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타미플루"를 콕 찍어 선택한 북당국의 미스테리

모닥불  18.12.27. 20:52  다른 건 제재하면서, 부작용 있는 약을 제공하면 '상호 신뢰'가 될까?  관여래  18.12.27. 21:18  왜 하필이면 타미플루를 제공하는지 의심이 가네요 ㅠㅠ  개작두집행관  18.12.27. 22:26  제2의 아편전쟁?...발상 자체나 발언 자체가 시기적으로 오해를 살만한 발상이고 발언이고...생긴것 가지고 탓하면 인권유린 맞는데..어찌 생긴것도 개 조까치 생겨가꼬 발상도 개 조까튼 발상을 하는지...설사 내면에 민족애?...가 있다손 치드라도 시기와 발상 자체가 귀싸대기 맞을 발상입니다.  산바람  18.12.27. 22:42  타미플루 부작용 좀 연구해 주십사하는 목적으로 보내는 것이 아닐지. 동시에 조선의 이쪽 능력도 알고 싶고, 의약후진국이라고 국제사회에 가짜선전도 하고, 그나저나 타미플루 특허보유국은 어느나라? 요즘 조선에서 보건 제약 방면 신제품도 쏟아진다고 조선의 오늘 등 유투브에서 관련내용 많이 나옵니다. 자강력은 한분야가 아니고 무기 경제 등 삶의 모든분야를 망라합니다. 정말 놀라운건 개별 사업장에서 필요한 왠만한 제조설비와 부분품은 자체 기술자 노동자가 직접 연구해서 만들어 버리는 동영상을 자주 보게 되는데 개별 기술자 노동자들의 과학기술 수준에 전율하게 됩니다. 물론 3대혁명소조원기술돌격대원의 도움을 받는 수도~    허행민  18.12.27. 22:49  뭔 사단을 내려고 하는 것인지...  본토  18.12.27. 22:52  미국놈들 인디언 죽이기위해 담요에 병원체 묻혀 선물 줬던 과거가 있던데....모든 일에 조심해야 겠어요..요즘 젊은 부부들 불임이 너무 많아요....  주원  18.12.27. 22:54  북 동포들 집단 투신자살하게 만들려나.하필 부작용이 무서운 타미플루인가. 2,000년 대에 갑자기 변종돼 나타난 신종플루에 대응한 약인데 이라크전 수행자 중 하나인 전 미 국방장관 도널드 럼스펠드가 대주주인 로슈가 제조. 달빛가득  18.12.28. 06:56  타미플루 제조사.한국로슈. 타미플루 복용 후 환각 투신 사태 후 재고문제 심각해질 듯. 이 재고를 정부 대북사업지금으로 구매하도록 해서 재고처리를 하고 싶어할 듯. 인도적 지원이라는 포장재로 감싸고 재고처리라는 실속을 챙기려는 것 아닌가 의심.  피자  18.12.28. 08:45  타미플루가 럼스펠트회사인데, 그가 군산의 대표적인 인물아닙니까? 타미플루를 북에 준다는건 군산을 북에 준다는 즉 이제 항복한다는 뜻이 아닐까 혼자 상상해 봅니다ᆞᆞㅎ ----------------                북한 요구대로 스위스 타미플루 공급"..제약업계 '술렁'  2019.01.09 08:00 정부가 북한으로 보낼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오리지널 약인 스위스 로슈 사의 타미플루를 선택해서 국내 제약업계가 부글거리고 있다. 품질이 스위스 제품에 못지않은 국산 제네릭(복제약)을 북한에 공급하길 바랐던 제약회사들은 북한의 요청에 우리 정부가 이의 없이 곧바로 응한 것에 대해서 실망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는 것. 보건복지부와 통일부는 최근 '인플루엔자 치료 물자 제공 기금지원 방안'으로 스위스 로슈사의 타미플루 20만 명 분량을 북한에 전달키로 최종 의결했다. 정부가 북한에 인플루엔자 치료제를 보내는 것은 2009년 이명박 정부 때 타미플루 40만 명 어치가 전달된 데 이어 두 번째다. 국내 제약 업계에선 지난해(2018년) 12월부터 남북보건의료 협력 지원의 첫 단계로 인플루엔자 치료제 제공 소식이 알려지면서 내심 국산 복제약이 북한에 가길 희망하는 분위기가 가득했다. 2009년 당시에는 국산 복제약이 개발되지 않았지만 2017년 8월부터 지금까지 허가받은 국산 타미플루 복제약은 100개가 넘는다. A제약사 관계자는 "다른 곳도 아니고 북한에 보내는 약인데 외국산 보단 국산이 가는 게 모양새가 좋을 것"이라며 "타미플루는 국산 복제약이 많이 출시된 상황이라 매출이 큰 제품이 선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었다. B제약사 관계자도 "아무래도 상위 제약사 제네릭 제품이 북한으로 가지 않겠느냐"며 비슷한 의견을 내놨었다. 모두 정부가 국산 제품을 사들여 북한에 공급하기를 바라는 속내였다. 그러나 업계의 바람과는 달리 정부의 선택은 오리지널 타미플루였다. C제약사 한 관계자는 "북한에 보내는데 외국 약을 보낸다니 정부의 선택에 문제가 있는 거 같다. 국내 제약 산업을 지원한다던 정부의 말과는 전면 배치되는 상황"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D제약사 관계자도 "정부 비축분에 국내 제네릭도 많이 있다. 당연히 국산 제품이 선택될 줄 알았다"며 "그동안 어린이용 의약품 등 정부에 납품한 약도 많은데 왜 굳이 외국산 약을 선택했는지 황당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정부는 북한은 인플루엔자 유행 당시 로슈 타미플루만을 사용해 왔기에 이번에도 그렇게 했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공했던 인플루엔자 치료제도 로슈 타미플루였고, 2009년 MB정부가 제공한 타미플루도 오리지널 제품이었다는 것. 