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학반 100% 외국 대학 진학이라는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에 김선 양이 진학하기도 하였고,
하버드 대학교에도 몇명이 진학하였습니다.
민족반(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뉩니다)도 서울대 의예과, 카이스트, 포항제철 등 수많은 명문대학교를 갔구요.
파스퇴르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몇억을 들여서 실험실을 차릴만큼
시설도 좋구요.
학생들을 뽑는 인원이 몇백명인데도 불구하고...
몇십명밖에 들어가지 못할 만큼 어렵고 심도있는 시험을 통하여 선발합니다.
그만큼 교육도 대학 수준의 심도있는 교육을 하구요.
보통 민사고에 지원하고자 하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 부터 열심히 경시 공부를해서 진학하더군요.
입학식은 매년 3월1일날 있구여...선배들이 후배들 환영한다는 의미에서 여러가지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4월달엔 4월 5일 식목행사와 선배들과의 만남이라는 행사를 합니다. 그리고 28일날은 충무공 탄신 기념식이라는 행사를 합니다.
5월달엔 스승의날 기념식과 어버이날 행사와 헌혈을 합니다.
스승의날 행사의 한장면 입니다.
여러분들 학교에서 체육대회 하죠?
민족사관학교에서 는봄철대회로 5월 또는 6월에, 가을철대회로 10월에 두 번을 시행하기도 하며, 사정에 따라 1회를 하기도 합니다.
7월 학기말엔 비치캠프를 간다고 합니다
비치캠프의 한 장면 입니다~
또 성교육을 한다고 합니다...1학기와 2학기에 각각 1번씩 해서 매년 2회에 걸쳐 시행합니다...
학교 축제는 민족제라고 해서 해마다 6월 또는 10월에 열며 삼대민속체육대회와 연이어 함께 시행하기도 합니다.
또 이 학교는 명예학생 여름캠프라고해서 민족사관학교에 관심있는 전국의 중학생들을 초대하여 우리의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하는 캠프입니다.
명예학생 여름캠프의 한장면 입니당~
또 이 학교는 댄스파티라고 해서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함께 모여 춤을 추고 즐기는 시간입니다. 정기고사가 끝난 후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1~2회 정도, 신입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1회, 졸업생을 환송하기 위해 1회를 하여, 한 해에 대략 3~4회 정도 파티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방학 짧다고 생각하시죠..?
민족사관 학교는 여러분들 방학에 반도 안되는 보름 그러니깐 15일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또 매달 한번씩 그 달에 생일 맞은 학생들을 모아 놓고 생일파티까지 열어 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미국 유명대학 방문을 한다고 하네요...
1학년 학생들은 약 2주간 미국의 유명대학을 방문합니다. 1996년에 1기생들이 영국의 옥스퍼드, 캠브리찌, 이튼컬리지 등을 방문하였던 것으로 시작되어, 1997년 이후로는 하바드, MIT, 스탠포드, 예일 등 미국의 명문 대학을 두루 방문하여 직접 강의도 듣고 학교 시설을 두루 살피고 현지 대학생들과 대화도 나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2월달에 졸업식을 합니당~
대취타의 힘찬 소리로 시작하며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끝냅니다. 졸업생들은 우아하게 사모관대를 차려 입고 선생님, 선후배, 가족들의 축하를 받습니다.
졸업식 중에 한 장면 입니당~
또 성년례라고 해서 성년식이라고도 하며 남자들의 관례(冠禮)와 여자들의 계례(계禮)를 함께 일컫는 말입니다.
English speech contest 라고 해서 매년 11월에 영어과 주관으로 영어웅변대회를 엽니다. 영어학습에 있어서 중요한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입니다.
이 밖에도 학생위원회, 업적비, 제막식, 졸업식, 농촌 일손 돕기, POP SONG CONTEST
ENGLISH SPEECH, 학생 법정, 학생위원회 선거, 학생회총회, 이사장배 스키대회 백두산, 순례
학술대회 특강, 현장학습, 체육경기대회 참가 등이 있다고 합니당~
오늘 네이버 지식 검색에서 우연히 알게 된건데여...
학교에 관한 소개는 네이버 지식iN 출처 입니다...
첫댓글 그렇소? 요샌 부산 영재학교가 더 좋은 거 아니오?
민사고는 유명하죠~ㅋ 우리동네 있는데,,,,100%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고합니다..내신 전국1%도 가기 힘들다는...들어가려면 토플이 필수라죠..여긴 영재학교라기보다 천재학교 같다는..쿨럭~-_-ㆀ
범생만 가는곳이구려..-_-
민족사관고..좋지!! 등록금도 엄청 비싸다는;;음...보통 아이들에게는 꿈도 못꾸는 그런..학교죠..
등록금 없는거 아닌가요?! 잘못알고 있었나...
고교평준화는 말뿐이로군~
부산과학영재고등학교가 더 좋은데..
민사고 너무 좋아 재수뿡~
- _-한복교복입는 학교 아닌가 - _-?
맨마지막 사진에 가운데잇는 사람 여자냐-_-;;;;;;;;;
우리학교에 민사고 간 언니가 있어서-_- 플랜카드 걸리고 난리도 아닌.. 부산과학영재고도 붙었는데 민사고 갔대요
훗..고등학교는 냉장고가 최고다~
-_-; 전학수송 밟아야지-_-;;
광주에서 이번에 딱 한명 합격.-0-;; 7월에 셤보고합격했다는데 좋겠수~!내 친구가 걔랑 친구라네!~~캬캬 자랑..ㅎ
교복이 계량 한복이고, 국어랑 국사 외에는 영어로 수업, 파스퇴르-_-의 지원으로 등록금과 기숙사 일체 지원, 기숙사 생활하고, 수업끝나면 학원 대신 선생님과 공부 -_-;
쿡...본인은 부산영재고 2004년도 입학예정자라오.-_-(사실이오.-_-)
뻥치시네! 무슨 18살에 고등학교 입학하나?!
한가지 아시오? 파스퇴르 망했다오.-_-;
http://myhome.hanafos.com/~darkroom20/bsa1.jpg, http://myhome.hanafos.com/~darkroom20/bsa10.jpg, http://myhome.hanafos.com/~darkroom20/bsa8.jpg...합격증명서요...-_-
우리동네.. -_-
↑↑↑↑부산 영재과학고는 중1부터 고2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_-
후후, 한때 졸라 가고싶어했었소-_-);
수학여행은 막 미국으로 가고 그러던데..-_- 좋겠다..+_+;;
교장이 예전에 교육부 장관이라는데 ..-_-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