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민영화된다고 하지만 국책은행이고 수요일은 가정의 날이라 일찍 끝납니다.평소엔 좀 늦게 끝나는 편이구요. 그리고 여자의 경우 육아2년 휴가 확실히 줍니다. 복귀도 물론 가능하고요.그러나 나중에 실적압박이 있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연봉은 작년 다 합쳐서 남자 3800정도 받았다고 하네요.
한국관광공사는 연봉은 작다고 들었는데 제 생각엔 공기업 연봉은 금융권을 제외하고는 거기서 거기일것같은데요. 페이오픈 보니간 초봉은 2700정도이고 5년차가 되야 3500정도 될 것 같네요. 그러면 5년차가 되야 기업은행 초봉에 미친다는......-.- 이곳은 업무강도가 은행에 비해 적을 것 같고 정년보장이 될 것 같은데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새 공기업들 정년보장되나요? 업무시간은 어떤지..? 일은 재미가 있는지.. ?
강원도 이전하는거 생각해 보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것도 삼척이나 강릉쪽 얘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일 스트레스가 없을진 몰라도 서울살다가 강원도 오지에서 사는 스트레스가 더 심할겁니다. 가족이랑 떨어져야 한다면 더더욱.그리고 연봉차도 처음은 천이지만 갈수록 커질겁니다.
연봉에선 확실하게 차이가 너무 많이 날정도로 기은이 앞섭니다..안정성은 관공도 좋지만 상장사 근속연수 1위인 기은도 좋죠.복지는 관공보단 기은이 유급 mba 더많이 보내줍니다.시중은행과 업무가 겹쳐서 그렇지 일도 시중은행보다 훨씬 수월합니다---무이자1억500만원 직원대출과 같은 금융권 공기업 중에서도 최고의
윗글에 무역협회랑도 기은 비교 해놨던데.무역협회랑은 비교대상이 될지는 몰라도 정말 관공 하고는 비교가 않됩니다.복지 연봉 기은 특별법에의한 안정성 을 종합하면 기은>>>>>>>>>>>>>>>>>관공 ---관공에대한 신문기사 보세요.연봉도 한 10년지나면 거의 2배정도 차
음..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가까운 분이 전직 공무원이어서 그쪽으로 좀 아는데 관광공사 내부에 소위 파벌같은 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승진 같은 거에서 실질적 작용을 하게 된다는 거져.. 오히려 저에게는 기업은행도 아니고 시중은행을 추천함다... 그냥 참고만하세요. 너무 믿지도 말고무시하지도말고
관광공사가 여성분들이 많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필기 시험 보는데 여자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관공 내부에서 파벌이 나뉜다는건 외대출신과 비 외대 출신 이렇게 나뉘는걸로 아는데 이게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발휘 하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결정적으로 관공은 강원도로 이전을 합니다
하루하루 만족하지 못하고 업무 등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10년 후나 연봉 따위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게 현실이에요 하루하루 직접 내가 부딪히는건 돈이 아니라 내가 하고 있는 직무입니다..업무 자체가 너무 다른 성격인데..막연한 수치상의 비교보다는 자신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하네요..
첫댓글 아름답습니다, 넘흐 부럽습니다. 애니웨이 in my humble opinion,,, 첫째, 극단적으로 카테로기화 시키자면 은행이냐 여행사(?)냐 입니다. 자아실현의 꿈을 펼치기 너무나 상반된 곳이죠, 문화컨텐츠(한국여행홍보)에 자신있는지, 아님 금융(對기업혹은 민간 돈장사)...에 강점있는지.. 이고민만 잘해도 정답은 쉽습니다.
기업은행은 금융권이라 연봉은 높지만 영업,실적압박이.. 저라면 관광공사 한표.!!
둘째, 연봉입니다. 초봉기준 기은이 천정도 쎈데, 이거 무시 무시못합니다. 다만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근데 돈이 좋긴 좋치요... 연봉 2300받는 7급 행자부공무원과 연봉 4500받는 국민은행직원.. 선택은 당신의 몫 ,15년후를 생각실필요도 있습니다...서로 극단적 장단점 있습니다. 민영화될 기은, 독점 관공....
셋째,,, 까지 하면 말이 길어지고,,,, 개인적으로 전 관공추천입니다. 15년후 관공과 기은의 프라이드와 위치는 아무도 장담은 못하지만, 관공은 15년 후에도 독점일 확률 92.8%입니다. 변함없을 Welcome to Korea 이니까요...
기업은행도 민영화 되겠지만, 관광공사도 향후 어떠한 위치에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향후 10년 20년 후를 내다본다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두 회사는 정말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적성과 자아실현가능성을 고려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강원도 이전하는거 생각해 보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것도 삼척이나 강릉쪽 얘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일 스트레스가 없을진 몰라도 서울살다가 강원도 오지에서 사는 스트레스가 더 심할겁니다. 가족이랑 떨어져야 한다면 더더욱.그리고 연봉차도 처음은 천이지만 갈수록 커질겁니다.
만약.. 나의 소개팅이 2건 잡혔는데 그 두 여자분이 각각 기업은행과 관광공사라면.. 기업은행이 돈 2배를 주던 3배를 주던 상관없이 전 무조건 관광공사 다니는 여자에 1억표.. 아니.. 10억표..
