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파계편 발매까지 2주 남았네요.
빌트님 이글루에 올라온 번역글을 읽다가 눈에 띈 댓글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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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それも名無しだ:2011/01/10(月) 19:58:35 ID:vr5KBRQs
진 마징가랑 OO 1기 내용을 생각하면 파계편은 배드 엔딩이 될 것 같은 예감이...
오리지널 보스를 쓰러뜨리고 안심... 했는데 미케네 제국이 와서 아군 부대 괴멸.
그 후에 리본즈가 신세계를 탄생시키고 파계편 종료... 이렇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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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럴지도 모르겠네요.
파계편의 파계란 말 자체도 썩 좋은 뜻의 단어는 아니니까요.
코드 기어스도 1기 내용이니 흑의 기사단은 브리타니아에 져야하고 말이죠.
여러모로 그저 해피한 엔딩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파계편.
첫댓글 문제는 진마징가가 미케네 등자후편을 안만들어서 문제가 됄듯, 만약 저렇게 끝나면 2부애선 미케네들이 재대로 설치고 결국 쓰러져야하는대 그러한 내용이 방영한적이없으니 미케네건은 힘들꺼같군요. 다만 저도 배트앤딩애 대해선 공감합니다. 신참전작중 1기 배드앤드한 작품이 역시 많은편이니까요. 휴대용 최대 볼륨이라는대 길게 놀아놓고나서 배드앤드...분위기 타다 2부를 기다려주세요 하면 좀 흥한대 ㅇㅅㅇ...!?
그러니까요ㅎㅎ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도 아니고 1부를 배드로 몰아가고 2부를 기다리게 하는건ㅎㅎ
마징가는 닥터 헬 쓰러트리고 바로 나오는 암흑대장군을 퇴각시키고 끝내면 문제가 안될듯.... 저도 뒷이야기 없는게 좀 걸리긴하지만 MX에서 기동무투건담G의 스토리를 보면.. 뭐... 또 알아서 잘만들겠지요 ㅋㅋ 아마 배드엔드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이 좀 암울하게 끝나긴하지만 스토리전체의 배드엔드로 이어지진 않을듯하네요 전... 다른 작품들이 해피하게 끝나는것들 투성이라서...
파계편은 일단 배드로 넘겨버리고 MX의 G건담처럼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거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해피엔드 작품이 있긴 하지만 2부 구성이 많기 때문에 오리지널 요소를 첨가해서 이을 여지는 있을 테니까요. 제 생각으론 2부 구성인 이상 이쪽이 좀 더 가능성이 와닿지만, 일단 발매가 된 후에 뚜껑을 열어봐야죠ㅎㅎ
결국 최후의 최후는 해피이길
해피일겁니다. 한없이 100%에 가깝게 말이죠ㅎㅎ
솔직히 배드엔딩 바라고 있음... 그래야 후속작이 더 기다려질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