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 뜨끈하고...얼큰한 국물에 소주가 땡기던 어느날... 갔다왔습니당..
안양해물탕집...여전히 손님들이 많더군요... 빠글빠글~ ^^;
두명이서 25,000넌짜리 시켰습니다..여기는 25,000넌 35,000넌 둘뿌이 엄꺼등요~
기본 찬입니다.. 몇가지 없습니다...반찬이라고는 두가지뿌이 엄떠여...ㅡ,.ㅡ;;
해물탕..25,000넌짜리~~~~ 아짐마가 뚜껑열지말라꼬 하는거...
눈치보믄서 살짝열고 언넝 찍었지욤~ ㅎㅎㅎ
새우~
한창...끓고있는 중간단계...
이제...먹기직전~~~ ㅎㅎㅎ
따땃한 궁물이 땡길때... 해물탕에 소주한잔~ 어때용?? ^.-
첫댓글 나더 사주333~~~
게가 맛나보여요
저 끼가 어느동네 끼라요?
글쎄욤~ ^^; 점박이 끼~ 울나라꺼 맞나욤?
사직동에서 안 갈려고 노력하는 곳이 이집과 주문진막국수집......사람이 너무 많아서 싫어~~~ 잘보고 갑니다....^^*
^^ 사람이 많기는 많죠~~~
많이 바뀌었죠,, 여기나 주문진이나,,전 절대 추천안하며 가지도 않습니다 ㅎㅎㅎ
아~~ 입안 가득 침이 고여 ㅠㅠㅠㅠ 맛있겠당~~
그 많던 콩나물이 다 숨겨져 있군요...
작년에 제가 갈때는 사람이 없었고 밥도 별로 였는데 요즘 다시 바꼈나보네요.
새 단장해서 건물이 크고 깨끗해여~~
중간에 뚜껑열었음 비린내 날낀데... 쩜박이 끼네요...
제 기억엔 무난했던것 같네요...그러고보니 저도 특별한 해물탕은 먹어본 기억이....^^;;;
제 기억에도 유명세에 비해 맛은 무난한거 같아요^^*
사진 사이즈만 맞으면 대문에 올렸으면 좋겠는데.... 앞으로 올리는 사진 사이즈 사자왕/장산바다님의 글에 있는 사이즈 참고해서 올려 주세요...
넹~ 참고할께욤~ (^0^)/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부산와서 처음 묵어본 해물탕집이군요.그런대로...무신 사람이 그리도 많은지~
여긴 건물을 새로 짓기 전엔 참 맛있고 양도 많아 사람이 많아 복잡해도 좋았었는데 요즘은 맛이 예전같지도 않고 사람이 많으니까 일하시는 분들도 정신이 없어서 예전처럼 잘 챙겨주시지도 않구.. 그러니 잘 안가게되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