김진숙 보건복지부 남북협력TF팀장은 "북한은 지금까지 오리지널 타미플루만을 사용해 왔다. 과거 WHO나 우리 정부가 타미플루를 제공했을 때도 모두 로슈 타미플루였다"며 "국산 제네릭 제공을 위해 북한과 협의하기도 어렵고 제네릭을 보내려면 입찰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시의성이 있는 약이다 보니 이런 점도 고려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E제약사 관계자는 "당시에는 복제약이 없었을 때이고, 지금은 우수한 국산 제품이 많아서 상황 자체가 다르다"며 "정부가 마음만 있으면 단기간에 입찰을 하면 되는데 결국 행정 편의 주의적인 사고"라고 비판했다. 결국 이번 독감 치료제도 북한의 요구에 대해 반발을 못하는 우리 정부의 행태를 답습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 한 관계자는 "국산 제네릭을 고민 안한 건 아니다. 절차상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이 콕 찍어 로슈의 타미플루를 원했다"고 실토했다. E제약사 관계자는 "북한이 그렇게 요구하더라도 우리 제품이 오리지널에 못지않게 품질이 좋고 남북 화합의 상징적 의미와 장기적 공급을 이유로 해서 국산 제품을 제안할 수도 있다"며 "인도적 지원을 하면서도 북한의 요구를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것이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a href="https://news.v.daum.net/v/20190109080033756">https://news.v.daum.net/v/20190109080033756</a> 김진숙 보건복지부 남북협력TF팀장은 "북한은 지금까지 오리지널 타미플루만을 사용해 왔다. 과거 WHO나 우리 정부가 타미플루를 제공했을 때도 모두 로슈 타미플루였다"며 "국산 제네릭 제공을 위해 북한과 협의하기도 어렵고 제네릭을 보내려면 입찰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시의성이 있는 약이다 보니 이런 점도 고려가 됐다"고 말했다.보건복지부 한 관계자는 "국산 제네릭을 고민 안한 건 아니다. 절차상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이 콕 찍어 로슈의 타미플루를 원했다"고 실토했다. 이 기사의 촛점은, 국산이 아니라 외산을 결정한 것에 대해 국내제약회사의 대 정부 비난이 포인트지만, 부작용의 원인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타미플루"를 북당국이 먼저 요구했다는 놀라운 정보가 본인에게는 핵심입니다. 따라서, 북한 주민을 죽이려고 타미플루를 보낸다던 일부 식자들의 반응이 매우 궁금해지네요.   ***********  조국통일염원  19.01.07. 14:01  의심이 가는 기사 입니다. 인체로 들어 가는 모든것이 주권과 긴밀한 관계가 있는대 문제가 있는 약품에 대해 그냥 받아 들인다. 지켜볼 내용의 기사인것 같군요.위의 기사가 거짓이라면 타미플루 생체실험이 안심하다고 광고효과도 좋을듯  청산백운  19.01.07. 15:30  2009년에도 받았다는데...신종플루 자체가 유대자본의 작품이니 그 치료제라는 걸 일단 받아서 비축해두고 추이를 보겠다는 뜻이었겠지요? 독감치료에는 구절초같은 민간요법과 민족전통의학이 훨씬 더 낫다는 걸 우리도 아는데... 유대자본의 패악질을 잘 아는 조선에서 그리 쉽게 저들의 농간에 넘어가지는 않겠지요?  지킬  19.01.07. 15:48  왜 왜 왜???? 럼스펠드가 대주주인 ,부작용 많은 미쿠기 약을 수입해서 북한에 주는 것일까요....똘암뿌에게 딴지 못걸게 아부하러 ?   무돌이  19.01.07. 16:57  주려면 좋은 걸로 제공하지... 그리고 우리 돈으로 주는데 해적양키 승인이 필요하다니!!! 주권은 팽개치고 개가되었다...    고리  19.01.07. 17:49  정치하는 인간들은 뉴스도 안보고 사나 보군요 북에서 먹고 고층에서 다이빙 했다는 소식이 들리겠네요~~ㅠ    sarah  19.01.08. 10:22 new  하필 타미플루를 준댜  <a href="http://cafe.daum.net/sisa-1/dqMu/33202">http://cafe.daum.net/sisa-1/dqMu/33202</a> 모두들 북에 대한 걱정을 우선하고 타미플루를 주기로 한 남에 대해서는 의심과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북 자신이 타미플루를 택했다고 하니, 자신들의 판단에 의문을 가져야 겠습니다만,,,,그럴 리는 없겠지요.    어쨌든, 왜 북측이 몇 일 전에도 사고가 난 타미플루 부작용을 알고 있을 텐데도, 그것을 선택했는지는 미스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