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다는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장르에 큰 구분을 두지않고 (다큐)영화에서 블럭버스터까지 골고루..
이를테면 구릿빛 열정과 숙성된 와인같은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에서 일렁이던 스칼렛레드 색 가슴과
그 전율을 그리워하고, 환경호르몬이 한창 이슈일 때 '고질라'를 보는동안 영화 속 체르노빌 원전 부근에 서식하는
돌연변이 지렁이나 무성생식 괴물 타도라는 단순한 스토리 이전에 제겐 마치 도둑맞은 미래일지모를
위협받는 지구를 급걱정하느라 킬링타임용이 꽤나 진지해진 경우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튼 다양하게 즐겨봅니다. 그 중, 프랑스 영화(감독)나 유럽영화에 좀 더 끌리는 편이구요.
몇 년전까지 광화문으로 출퇴근하던 시절, 시네큐브의 테마 영화제들을 때마다 보러 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땐 삼실이 같은 빌딩에 있다는게 얼마나 좋았는지.. 이직을 하면서 그 극장과 멀어진다는게 아쉬울정도였으니까요.
참, 영화못지않게 만화영화도 마찬가지죠. 어릴때 넋놓고 본 독수리 오형제, 캐산, 키다리아저씨가 선합니다.
디즈니 애니매이션, 저패니메이션 등등 유명한 건 거의 본 듯해요. 무엇보다 마야자키 하야오; 지브리 스튜디오의 팬이구요.
뚜렷한 권선징악의 디즈니는 꿈과 사랑, 환상, 동심의 측면에서 유익한 동화적 멧시지를 명확히 전달하는 반면,
저페니메이션은 글쎄요... 직접적인 멧시지도 있겠지만, 인간 내면의 양면성을 나라히 엮어 여운과 질문을 던지는것 같아요.
단편적으로 건담 시리즈는 단순한 영웅주의 로롯 만화라기보다는 이른바 분리, 상실, 보완이란 코드가 독특한 세계관과
맞물려 보는 저로써는 그리 편안하지만은 않았지만(대신, 흡입력과 중독성만큼은 강했지만),
그들의 남다른 성향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하야오는.. 날 샐 것 같아 차마 꺼내지 못하겠네요.. -.-
잭슨가가 등장하는 TV 카툰 시리즈와 미니시리즈를 이야기 한다는게 그만 사설이 길었네요.
만화 'Jackson 5ive' 와 드라마시리즈'The Jackson; American Dream' 를 유튜브에서 콜렉션해 놓았는데요.
올 초에 재생목록에 넣어두고 'The Jackson; American Dream'은 잠이 안오면 짬짬히 봤는데
애니메이션은 아직도 못보고 있다가 이렇게 카페에 올리면서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볼까해서요.
맘같아서는 한번에 왕창 올릴까 했지만 테러이지 싶어서... 기회가 될때마다 한 두편씩 올려도 될까 생각만....-.-;
이미 보신분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풍부한 내용이라기보다는 간략한 소개입니다. 그럼 잭슨파이브 카툰부터 시작합니다.
Jackson 5ive Cartoon (ABC TV Series)
1971-1973
Voice:
Paul Frees (The J5's Producer & Additional voices)
Donlard Fullilove(Michael)/Edumund Sylvers (Marlon)
Joel Cooper(Jermaine)/Mike Martinez (Tito)
Craig Grandy (Jackie)/ Diana Ross (Diana)
Producer:
Arthur Rankin, Jr. & Jules Bass
Production:
Motown Production & Rankin/Bass Productions
Broadcast :
ABC
Run:
Sep. 11 1971 - Sep.1 1973
1965년 ABC는 비틀즈(The beatles) 카툰 제작 아이디어를 가지고 킹 피쳐스 프러덕션(King Features Production)과
접촉하게 되고, 그렇게 제작된 카툰은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삽입된 두 개의 원곡이 카툰의 타이틀로 방송되었는데요.
1965년 9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방영됬는데, 당시 낮시간대 방송으로 유래없는 52%의 점유율이였죠.
시간이지나 잭슨파이브가 인기를 얻자 ABC는 또다시 같은 제작 방식으로 잭슨파이브(The Jackson 5vie)를 만듭니다.
