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핵폐수(放流核廢水)
日本放流核廢水일본방류핵폐수
世界到處驚愕愁세계도처경악수
癸卯八月二四日계묘팔월이사일
都棄歲月三十年도기세월삼십년
原電爆發十二年원전폭발십이년
百三十四萬核水백삼십사만핵수
科學根據擧苟且과학근거거구차
人命安全無眼中인명안전무안중
政府對應慨嘆境정부안전개탄경
集團知性無氣力집단지성무기력
<和翁>
일본이 후쿠시마 핵폐수를 방류한다고 하니
세계 각국 도처에서 경악하고 걱정을 하네,
계묘년 8월 24일부터 방류하면
모두 버리는 세월이 33년이라고 하니
원전 폭발 12년 만에 핵폐수가 134만톤이라고 하니
과학적 근거 구차하게 들고 있으나
사람 생명에 안전은 안중에도 없구나!
한국 정부 대응은 개탄할 지경이고
세계 집단 지성이 이토록 무기력 하는가?
일본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로 12년간 쌓인 핵폐수가 134만톤이라고 한다. 뉴스보도에 의하면 팔월이십사일부터 방류하면 오염수를 완전히 모두 다 버리는 시간 세월이 30년이라고 한다. 과학적 근거를 일본은 들고 있지만, 핵폐수가 안전하다면 왜? 인류 공공재인 바다에 왜? 버리는가? 이다. 오대양 육대주 세계의 도처 바다 생태계가 안전할까? 과학적 근거로 전혀 문제가 없다면 그 오염수를 일본 사람들이 먹는 생활 수로 쓰면 될 일인데, 해저 터널 시설까지 만들어서 바다에 방류하는 속셈을 뻔하지 아니한가? 더욱 가관인 것은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는 반대 한번 하지 않고 오염수 방류에 과학적 문제 없다“는 일본 정부의 발언을 옹호 대변하는 듯한 정부 입장 발표가 더욱 문제다. 더욱 문제인 것은 국민 몰래 핵폐수 조기 방류를 윤석열 정부가 요청했다는 것이다. 아사히 신문에 보도다. 사실이 아니라면 오보 정정 보도를 왜? 요구하지 않는지 정말 경악할 일 아닌가? 사실 여부를 따져보아야 할 일이다. 국민을 대표하는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결사반대 반대를 해도 모자랄 판에 어찌 조기 방류를 요청했단 말인가? 한심 작태가 아닌가? 또 세계학자들도 핵 폐수 방류를 우려하는데 무엇을 근거로 문제가 없다고 하는가? 후쿠시마 원전 핵 폐수를 식수로 직접 마셔보았단 말인가? 기시다가 일본 어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 어민들도 방류를 절대 반대라고 하는데, 한국 정부가 일본에 요구한 7개 사안 가운데 하나도 받아들인 것이 없는데 왜? 우리 정부는 “핵폐수 방류에 과학적 문제는 없다”고 하는가? 일본과 바다를 이웃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가장 피해가 클 터인데, 왜 이렇게 핵 폐수 방류에 저자세 외교인가 묻지않을 수가 없다. “일본 후쿠시마현 어민들도 반발했다.
2015년 어민들에게 “(어민 등) 관계자의 이해 없이는(오염수를) 처분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일본 정부가 파기했기 때문이다. 일본 교도통신은 “불의의 습격을 당했다. 약속은 거짓말이었느냐”는 어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국제 환경단체들도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그린피스 재팬은 “일본 정부는 원전 폐로를 위해 오염수의 해양 방출이 필수적이라고 주장 하지만 근거가 부족하다"고 했다. FoE 재팬은 “도쿄전력은 전체 오염수 탱크 중 방사능 농도 측정을 제대로 실시한 것은 전체 탱크의 3% 미만에 불과하다”며 “탱크의 약 70%엔 아직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능 물질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첫해 방류할 오염수의 방사능 물질은 기준치 이하라 해도 이후에 방류될 오염수의 안전성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일본이 후쿠시마 핵폐수를 방류하고 나면 해양 오염으로 인해서 각국 수산업계는 큰 피해입을 것은 명확관화하다. 수산물 기피 현상은 세계경제적 타격으로 이어질 것이다. 일본의 투명하지 못한 여과 과정과 그 오염수를 태평양 바다로 맘대로 방류하게 되면 방사선원소들이 바다에 뿌려져서 바다 생태계에 미칠 영향은 말할 것도 없고 인간들에게도 암을 유발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다. 세계 인류는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일본 핵폐수 해양 방류 재앙을 인류공동체 생명을 위협하는데도 세계의 집단지성들은 왜? 막지도 못하고 재앙을 앉아서 부르고 있는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후쿠시마 핵 폐수 방류 뉴스를 보고 느낀 단상이다. 여여법당 화옹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