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4 시즌 신인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하였고... 지금까지 MVP 2회 수상등 많은 기록을 세운 르브론... 클리블랜드에서도 그런 르브론의 수준에 맞는 선수(모윌리엄스 샤킬오닐(비록늙었지만) 앤트완재미슨등등 많은 선수를 영입하면서 우승하길 바랬었죠..
하지만 결국 스스로 이룬것이 없었고.. 결국 보쉬와 웨이드라는 현 NBA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선수들과 한팀을 결성해버리네요...
아직 26살... 너무 이기적인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를 응원하는 팀이나 팬들에게.. 당장 코비브라이언트를 보세요..
레이커스라는 팀에서 데뷔하여 14년여 가량을 레이커스와 보내고 샤킬오닐의 조력자로 폄하되던 3회 우승 다음에 자신이 진정한 리더가 되어 이룬 2회우승... 그전까진 인고의세월이 있었죠.. 르브론도 조금더 그런시간을 가졌다면...
첫댓글 솔직히 르브론이 클블 떠난게 욕들을건 아니라고 봅니다 클블 너무 희망이 없는 팀이라... 하지만 역시 뉴욕으로 갔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