모타운 프러덕션(Motown Production)과 Rankin/Bass 프러덕션이 공동으로 프러듀스한 이 시리즈는
모두 총 2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당 런타임은 30분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주로 영국 런던의 할라스 앤 바첼러 스튜디오(studios of Halas and Batchelor)에서 만들어졌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뚜디오 모로 (Estudios Moro)에서 부분적으로 작업되었다는군요.
특히, 할라스 앤 바첼러 스튜디오 설립자인 존 할라스 (John Halas)는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며,
동물농장, 오토마니아 2000 등 2,000편이 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 감독했습니다. 조이 바첼러(Joy Batchelor)는 아내구요.
그렇게해서 1971년부터 1973년까지 ABC에서 방송되었고, 첫방송은 1971년 9월 11일 토요일 아침 10시30분이였습니다.
마이클과 형제들이 전세계를 누비며 부르는 최고의 힛송과 익살스럽고 개구진 모험 이야기를 엮어낸 만화이죠.
비틀즈 시리즈와 다르게 잭슨파이브 시리즈는 형제들이 어느정도 직접 스토리라인 작업에 참여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 때마다 흠뻑 빠졌었던 소년 마이클 덕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고 하네요.
현실적으로 잭슨파이브의 살인적인 스케쥴때문에 비록 많이 관여하지는 못했겠지만 말이죠.
이 시리즈때문에 I want you Back, The Love You Save, ABC, Mama's Pearl 4곡이 메들리로 특별히 따로 녹음됬습니다..
애니메이션 속 음악을 짜집기할때 잭슨파이브의 컨서트 장면을 종종 편집하여 이 카툰에 삽입하기도 했다는군요.
비틀즈 시리즈와 매한가지로 에피소드 별 잭슨파이브의 원곡 2개가 삽입되고, 마이클의 애완동물들도 등장하게 됩니다.
분홍색 스네이크 로지(Rosey)와 레이(Ray)와 찰스(Charles)라는 두마리의 마우스인데요,
그 중 마우스 두의 이름이 보여주듯이 소울뮤지션 레이첼스(Ray Charles)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레이 & 찰스는 '찍찍' 의성어가 고작이고, 로지는 대사 한마디 없지만,
이 애완동물들은 리틀 마이클이 장난꾸러기짓을 할 때마다 항상 곁에서 맞장구치는 파트너인 셈이죠.
애니메이션 속 마이클 목소리를 맡은 돈 풀리러브(Donald Fullilove)는 백투더퓨쳐(Back to the futire, 1985)에서 단역을 맡았던 흑인입니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Michael J. Fox)이 1955년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젊은 시절 아버지와 카페에 있는 장면. 바로 그 카페(Lou's Cafe) 종업원 고디윌슨(Goldie Wilson)을 돈이 맡았었죠. 미래에서 온 주인공은 1980년대에 그가 힐 벨리(Hill Valley)의 시장으로 당선된다는 것을 알아보고 눈여겨보는 영화 속 장면입니다. 그 밖에 디즈니 뮬란의 단역 목소리, 2005년 첫방송 이후 최근에 종영한 폭스(Fox) TV의 에니메이션 'American Dad'의 목소리로 2009년 시즌4의 몇몇 에피소드의 단역 목소리 등 단역배우와 성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외 말론역의 에드문드 실버스(Edmund Sylvers)는 1970년대 가족 소울그룹 실버스(The Sylvers)의 리드싱어로 활약했는데요. 1975년에 발표한 곡 'Boogie Fever'가 빌보드 R&B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는군요. 그러나 폐암으로 2004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종영이후, 마이클의 인기가 급상승이던 80년대, ABC는 84년부터 일년간 다시 매주 토요일마다 재방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과 네트웍 방송사들도 마찬가지였으며, 90년대로 넘어오면서 여전히 킹 오브 팝으로
왕좌를 돋보적으로 지키던 시절에도 MTV와 VH1에서 이 시리즈를 또다시 볼 수 있었다는군요.
* Episode 01: It all started with...
Featuring Hit Songs: ABC and Going Back to Indiana
Part 1 of 2
에피소드 1: 이 모든 출발은...
마이클은 이 모든 출발이 스네이크에서 비롯됬다면 믿겠냐는 말과 함께 잭슨 파이브 멤버를 소개합니다.
