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1박2일일정은 너무 촉박하여 큰맘먹고 2박3일로 일정을 잡아서
토요일 새벽4시에 기상하여 준비를 마친후 새벽5시에 처제가 살고있는 충북 제천으로 출발 했다
6시가 조금 지나서 도착하여 처제네와 합류하여 다른지방에서 버스를 타고오는 가족을 픽업키 위해서
부산 서부터미널로 출발 하였다 일찍 서둘러 출발 해서인지 막힘없이 서부터미널에 도착후
아울렛 매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먼저 도착한 가족들과 조우하여 용두산공원 전망대에 올라서 부산시내 전경을 둘러 본후
(대부분 중국 관광객 관방버스가 수시로 드나들고,,,,,)정오에 들어올린다는 영도다리를 구경하기 위해서 지하도를 지나
현장에 도착 했는데 생각외로 많은 인파가 몰려 있었다 다리를 올리는데 7분 내리는데 8분이 소요되어 총 15분이 걸린단다
다음일정으로 시장통에 들러서 유명하다는 생선구이로 점심을 해결한후 태종대로 출발하여 태종대 일대를 순환하는 기차형 자동차를 40여분 기다리다가 탑승하여 전망대에 하차 하여 전망대를 거처서 등대에 올라서 전경을 본후 신선대가있는 바위에서
사진몇장 찍고 미리 예약한 해운대부근 민박집에 짐을풀고 광안리 회센터에서 배터지게 회와 매운탕을 폭풍 흡입한후 광안리 해변에서 불켜진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사진몇장 찍고 아직은 서늘한기운이 남아있는 백사장을 거닐다가 평소에는 별로 가볼 기회가 없는 스타 oo에서 늦은커피한잔을 마신후 숙소에 도착하여 동서가 가지고온 고 박정희대통령이 즐겨 마셨다는
양주 한잔씩을 마시고 다음 일정을 위해서 취침,,,,,,,
둘째날~그리 늦지않은시간 용궁사를 갔는데 웬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비까지 내려서 우산까지 받쳐들고 어렵사리 사찰을 둘러보고 점심은 짜장면과 탕수육에 동동주 한잔하고 기장 시장을 경유하여 울산소재 간절곷에 들러서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몇장 찍고 주변 관광후 2박할 숙소인 그린나래 호텔에 여장을 푼후 해운대 누리나루 및 주변 산책로를 따라서
산책을 했는데 주변경관도 뛰어나고 다들 만족 하였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해운대 주변에 있는 외식1번가에서 숯불구이에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회포를 풀고 숙소로 돌아가서 먹다남은 양주로 간단하게 입가심 한후 샤워후 취침,,,,,,,
셋째날~해운대구청부근 금수 복집에서 시원한 복국으로 아침 식사후 달맞이 고개를 경유해서 개금동으로 출발 ~개금동에서 커피한잔 하고 제천 처재네와 함께 제천으로 출발 오후 3시30분경 제천에 도착하여 우리차에 짐을 옮겨싣고 오후5시30분경 집에 도착 했다 피곤했지만 이번 부산여행은 여유를 가지고 우리가 가고자 했던곳을 차분하게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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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런데 찍었다는 사진은 다 어디갔어? 사진찍고 밥먹고 완전 웰빙 여행 잘했네. 부러워라~~
올릴만한 사진이 없네~~
좋은 여행을했네그려~~~~행복했겟당!!!!!!
나름대로 괜찮은 여행이었어~~
좋았겠네
사진을 올려야지 그래야지 읽는 재미가 쏠쏠하지...
올릴만한게 없더라구 대구까지 가서 근무하느라 고생이 많다 객지에서 몸 잘 챙겨라^^
재덕 기억력은 탁월하다. ㅎㅎㅎ 가족들과의 여행 즐거웠겠어~~~ 여행하며 오만가지 생각을 하였을텐데..... 상상하게 해주어서 즐겁다. ^_^
때가 되었나
안하던 짓을.....ㅎ
행복해라 뭐 달리 할 말 있것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