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자매 보세요

[덕규]

대산에 있는 대진초등학교라고 했지? ㅋㅋ

내가 대산에 아는 친구는 많은데 다 남자라 ㅋㅋ

글고 무엇보다 다들 소개해주기엔 세상에 빠져사는 리더들이라서 ^^;

참 내 친구가 "조영환"이라고 있는데 대진초등학교에 발령났다고 들었거든??

믿음있는 형제니까 혹 만나거든 아는척하고 서로 힘이 되주고

친하게 지내라고 ㅋㅋ 만나면 덕규친구라고 하면서 말이야 ㅋㅋ

혹 내가 서산에 내려고면 시내에서 밥이라도 한턱 쏠게

외지에서 생활하게 될텐데 힘내고 신실한 믿음 변치말고

나같은 나이롱 믿음으로 되지 않기를 ㅋㅋ

[대영이^^]

나이롱..ㅋㅋ

[사랑에 눈 먼 주님]

덕규야,,방은 읍내동에 구했공 암턴 컴터가 없어서 지금 확인했오

[사랑에 눈 먼 주님]

근데 조영환 샘이 니 친구야??ㅋㅋ 너처럼 명랑활발쾌활 어디서나 누구하고든 잘 어울리시던데..ㅋㅋ 암턴 서산에 오면 연락햐~ㅎㅎ

[덕규]

ㅇㅇ 친구야 아는척해~~ ㅋㅋ 내 "나 덕규친구인데 친구시람서요?" 이러면서 ㅋㅋ 읍내동에 방구했음 가면 볼 수 있겠네 ㅋㅋ

[piels]

읍내동이면 도사면 동네인데 ㅋㅋ 학교랑 조금 떨어진 곳으로 결정됐구나 ^^

[진회]

지혜가 왜케 많아 ㅋㅋ 전화한번 해야겠네 할말이 많을꺼 같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