어느날 다이애나 로스는 잭슨가가 살고있는 인디애나 게리에서 컨서트를 하게 되었고,
그녀가 분장실에서 핑크색 뱀을 발견하고 당황하며 도움을 요청하자, 핑크뱀이 없딨냐고 첨엔 무심하던 관리인의
호들갑탓에 이 소동이 방송을 타게 되고, 뉴스를 통해 마이클은 그것이 자신의 애완뱀인 로지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형들은 어떻게 그게 다이애나에게 갔겠냐는 둥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지만, 결국 형제들은 로지 구출작전에 나섭니다.
이렇게 다이애나와 의 첫 만남이 시작되고 그녀는 그들의 재능을 남다르게 보게됩니다.
연락처를 건네며 조금 더 크면 찾아오라고 하지만, 꿈이 제각각인 형제들은 가수를 꿈꿔 본적은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다이애나는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잘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그 날밤 형제들은 잠들기 전 가수가 될 수 있을까 묻지만, 큰형은 자고 일어나 생각해 보자고 합니다.
* Episode 01: It all started with...
Featuring Hit Songs: ABC and Going Back to Indiana
Part 2 of 2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형제들은 그새 다 컸다고 여겨버리며 디트로이트로 출발, 레코딩회사에 도착합니다.
사정을 모른채 그들을 팬으로만 여겨 들여보내지 않는 리셉션니스트와 옥신각신하던 차에
다이애나의 스튜디오로 가려는 식사카트맨에게 속임수를 씁니다. "아저씨, 천정 위로 걷고 있는거 알아요?"
그렇게 리센셔니스트가 식당아저씨에게 일러주던 그녀의 G스튜디오로 카트를 타고 돌진(?)하게 됩니다.
느닺없는 불청객때문에 다이애나의 레코딩이 망쳐버리자 베리고디는 화가 단단히 납니다.
다이애나는 자신들은 아직 모르고 있는 그들의 재능을 알아차렸다고 베리에게 흥분을 가라앉히고,
최고 음반 제작자로서 형제들의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하지만, 꼴도 보기싫다고 단호히 거절합니다.
화난 베리를 돌이킬 수 없는데다 오디션의 기회마저 잃고 풀죽어 있는 상황을 재키는
'Going Back to Indiana' 노래와 같다고하자 다이애나는 불러보라고 합니다.
결국 노래를 들은 베리는 잭슨파이브와 계약을 맺으며 최고의 음반이 될거라 목청을 높이는데,
아, 글쎄 맏형이 튕기며 딴지를 겁니다. 특별조항을 운운하며 딜을 하자 베리는 뭐든지 들어준다고 약속합니다.
이렇게 다이애나는 형제들의 재능을 끄집어내 음악의 길을 걷게 함으로써 잭슨파이브가 탄생됩니다.
(베리는 무제한 조건수락으로 상당히 불편하고 위험해 해보이는 군요 ㅎㅎ)
Going Back to Indiana, 1971
I'm going back to Indiana
Back to where I started from
Going back to Indiana
Indiana here I come!
I spent my weeks with greener pastures
I still aint found what I was after
I got the blues
And that is why I sing
I just wanna do my thing
I'm going back to Indiana
Indiana here I come
I'm going back to Indiana
Cause thats where my baby's from
Ok, Tito you got it!
I'm going back to Indiana
Indiana here I come
I'm going back to Indiana
Cause thats where my baby's from
Hollywood you got a lot of pretty things
I saw a lot of moviestars with diamond rings
But I aint got my baby
And I'm feeling wrong
Thats why I gotta sing my song
I'm going back to Indiana
Indiana here I come
I'm going back to Indiana
Cause thats where my baby's from
Yeah!
Ha! Ha! Sis boom bah!
One more time for Roosevelt High!
Every soul that passes by
This one's for you from the Jackson 5!
I'm comin' home
It's plain to see
I still got Indiana soul in me!
