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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아벨, 에녹, 노아는 어떤 인물인가?
(영적예배, 대환란 전 휴거, 그 집을 구원)
(히브리서11:1~7)
히브리서는 신약속의 "레위기"라고 합니다.
구약성경 중에 제일 안읽는 책이 레위기이고
신약성경 중에 제일 안읽는 책이 히브리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일 안읽는 책이 가장 중요한 책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모세 5경을 통째로 암기하는데 특별히
제일 먼저 레위기를 읽게 하고 레위기를 먼저 가르치고
레위기를 암기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신약속의 레위기가 되는 히브리서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의 요약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이라고 합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으로 구약의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구약의 인불들의 공통점은
믿음으로 살았다는 사실입니다.
신약성경의 첫번째 책인 마태복음은 가정 먼저 소개하는
인물은 구약의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마태복음1:10)"
아브라함은 세계 3대 유일신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세계3대 유일신교는 유대교, 모슬램교, 기독교입니다.
세계종교는 다신교와 유일신교로 되어 있습니다.
다신교는 여러신이 있어 믿는 것이고 유일신교는
오직 신은 한분 밖에 없다고 믿는 종교입니다.
다신교에는 불교, 힌두교, 뉴에이지, 종교다원주의 등입니다.
유일신교의 유대교, 기독교, 모슬램교는 다 그들의 조상은
아브라함이라고 합니다.
유대교는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으로부터 이어지는 종교입니다.
모슬램교는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나기 전에 아브라함이
86세에 첩 하갈로부터 낳은 아들 이스마엘로 이어지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유대교와 모슬램교와 함께 유일신교이지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유대교는 성부하나님만을 믿는 일신교입니다.
모슬램교는 알라를 유일신으로 믿고 있으며 삼위일체를 부정합니다.
기독교의 핵심교리는 유일신으로 삼위일체에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유대교,모슬램교,기독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아브라함 이전에 믿음으로 보는 인물은 어떤
인물이 있을까요?
히브리서 11장에는 아브라함 이전에 믿음으로 3명의 인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3사람의 인물은 첫번째 아벨입니다.
두번째 에녹입니다.
세번째 노아입니다.
첫번째 믿음으로 아벨은 "의로운 자"입니다.
두번째 믿음으로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입니다.
세번째 믿음으로 노아는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입니다.
먼저 믿음의 정의와 믿음으로 하나님의 창조를 살펴보겠습니다.
1.믿음의 정의와 믿음으로 하나님의 창조
1>믿음의 정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은 것들의 증거니(히브리서11:1)"
우리가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는 입체적인 3차원의 세계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현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현상보다 더 확실하고 분명하게 존재하는 4차원의 영적세계인
실상이 있습니다.
현상의 세계를 이 세상이라고 합니다.
실상의 세계를 저 세상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의 창조는 크게 3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1)"
천지창조라는 것은 하늘과 땅과 시간입니다.
이 세상에는 하늘이라는 공간과 땅이라는 물질과
하늘과 땅의 질서로 시간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지나간 과거와 오늘의 현재와 앞으로
올 미래가 있습니다.
이 세상의 시간이 있기 전에 창세전의 저 세상과
인간 역사의 6천년과 천년왕국이 지나 백보좌 심판이후로
저세상의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2>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11: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셨읍니다.
태초부터 있는 것은 말씀입니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신 예수님입니다.
지은 것이 예수님 없이 된 것은 없습니다.
"만물이 그로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한복음1:3)"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 세상의 창세전부터 계셨고
창세전에 말씀으로 계신 참하나님이시요 영생입니다.
예수님을 세계 4대 종교인 기독교의 예수, 불교의 석가모니,
모슬램교의 마호멧트, 유교의 공자정도로 알면 안됩니다.
믿음으로 시작하는 그 중심의 창조 이전과 창조의 시작부터
창조자 하나님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마호멧트, 석가,공자는 피조물일뿐입니다.
한결같이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 없으신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11:3)"
보이는 것은 나타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는 뜻은 우연히 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에 의하여 만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심으로 창조물이 있고 창조물이 있다는 것은
자연계시로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는 것이 됩니다.
2.믿음으로 아벨은 의로운 자입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브리서11:4)"
아담이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첫째 아들의 이름은 가인이고 둘째 아들 이름은 아벨입니다.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고 아벨은 양치는 자였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서 드렸습니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왜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시고 아벨과 그 제물만 받으셨을까요?
이유는 분명합니다.
아벨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산제물로 드리는 영적예배입니다.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께서 원하지도 않은 자기행위로
드리는 죽은예배입니다.
아벨이 드리는 예물에는 영적인 뜻으로 어린양을
드렸습니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고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예수님을 소개하였습니다.
어린양은 예수님의 보혈을 흘려 구속하는 예표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성령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될 때 하나님께서 흠향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육적인 예배는 예배가 죽은 사데교회의 모습입니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요한계시록3:1)"
명동을 지나가다가 죽은 사데교회 같은
예배가 죽은 교회를 보았습니다.
향#교회라고 합니다.
향#교회의 벽에 플랜카드가 3개 걸쳐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옳지 않습니다.
"국가 보안법 철폐"
"정의를 심어 평화의 열매를"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이런 내용의 글을 붙여 놓고 온전한 예배가
아닌 죽은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보안법은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법인데
국가보안법 철폐라니요!
