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3:10-16
-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치게 하시매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
-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 그 후에 다윗 성 밖 기혼 서쪽 골짜기 안에 외성을 쌓되 어문 어귀까지 이르러 오벨을 둘러 매우 높이 쌓고 또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 지휘관을 두며
-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거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제단들을 다 성 밖에 던지고
-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제단 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령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10
The LORD spoke to Manasseh and his people, but they paid no attention.
11
So the LORD brought against them the army commanders of the king of Assyria, who took Manasseh prisoner, put a hook in his nose, bound him with bronze shackles and took him to Babylon.
12
In his distress he sought the favor of the LORD his God and humbled himself greatly before the God of his fathers.
13
And when he prayed to him, the LORD was moved by his entreaty and listened to his plea; so he brought him back to Jerusalem and to his kingdom. Then Manasseh knew that the LORD is God.
14
Afterward he rebuilt the outer wall of the City of David, west of the Gihon spring in the valley, as far as the entrance of the Fish Gate and encircling the hill of Ophel; he also made it much higher. He stationed military commanders in all the fortified cities in Judah.
15
He got rid of the foreign gods and removed the image from the temple of the LORD, as well as all the altars he had built on the temple hill and in Jerusalem; and he threw them out of the city.
16
Then he restored the altar of the LORD and sacrificed fellowship offerings and thank offerings on it, and told Judah to serve the LORD, the God of Israel.
TUESDAY, JULY 18DOING SOMETHING RIGHT
BIBLE IN A YEAR: PSALMS 20-22; ACTS 21:1-17
TODAY’S BIBLE READING: 2 CHRONICLES 33:10-16
In his distress he sought the favor of the Lord his God and humbled himself greatly. [ 2 CHRONICLES 33:12 ]
The letter from “Jason,” an inmate, surprised my wife and me. We “foster” puppies to become service dogs to assist people with disabilities. One such puppy had graduated to the next training phase, which was run by prisoners who have been taught how to train the dogs. Jason’s letter to us expressed sorrow for his past, but then he said, “Snickers is the seventeenth dog I’ve trained, and she is the best one. When I see her looking up at me, I feel like I’m finally doing something right.”
Jason isn’t the only one with regrets. We all have them. Manasseh, king of Judah, had plenty. Second Chronicles 33 outlines some of his atrocities: building sexually explicit altars to pagan gods (V. 3), practicing witchcraft, and sacrificing his own children (V. 6). He led the entire nation down this sordid path (V. 9).
“The Lord spoke to Manasseh and his people, but they paid no attention” (V. 10). Eventually, God got his attention. The Assyrians invaded, “put a hook in his nose … and took him to Babylon” (V. 11). Next, Manasseh finally did something right. “He sought the favor of the Lord his God and humbled himself greatly” (V. 12). God heard him and restored him as king. Manasseh replaced the pagan practices with worship of the one true God (VV. 15-16).
Do your regrets threaten to consume you? It’s not too late. God hears our humble prayer of repentance. TIM GUSTAFSON
What regrets do you have? How might you honor God by letting Him redeem them and use you to serve Him?
Thank You, Father, that You’re always ready to hear my honest prayers.
7월 18일 •화요일옳은 일 하기
성경읽기 : 시편 20-22; 사도행전 21:1-17
새찬송가 : 279(통337)
오늘의 성경말씀 : 역대하 33:10-16
그가 환란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크게 겸손하여 (역대하 33:12)
우리 부부는 재소자 ‘제이슨’에게서 온 편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돕는 보조견이 될 강아지들을 “맡아 기르고” 있습니다. 그 강아지들 중 한 마리가 개를 훈련시키는 법을 배운 재소자들이 진행하는 훈련 과정을 마쳤던 것입니다. 제이슨은 편지에서 그의 과거에 대해 뉘우치고 있다고 하면서, “스니커스는 내가 훈련시킨 열 일곱 번째 개인데 그 중에 최고입니다. 그 개가 나를 쳐다보고 있을 때면 나는 마침내 무언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라고 썼습니다.
과거를 뉘우치는 사람은 제이슨만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다 후회를 합니다. 유다왕 므낫세도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역대하 33장에는 그가 저지른 만행의 일부가 적혀 있습니다. 이방신들을 위해 성적으로 노골적인 제단을 쌓고(3절), 사술을 행하고, 자신의 자녀들을 제물로 바쳤습니다(6절). 그는 온 나라를 추악한 길로 이끌었습니다(9절).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습니다”(10절). 그러나 결국 그가 하나님을 다시 찾는 일이 생겼습니다. 앗수르가 침공하여 “갈고리로 그의 코를 꿰고… 그를 바빌론으로 끌고 갔습니다”(11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자 므낫세가 마침내 옳은 일을 했습니다. “그는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완전히 자신을 낮추었습니다”(12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다시 왕으로 세워주셨습니다. 므낫세는 이방신을 섬기는 것을 그치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15-16절).
후회 때문에 아주 낙심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도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겸손한 회개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당신은 어떤 후회를 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 후회를 만회하고 당신이 그분을 섬기도록 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항상 저의 솔직한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