I'm going back to Indiana
Indiana here I come
I'm going back to Indiana
Cause thats where my baby's from
That where she is, yeah yeah
The Jacksons: An American Dream
(ABC TV series), 1992
Directed by:
Karen Arthur
Producde by:
Suzanne de Passe / Joyce Eliason
Jermaine Jackson / Margret Maldonado
Stan Marguiles
Written by:
Joyce Eliason
Starring:
Wylie Darper (Michale) and others
Music by:
Harold Wheeler
Distributed by:
ABC
Release date:
Nov. 15, & Nov 17 1992
TV 미니시리즈 'The Jacksons: An American Dream' 은 총 4시간 분량으로 제작되어 1992년 11월 15일과 17일
양일간 1,2부로 나뉘어 ABC에서 방송되었던 잭슨가의 삶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최근에 들었지만, 국내에서도 '잭슨가의 사람들'이란 타이틀로 명절 특집방송으로 나간적이 있다고도 하네요.
드라마의 플롯은 1990년에 출간된 마이클 어머니 캐서린 여사의 자서전인 'My famaily, The Jacksons'를 바탕으로
캐서린과 조셉의 만남과 결혼 그리고 부모로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웠는지를 보여줍니다.
1부는 인디애나 게리의 생활, 잭슨5 초창기의 인기와 그 여파를, 2부에는 그룹이 성공하면서 급작스럽게 찾아온
형들의 결혼과 사춘기 시절 여드름 얼굴로 인한 방황, 사고 등등 어려움을 딪고 결국 Off the wall과 Thriller 앨범으로
솔로 데뷔, 수퍼스타덤에 오른 스토리와 더불어 아버지와의 관계까지 그려냈습니다.
* Part 5/25
게리에서의 어느날 아침 풍경을 시작으로 저녁무렵 티도는 조셉의 기타로 몰래 연습하는 장면을 캐서린에게 들킵니다.
조셉의 기분이 언짢은 저녁식탁에서 신발짝때문에 생긴 마이클과 그의 한판은 꼬마 마이클의 승리(?-.-)로 끝났지만
저녁을 제대로 못먹은 마이클은 한밤중 냉장고를 열어 빈 속을 채우던 중 식탁아래 마우스를 발견, 절친이 됩니다.
티도는 결국 기타를 손댄 것이 들통나는 바람에.....
극중 청년 마이클 역으로 출연한 Wylie Hughes Draper Jr.는 1969년 5월 5일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출생했으며,
열 살때 스케이트 링크에서 열린 파티에 형을 따라가 마이클의 춤을 흉내내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예술방면과 축구에 흥미를 가졌으며, 다시 예술에 관심을 돌렸을 무렵 그의 선생님은
Wylie Draper 같은 학생만 있다면 평생 선생을 해도 좋을만큼 훌륭한 학생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청년시절에는 디즈니월드의 리드 댄서와 노르웨이 크루즈(Norwegian Cruise Lines)에서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기도 했다는군요. 이후 오디션을 통해 이 드라마의 마이클 역으로 최종 발탁되었는데요.
당시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오디션에서 본 그는 아주 조용하고 겸손한 청년이였다네요.
그러나 이렇다할 출연작 많지 않아 그 뒤 크게 주목을 못받고, 케이블 쇼의 댄서로 출연작인 'Red Shoe Diaries'도
그의 사후에나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1993년 어느날 백혈병 선고를 받고 투병 끝에 안타깝게도
같은해 12월 20일 LA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때 나이 24살이였구요.
* Part 23/25
열광적인 빌리진 첫무대와 펩시 촬영 사고로 인한 부상, 퇴원 후 버블스와 휴식을 취하며 과거를 회상합니다.
이 드라마는 1990년대에 가장 인기있고 성공적인 뮤직 바이오그래피(Music-biography) 미니시리즈가 되었는데요.
1부가 나갔던 11월 9일-15일 주간 시청률 21.1%을 기록하며 방송프로그램 순위 3위에 올랐고,
2부때인 11월 16일 -22일 주간엔 시청율 23.9%와 점유율 36%로 방송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주간/일일극이 아닌 단막극으로 1위에 오른 것이며, 이때 미국내 조사대상 9,310만 가구 중
2,230만 가구에서 3,800만 명이 시청했다는 넬슨 조사 결과를 데일리 뉴스가 전했습니다.
(마이클의 기록들이야 뭐 무궁무진하지만요...)
어쨌거나 종합적으로 3,800만 가구가 시청했고, 그 시청률과 점유율이 각각 22.3% 와 33% 였다는군요.