연봉에선 확실하게 차이가 너무 많이 날정도로 기은이 앞섭니다..안정성은 관공도 좋지만 상장사 근속연수 1위인 기은도 좋죠.복지는 관공보단 기은이 유급 mba 더많이 보내줍니다.시중은행과 업무가 겹쳐서 그렇지 일도 시중은행보다 훨씬 수월합니다---무이자1억500만원 직원대출과 같은 금융권 공기업 중에서도 최고의
복지가 있는 기은이 관공보다 났다고 생각합니다..
아 진짜 조낸 부럽삼.. 여자분이신 것 같은데 관광공사 1표... 관공도 해외근무하신다면 연봉이 아주 많다고 들었삼..
윗글에 무역협회랑도 기은 비교 해놨던데.무역협회랑은 비교대상이 될지는 몰라도 정말 관공 하고는 비교가 않됩니다.복지 연봉 기은 특별법에의한 안정성 을 종합하면 기은>>>>>>>>>>>>>>>>>관공 ---관공에대한 신문기사 보세요.연봉도 한 10년지나면 거의 2배정도 차
이납니다.잘선택하세요.
관광공사 > 기업은행... 여자라면 더욱 관광공사>>> 기업은행
기업은행에서 하는 일 시중은행에서 다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도 영업,실적 압박 상당합니다.
이사람 기은에 서류탈락하고 지금 자기 셩격대로 훌리건 짓 하고있다에 50억표 ㅋㅋ 님 중소기업 가삼
비교상대가 되지 않음 남자라면 100%기업은행 강추 여자라면 심각하게 고민하셈
안정적은걸 따지면 거의 비슷합니다.기은 특별법 그거 함부로 못 바꾸거든요 연봉은 기은이 신입은 한천만원정도 관리자급으로가면 거의 두배정도 차이 날겁니다.저라면 기업은행>>>>>>>>>>>>>>관공
기업은행도 그냥 은행아닌가요? 산은이나 한은도 아니고......은행원이보다 관광공사직원이 낫지않나????
님 정말 부럽네요 스펙이 무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제 메일로 연락주시면 안될까요? 한국관광공사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ㅠ.ㅠ
기업은행은 걍 은행원일뿐입니다. 관광공사가 가시는게 좋습니다.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정말.. 그런데 반반이라서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어렵네요.-.- 다들 정말 관심갖고 리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가까운 분이 전직 공무원이어서 그쪽으로 좀 아는데 관광공사 내부에 소위 파벌같은 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승진 같은 거에서 실질적 작용을 하게 된다는 거져.. 오히려 저에게는 기업은행도 아니고 시중은행을 추천함다... 그냥 참고만하세요. 너무 믿지도 말고무시하지도말고
야 걍 부럽습니다 ^^ 반말 죄송...... 비굴...바로 .... 개인적으로 .... 님이 맘속에 이미 결정하신데 있으실것 같아요.. 월래 이바닥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걍 하시는 맘 ...맨처음 생각하신데 가시구요.. 한가지 부탁.. 꼭 잘되셨으니까 위보단 앞으론 아래를 먼저 보세요....그럼....
제가 보기에 님은 금융권에서 일하고 싶은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돈이랑 복지만 비교하시는데.. 그럴꺼면 굳이 금융계와서 머리아플 필요있나요?? 금융계가서 잘나가려면 CFA도 따야하고 자기계발 할게 많은데..그냥 관광공사가서 살살 살으세요-금융권가고 싶어 안날난 사람에게 기은 자리 양보하시구.
관광공사 지방으로 옮기는거 아시죠? 그래도 관광공사로 가시는게 더 좋을듯싶습니다..아무리 국책은행이구 해도 지점가서 일하다 보면 아마 후회하실거에요...관광공사가세요~
여자분이시니 관광공사가 염두에라도 두는 것이지 남자분이시면 조건없이 기업은행 가셔야 합니다.
전 남자지만 관광공사갑니다.
당연히 관광가야지...바보
관광공사가 그래도 낫지 않나.. 아무리 기업은이지만.. 은행임을 잊지 마시길.... 부럽삼...
관광공사가 여성분들이 많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필기 시험 보는데 여자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관공 내부에서 파벌이 나뉜다는건 외대출신과 비 외대 출신 이렇게 나뉘는걸로 아는데 이게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발휘 하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결정적으로 관공은 강원도로 이전을 합니다
가까운 춘천이나 평창 같은곳으로 이전 하면 완전 띵호아 이겠지만 강릉이나 삼척쪽으로 이전한다면 한번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기업은행 실적이나 영업압박이 국책은행이라 덜할 거라고 생각하는건 오산입니다..요즘 시중은행과 꼭같이 다 힘들다고 들었습니다..지점마다의 차이겠지요..그리고 돈도 돈이지만.. 은행업무와 관광공사의 업무는 확연히 다릅니다..연봉이나 10년이후를 보시지 마시고 님이 하실 수 있는거..더 하고 싶은 업무를 고르세요;
하루하루 만족하지 못하고 업무 등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10년 후나 연봉 따위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게 현실이에요 하루하루 직접 내가 부딪히는건 돈이 아니라 내가 하고 있는 직무입니다..업무 자체가 너무 다른 성격인데..막연한 수치상의 비교보다는 자신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