정의를 심어 평화의 열매라는 것은 거짓평화로
적화통일하겠다는 해석이 됩니다.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이라는 것은 우리 민족끼리
통일이라는 궤계로 통일연방제로
결국 적화통일하자는 속셈입니다.
기가막힐 일입니다.
어찌 교회가 이런 플랜카드를 붙일 수 있습니다.
향#교회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교회요 반정부하는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면 아벨과 그 제물이 아닌
가인과 그 제물일 것입니다.
죽은 예배를 드리는 가인은 결국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아벨을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공산주의자는 아무리 교회인척하여도 결국
기독교를 박해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로마서12:1)"
3.믿음으로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기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브리서11:5)"
1>에녹은 인류최초로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자
에녹은 인류최초로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자입니다.
휴거가 있다는 것을 최초로 보여 준 인물입니다.
그러므로 에녹은 휴거의 표상입니다.
죽지 않고도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에녹을 통하여 보여주고
계십니다.
2>에녹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세라를 낳은 후 삼백녁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창세기5:21~22)
믿음으로 에녹은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에녹은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기 시작한 나이가
육십오 세입니다.
어떻게 해서 에녹이 65세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었을까요?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습니다.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고 나서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므두셀라의 뜻은 "그가 죽으면 끝이 온다"는 것입니다.
에녹은 므두셀라가 언제 죽을지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습니다.
에녹과 노아의 공통점은 둘 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습니다.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가 동행하였으며
(창세기6:9)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됩니다.
므두셀라가 죽기 전에 에녹은 이 세상에 있지 않고
저 세상으로 옮겨지는 휴거의 표상이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중요한 비밀이 있습니다.
즉 대환란이 오기 전에 반드시 휴거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므두셀라가 죽기 전에 에녹이 하늘로 옮겨졌다는
것은 대환란의 끝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서
산체로 옮긴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대환란 중간설이니, 대환란 끝에 휴거가 있다는
학설을 믿어 대환란에 남겨질 일이 없기를 간구합니다.
3>에녹은 대홍수 심판과 지상재림 예언 설교를 하였다
에녹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장차 일어날 6000년 끝에 일어날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예언설교를 하였습니다.
에녹이 6000년 끝에
예수님이 지상재림할 것을 예언한 사실이 유다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유다서1:14~15)"
이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에녹이 65세에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을 살면서 두 가지 예언적 종말설교를
하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아들 므두셀라가 죽는 날에 대홍수의 대격변이
일어나는 큰 물이 하늘과 땅에서 쏟아나서 온세상을
뒤엎을 것이라는 종말론적 심판설교입니다.
과연 아들 므두셀라가 969세 죽던 해 노아가 600세 되던 해에
대홍수 심판이 일어났습니다.
두번째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인간 역사의 6000년 세상 끝에
거룩한 자와 함께 내려와 지상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놀라운
예언입니다.
4.믿음으로 노아는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이다
1>노아는 방주를 예비하였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은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히브리서11:7)"
대홍수의 심판은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알리시어
방주를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대환란 전의 휴거가 되는 두번째 증거가 되는 말씀은
노아홍수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에녹을 통하여 대환란 전 휴거가 일어날 것을
암시하고 두번째는 노아를 통하여 대환란 전 휴거가
있을 것을 확실하게 암시하고 있습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노아 역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습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세기6:22)"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상징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공중재림하신다는 사실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예비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믿음으로 노아는 그 집을 구원하였다
방주를 다 예비한 후 방주 안으로 들어가는 자는
노아와 그 가족들입니다.
우선적을 가족을 구원하여야 합니다.
아직도 나만 구원받겠다고 준비하고 있습니까?
이제라도 가족을 생각하여 가족구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가족을 구원할 책임이 있다는 사명입니다.
"이르시되 주 예수를 믿으라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16:31)"
바울이 실라와 함께 전도하다가 붙잡혀 매맞고
깊은 옥에 갇혔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찬미하고 기도하니까
큰 지진이 나서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질 때에
자결하는 간수를 향하여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네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할 때에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노아가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듯이
바울이 주 예수를 믿으라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습니다.
3>노아는 세상을 정죄하였다.
노아가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될 수 있었던 자격은
세상을 정죄하였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번영신학을 외치는 목회자들은 세상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신자들에게 좋은 말로, 긍정적으로 성공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잘되는 복의 메세지를 전함으로
세상을 정죄할 줄 모릅니다.
세상을 정죄한다는 것은 심판에 대하여, 지옥에 대하여,
배도에 대하여, 세상의 죄악에 대하여, 심판의 경고를
하지 않은다는 것입니다.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된 노아를 본받아서
세상을 정죄할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향하여 잘되자고 평화협정 맺자,
국가보안법페지하자, 동성애자를 보호하자는 가증한
말을 하지 말고 동성애는 죄악이다, 종교다원주의는
타종교와 타협하는 죄악이다,국가보안법페지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불법세력들이다고 정죄할 줄 알아야합니다.
뿐만아니라 "이 세상은 잘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죄악으로 인하여 망해가고 있고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하였으니
예수님의 공중재림을 바라보고 회개하고 깨어 준비하라"고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자이며
하나님께 드리는 산제물의 영적예배입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의로운 자로 하나님께 열납되는 살아있는
영적예배를 드렸습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늘로 올라가는 자가 되어 이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로 구원의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고 세상을 정죄하였습니다.
글쓴이: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T.02 816 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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