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으로 넣으려는 막장적인 계획도 있지만 아무튼 신촌 독립문혜화를 지나지 않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 3호선,4호선, 6호선간의 네트워크 강화는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하여 서부선을 2호선신촌역에서 분기해 국철 신촌역에서 독립문에 이르는 노선, 성수지선을 창신,혜화,안국까지 연장하는 노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성수지선이 연장되게 된다면 10량으로 확장하여 승강장 문제로 정차하지 못했던 동묘앞착발 열차를 용두착발로 연장하고, 일부 3호선 2호선 열차를 직결운행하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노선도 확정 난건 가요?
그건 아니고 '쥐'티엑스다 뭐다 해서 서울역으로 기울어진것 같습니다.
여러군데에서 노선중복이 불가피해지는군요.
이럴바에야 차라리 짓지 않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남쪽은 노선을 두고 시흥시랑 안산시랑 으르렁거리고 있고,
북쪽은 원래 있는 노선 따라가는 형국이니....
뒷북이시군요. 광명역에서 시흥방면, 안산방면으로 분기합니다. ㄳ
그러니까 문제죠. 하두 으르렁거리니까 그냥 둘다 지어라 이런식으로 결론이 났으니까요.
신안산선이 광명분기를 통해 안산,시흥시를 모두 경유하는 건 지자체 간의 다툼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조사부장님의 블로그 참조)
신촌 독립문 혜화를 안지날거면...신안산선 뭐할려고 하는건지....그리고 신안산선 신촌역이 없으면 신촌역은 영원히 환승이 안되는채로 절름발이가될텐데.....
신촌 독립문 혜화를 지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말이죠...1호선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2,3,4호선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그럼 여의도-광흥창-신촌이렇게 가는건가요?
신촌 독립문 혜화 구간은 사유지가 많아서 힘들듯..
초기에는 여의도로 결정났다하지만 오히려 사유지 보존을 위해 여의도~서울역~안국~혜화~제기동~청량리가 되나 봅니다.
제 생각에는 여의도 이북으로는 '공덕-서울역-을지로 3가-동대문공원-청량리-회기-상봉-경춘신선과 접속'이 나아 보입니다.(1호선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2,3,4호선으로 갈 수 있게끔+남양주시의 청량리 접근성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