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토도입니다.
이편한세상 송도더퍼스트비치 중문 계약자님,
잔금납부 문자를 좀 더 상세히 안내드리지 않아 계약자님들께 다소 혼란을 드려 다시 안내드립니다.
아파트 전체 준공일 변경과 달리 중문 등 건축내장 옵션은 건설사의 현관 디딤석 및 신발장에 맞춰 기존 시공 계획대로 시공될 예정으로, 현재 진행 공정에 따라 옵션계약 당시 준공일(24.03.31)의 6개월 전을 기준으로 잔금납부 안내를 드린 것이오니 계약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안 내 ☆
계약하신 원슬라이딩 잔금 980,000원을 계약서 뒷면 아래 지정계좌로 납부 부탁드립니다.
★ 잔금 납부기한 : 2023년 9월 5일까지 납부
★ 납부계좌 : 우리은행 1005-404-231369
예 금 주 : (주) 토도
★ 입금 시 동, 호수 또는 계약자명으로 반드시 입금 부탁드립니다.
( 타인 명의 납부 시 확인이 매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상기와 같이 협력업체의 골사 일정은 달라진게 없습니다....
대림에서 준공일자를 미루는 것은 추가금을 받기 위한 액션으로 밖에 읽혀지지 않는데 저만의 억지 인가요 ????
첫댓글 아파트 준공일정과 관련된 내용은 2022년 정기총회와 간담회에서 충분히 안내드린 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총회책자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상세히 안내드린 바 있으니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관디딤석 및 신발장에 맞추어 시공계획에 따라 진행된다는 안내내용이며 중문의 설치는 조합에서 확인한 결과 내년초에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문설치를 위한 틀은 사전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내 내용에 대해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신 의도는 아파트 준공일의 연기에 따라 기존 준공일 일정에 맞추었던
옵션 계약 사항(잔금 납부일, 설치일등)도 자동으로 연장이 되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질문인데
너무 기계적인 답변인것 같습니다.
공사가 늦어 준공일이 연기 되었는데 어떻게 기존 준공일에 맞춰서 옵션이 설치 또는 시공이 될 수 있을까요?
당연히 기존 준공일에 맞추었던 모든 옵션 계약 사항은 조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충선108동 603호 게시글의 취지는 옵션계약이 준공예정일에 연동하여 납부금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가 아니라 조합과 시공사 디엘이앤씨에서 준공예정일 변경을 조합원을 속여 금융비와 준공일 지연을 만들어낸 것이라는 불신과 오해에서 기인한 무리한 주장을 하는 것 결이 다른 내용이라고 판단되어 위와 같이 안내드린 것이오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시공진행상황은 매달 10일전후로 사진과 함께 진행상황을 안내드리고 있어 공정률과 공사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과 시공사에 대한 억측에 기인한 주장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수용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참고로 업체에서도 내년 중문설치를 위해 중문비용을 미리 지급해야 하는 사정이 있다고 하고 전면동과 후면동의 공정차이가 있지만 선행공정을 따라서 발주를 넣게되는 입장인 듯 합니다. 더불어 납부강제가 아닌 협조요청이라고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