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가기전 .. 원래 금비(작년 15살에 나이로 하늘나로로간..)땜에 산 견모차였는데 가을이가 넘좋아해요. 한번 산책 가면 1시간이상가니까..
걷다가 힘들면 타고 또 걷고...
아~못생겻어요.ㅋㅋㅋ 진짜 부루독구?이모습도 저한테 예뻐요.
몇가닥 없는 귀밑 머리카락 휘날리고 흔들 의자에 앉아 계십니당.ㅎㅎ
근데 걱정이 생겼어요. 가끔 다리가아픈지 멀쩡히 있다가 깽~~해요
절지는 않구요. 낼이나 다음주 중으로 병원에
가보려구요.ㅜㅜ
아직 3살도 안된아인데.. 근데 몸무게 6키로예요.
뒷다리가 너무 얋아요~~
울금비도 슬개골 햇었는데 노년엔 잘 못걸었었어요.ㅜㅜ 가을인 젊으니까 괜찮겠죠?
지역맘까페 검색해서 추천동물병원 알아봤어요.
수술까지 안가길 .. 슬개골이 꼭 수술까지 가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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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주는것 같지 않은데 왜이리 몸무게가 나갈까요. 가을이가 엄살이 무척심해요.
자기 귀찮거나 조금만 불편하면 까탈을 부려요. 또 지금은 너무 잘 뛰어다녀요. 너무 과격해서 탈이죠.ㅜㅠ
@꾸미맘🐾 사료만은 정말 안먹어서 고기 섞어주는데 끊어야겠죠? 사료 종이컵 반컵조금 안되게.. 그리고 고기(캔.수육식 살고기)조금 섞어 한끼먹고.. 고구마 당근 배추 마니먹어요.
시중에 파는 간식들은 잘안먹어요.
그래도 살이 이리도 찌다니.. 사료에 고기 진짜 조금섞는데 그것도 말아야 할까요?
@꾸미맘🐾 아휴~~저도 제살땜에 고민인데 가을이 살이 더걱정이예요.ㅋㅋ 집에 있어도 꽤 많이 움직이는 아이라 괜찮겠지 했는데..고구마 줄여야겠군요. 독하게 맘먹고 사료만~ 지금 산책 가려구요^^ 꾸미는 가을이에 비하면 날씬한거죠. 오랜만에 봄.가을 원피스 입혔는데 깜놀.. 넉넉했던게 꽉 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