사랑 하나님을 언제 잃었나 돌아보니
성경을 배우면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옳다 그르다
하면서 선악과를 덥석덥석 먹었네요
처음에 비판정죄는 살인죄로 음란죄보다
크다 하셨는데 깜짝 놀랐어요~~!!
귀신이 놀랬지요
미움의 영이 들어올 많은 일이 있었네요
비판하며 미워하고 살다보니 안방에 계시던 하나님은
지하실로... 악한 영이 안방을 차지하며
사랑의 허리띠가 흘러내려 사단의 불화살도 엄청 맞았네요
지식으로 성경을 배우며 전도, 새벽기도도 했으나
30년 후에 나는 영적 문둥이, 소경, 바리새인, 교만의 영한테
포로되어 중증 장애인이 되었고
2008년 골리앗을 만나니 아무 이길 능력이 없었네요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영적전쟁하며
13년을 대적기도하며 후속양육받으며
사랑의 예수님만나 자녀부터 사랑하며
그리하지 마옵소서~~
남이 잘못하면 용서할 생각부터하라~~~
13년을 채우니 그 비판정죄 영의 뿌리까지 뽑혔네요~~
다윗은 곰이나 이리를 몰아내고 양을 쳤으니
작은 것을 심각하게 접근하여
골리앗도 쉽게 물리쳤네요
호다에서 작은 것을 심각하게 접근하는 14년의 훈련으로
살아났으니 감사해요~~~~~
그동안 수많은 골리앗을 만났지요
회사와 재정의 어려움
자녀들 문제
건강의 문제
영적전쟁을 통해 악한 영은 몰아내고
성령과 사랑을 채우니 살아났네요~~~~~~~~~
성령님, 예수님 감사해요!!!!!!!!!!!!
사35: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35: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3: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