중간에 서너편 이빠진 것처럼 없는게 보이던데.. 나중에 혹 보면서 있으신지 여쭤볼테니까 같이 봐요 ^^ 토토로 좋죠오~ 전 최근에 천공성 라퓨타.다시봤었어요. 다른 것들과 구별되게 색감이나 구성이 유러피안 스타일같은 느낌이 좋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2H... 헬레니즘과 하야오 ^^
첫댓글 가끔 영상에서 보던 잭슨5의 애니가 바로 이 시리즈였군요~대단합니다.
사만다님 감사해요~잘 볼께요~^^
그의 캐릭터는 애니에서도 여전해 뵈요. ㅎㅎ
애완동물 로지나 레이&찰스도 그렇고.. 넘 리틀 마이클 넘 깜찍해요 ^^
볼때마다 카페에 올릴까 하는데 같이 보아요 ^^
거의 한시간 거하고 있었어요 ^^오빠의 제대로된 일대기 영화가 언제나올지 기다려집니다 사만다님도 일주기때 뵐수있기를 잘봤습니다 캐산 낯설지않아요^^
와우!!! 와락!! 캐산 아시는구나~~~
캐산의 수호친구 개랑 홀로그램으로 만나는 엄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음.. 마이클 일대기 영화가 제작된다면.. 과연 감당할 배우가 있을지.. -.-;;
사만다님!좋은글,영상 고마워요~~잘 봤슴다.
헤헤~ 고맙슴다~
상세하고도 흥미로운 정보로 가득찬 글입니다. 이 글을 업어가겠습니다. 이게 23부까지 편성됐군요...17부만 받았는데...고잉 백투 인디애나는 참 흥겹고 음악사적으로도 중요한 노래인데, 동명의 앨범 구하기가 무척 힘들더군요.
짤막한 소개 글을 흥미롭게 봐주셔서 기뻐요.^^
(만화)영화 좋아하다 보니 거슬러 가게 됬네요...
고잉.. 다른 힛송에 비해 그리 쉽게 들을 수 없는게 참 아쉬워요.
정말 마이클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참 돋보이는 곡인데..
사만다님,항상 좋은 글,감사해요~잼나게 읽었네요..^^ 근데, 애니영상 속 목소리는 다 누구일까요?
마지막영상..버블스와 회상하는 장면...찡하네요..
어쩐지 뭐가 좀 허전하다 싶었는데 그게 빠졌군요.
마이클과 말론 목소리만 추가로 올렸어요 ^^
굿런치~
아웅~~사만다님 감사해요..^^
백투더퓨쳐도 잼나게 봤었는데....저 분이시군요....^^
잼있게봤습니다. 감사히담아갑니다^^
넵! 즐거운 한주 되세요, 미세스 잭슨~
우와...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 봐야지 봐야지...
하고만 있었는데 드디어 볼 때가 되었나 보옵니다^^
이렇게 사만다님께서 설명 보태 주시니까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겠어요^^
좋은 정보들 감사해요^^
저도 열심히 잘 볼께욥!!!
저도 하야오 할배 너무 좋아한답니다^^
요즘 저도 한 편씩 다시 보고 있어요^^
최근 다시 본 작품은 토토로와 키키^^
어쩜 다 그렇게 따뜻하고 포근하게 만드시는지... 이 할배 세계 너무 소중합니다~~!!
중간에 서너편 이빠진 것처럼 없는게 보이던데..
나중에 혹 보면서 있으신지 여쭤볼테니까 같이 봐요 ^^
토토로 좋죠오~ 전 최근에 천공성 라퓨타.다시봤었어요.
다른 것들과 구별되게 색감이나 구성이 유러피안 스타일같은 느낌이 좋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2H... 헬레니즘과 하야오 ^^
나 오늘 그거 다시 보려고 했는데~~~
이러면 아니되시어요~~~
할정도의 딥허그를 보냅니다 ㅎㅎㅎ
내일은 커휘로 맑은 아침 맞으세요^^
덥썩!!!! 와락!!!!! 그 딥허그가 초고강도 였나보아요. 쿄쿄쿄..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왜 목이 안 돌아가나 싶더라니.. 크하하하
간밤에 잠을 잘못 잤는지 오늘은 커휘에 퐈스까지 보태야 겠어욤 -.-
글이 좀 긴 관계로..천천히 읽어보는걸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