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4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백 요셉]

240404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레 6:7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사랑하는 아들아

장막의 물두멍은 죄를 씻기 위한 물인데 그 물은 온전히 씻지 못하여 죄가 없는 예수그리스도의 유월절 십자가의 피로 씻기 위해 물을 대신하여 너희 죄를 정결하게 씻기 위함이란다

다시 말하면 너의 죄가 아무리 크고 붉을지라도 흰 눈보다 더 희게 씻겨주기 위해 거룩한 생명의 피를 가지고 죄 없는 그가 너를 찾아왔다는 말이란다

그 이유는 많고 적음이 사람마다 죄의 크기가 다르기에 장막의 물두멍에는 크기가 없으므로 아무리 큰 죄를 가졌든 예수그리스도 앞에 죄를 회개하면 속죄함을 받게 된다는 말이며 그의 피는 죄가 전혀 없으므로 모든 죄를 회개하도록 너희 영을 돕고자 찾아온 성령 하나님께 아뢰어 생각나도록 인도함을 받아 잘못을 시인하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여 회개하는 자녀가 되어 아버지와 관계를 회복된다는 말이란다

그러므로 죄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처럼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고 성소에 들어가듯 너희 육으로 지은 죄가 영의 생명체가 가로막혀 있으므로 회개를 통하여 죄를 씻고 영으로 막힌 담을 허물고 아버지와 관계가 회복되어 장래 일을 인도함을 받아라

그리하면 죄로부터 해방되어 너의 삶이 거룩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새 일을 행하는 성령 하나님이 장래 일을 인도하여 질병의 문제 물질의 문제 등 어떤 문제든 아버지의 뜻으로 인도함을 받아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게 되어 영원히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자녀야

[출]40:32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갈 때에 씻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성막의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고 제사장의 직 분자들이 성소에 들어가듯 그동안 원죄와 자 범죄를 씻고 제사장의 직분으로 성소에 들어가도록 성령님 장래 일을 인도하옵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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