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재고 처리 할인할때 구매한 리디 페이퍼 프로입니다.
전자책이구요. 따로 손 보기 전에는 특별한 기능이 없이 리디북스 계열만 볼수 있습니다.
프론트 라이트 장착으로 밤에도 볼수 있고 양쪽 버튼이 다 달려있어서 왼쪽 오른쪽 상관없이 편히 볼수 있어요.
정말 특별한 기능이 없기 때문에 (블루투스 x 스피커 x) 단순히 책만 볼수 있는 기기입니다.
덕분에 책은 정말 많이 읽게 됬내요.
이잉크 탑제 기기라 실제 인쇄본 같은 화면 질감을 보여주고 눈도 덜 피로합니다.
다만 크기가 커서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첫댓글 저는...흑우일까요?? 종이 책을 30마넌 넘게 샀는데...
구매 후에 행복했다면 건강한 소비 아닐까요?
저는 소유욕이 강해서 종이책이 더 탐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만화책이랑 소설 몇 권 수집할 계획이에요
저도 원래 종이책 모았는데요. 공간이 없어서 중고로 다 팔고는 현자타임이 와서 전자책으로 넘어 왔습니다.
@오듬듬 왕!! 감사합니다 워낙 책을 안 읽는 사람이라 몇 년 전 부터 읽기 시작 했는데 책값이 ㅎㄷㄷ...
@곰탱뼈 전자책이... 눈 나빠질까봐 선뜻 선택을 못하고 있어요^^;;;
@니가그렇게잘났냐!? 인쇄한거 같은 딱 고런느낌 입니다. 태블릿이랑은 조금 달라요
전자책은 전자책만의 매력이 있죠
저는 크레마 사운드업 사용중인데 좋더라구요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이거 가방에 넣고 다녀도 괜찮나요? 액정이 많이 약하다해서 매번 고민만하다 안 샀거든요..
좀 약합니다 ㅠ 조심하셔야되요
@곰탱뼈 글쿤요.. 감사합니당.
반갑습니다. 저도 페이퍼 프로 유저입니다. 화면이 다른거보다 커서 좋습니다.
네 커서 좋은거 같아요 시원시원
저도 리페프랑 보위에 마르스 쓰고있어요
입문은 교보샘 전용기기 썼구요
근데 리디 충전보너스 비율이 줄어서 ㅠㅠ 십오야도 ...
근데 정작 중요한건 거의 카카오페이지에서 읽는게 많아서 폰으로 제일많이.읽는....ㅋㅋㅋㅋ
전에 리디 페이퍼는 루팅해서 이것저것 깔아서 썼는데 이번에는 귀찮아서 걍 리디북스 쓰고 있내요 ㅋㅋㅋ
전자책 책읽기는 너무 편하고 좋은데 액정이 너무 개복치라.. 저같은 사람은 너무 많이 깨지더라구요 ㅠ
진짜 실수하면 깨질거 같아서 모시고 삽니다. ㅜㅜ
눈피로에는 전자책이 좋긴한데
폰 태블릿 전자책까지 들고다니는건 저는 무리인것 같더라구요..
태블릿이 여러 용도는 편해요
지름에는 ㅊㅊ. 저는 페이퍼 쓰다가 화면이 작게 느껴져서 프로로 넘어 왔어요. -_-)b
화면이 커서 좋아요. 그래도 가끔은 페이퍼의 가벼움이 그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