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더빙판도 더빙판이지만 원어로 된 즉 원판을 먼저 보신분이 많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저역시 그렇구요
전에도 재밋게본지라 이번에 더빙판을 감상할려고 쭉 끝날때까지 봤습니다만
정말 80분이 어떻게 간지도 모르고 몰입하고 봤습니다^^
첨에 주인공역을 맡으신 양석정님의 목소리를 듣고 솔직히 좀 어울릴까? 반신반의 햇엇는데
그생각을 무색하게 할만큼 열연해주셧구요 다른 성우님들도 마찬가지시구...
정말 원판못지않은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마지막으로 내가 만약 영화상의 실제일을 겪게 된다면은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한
최고의 작품이 아니었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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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감상]
KBS2 토요명화 '폰부스'를 보고...
각성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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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5 03: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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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상 및 분석란에 트랜스퍼 될 듯한 이글.. ^^
이런 몰입이 가능하기에 더빙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예전에 장에서도 미있게 봤었는데..이번 더빙은 200% 만족이었어요..^^ 조연들의 연기도 주연들 못지 않게 빛나더군요~(특히 길거리의 여인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