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권 다 읽었는데~~
열네살짜리 조지아가 참..... 울트라 주접 절라황당..머 어쩌구더라..;
암튼 책표지 나온데로 딱이당~~ㅋㅋ
그리고 다시한번 개방된 서양문화에 대해 다시금 깨달은~~
내가 열네살때 남자애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었든가..^^;;참~~
그래도 책 보는 내내 조지아의 그런 깜찍푼수같은 행동과 생각땜에
쿡쿡 나오는 웃음을 참을수가 없드라~~ㅋㅋ
귀여버귀여버~~~
모두모두 행복하게 해주는 유치뽕짝같은 소설..^^ㅋㅋ
그럼 모두들 윗이빨뒤에 혀를 붙이고 스마일~ (->예쁜미소 짓는법!
단, 여자분만 하세요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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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1 '
이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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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3 23: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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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이거 보구 웃었습니다..어이없기두 하구..그냥 읽어내려가다 웃음이 절로 나와버리는 그런 책이었어여..책표지두 유난히 튀자나여..히히 특히 그 키스에 방법은 크크크 생각만해두...
저두 쿡쿡 웃으면서 이 책을 본 기억이 나네요.. 얼마 전에 서점 가니까 3권까지 나왔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