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일 하나금융투자 전략 이재만/ETF 박승진/경제 전규연
[12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트리플A] 연말과 연초 효과는 있다
▶️자료: https://bit.ly/31Eq6lG
* [Advanced Asset Allocation: 트리플A]: 12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자료로 경제/주식/채권/크레딧/대체투자에 대한 의견을 담았습니다. 내용 요약해서 문자 보내드립니다
▶️ 미국 중심으로 한 물류대란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전망. 한편 미국과는 달리 중국 통화정책은 긴축에서 미세하게 나마 확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
* 미국의 경우 기업 구인난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정부 주도의 인프라투자 실행을 목전에 두며, 배송시간 지수 반등 등을 감안 시 물류대란 및 공급망 차질 완화 가능성 높음
* 중국 지준율 인하 발표, 사회융자총액과 통화 컨디션지수 동반 상승 전환. 계절적으로도 11월~3월까지는 시중 유동성 확대 경향. 내수 경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긴축 강도의 수위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
▶️ 2022년 연준 기준금리 인상 횟수 컨센서스는 현재 2.5회. 연준 통화긴축에 대한 경계감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연준 주요 인사들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어 테이퍼링 종료 시기를 앞당겨야 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 기존 계획보다 앞당겨 3~4월 중에 마무리하는 내용을 12월 FOMC에서 논의 가능
* 듀레이션이 짧은 국채에 대한 선호도 상대적으로 높고, 물가채에 대한 관심 유효
▶️ 주식시장은 미국 투자 관련 지표와 중국 통화 완화 정책을 기반 연말 및 연초 랠리 기대. 선진국과 신흥국 주식시장의 수익률 차별화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
* 중국 긴축강도 완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Tech하드웨어 이익싸이클 개선 기대 등을 감안 시 단기적으로는 선진국과 신흥국 주식시장의 수익률 갭 축소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 투자 유망 자산: ① 글로벌 반도체 ETF. 비메모리,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의 이익싸이클 저점 형성 국면에 진입 중.(SMH, AUM 73억 달러). ② 미국 퀄리티 ETF. 다수의 불확실성 요인이 존재하는 가운데 긴축 국면 진입 과정에서 펀더멘탈에 대한 중요성 높아짐.(QUAL, AUM 243억 달러). ③ 미국 배당주 ETF. 연말 배당 시즌의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 (SPYD, AUM 52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