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쓰나미 지진해일 피해자를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지난 한 주도 이번 파키스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산기대 나눔동아리 회원들을 비롯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시화E마트 앞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였고 많은 시민들도 집과 가족을 잃고 추위에 떨고 있는 파키스탄 이재민들을 위해 모금에 동참하였습니다.
10월23일 (일) 오후6:30에는 모금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모금함을 개봉하여 10/19부터 10/23까지 4일간 (금 제외)의 1차 모금액을 정산하였습니다.
모금액은 총 589,020원 이었습니다.
다음주 일요일 (10월3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2차 모금을 진행하고 두번의 모금 금액을 합해 공신력 있는 국제구호단체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파키스탄 이재민들이 신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희망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주 모금 캠페인 때도 꼭 참석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모금/캠페인 참가자
10/22 토 : 배홍주, 최진섭, 전정민, 이예종, 곽영숙, 아지(인), 칼리트(파), 마지트(파), 아밀(파), 그 외 몇몇 파키스탄 분들
10/23 일 : 배홍주, 최진섭, 전정민, 이예종, 구자헌, 이영숙, 김은한, 김지혜, 유숩(방), 강자영(러), 로미(파), 로피(파), 아사드(파), 칼리트(파), 마지트(파)
1차 모금 금액 : 589,020원
토요일 저녁 모금
일요일 GS마트 앞에서
일요일 E마트 앞에서
일요일 모금함 개봉 및 1차 정산 모습
첫댓글 수고많았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