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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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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문재인 아들에대한. 해명
그노시스 추천 2 조회 1,787 17.01.23 14:1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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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1.23 14:24

    첫댓글 문의 아들이 취업한때는 2006년이면
    정부기관이아닌 공사이므로
    5급이라도 연봉이 2000 만원대입니다.

  • 17.01.23 20:09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735 (크롬에서 사용가능)


    연봉이 3450만원 이었군요

  • 17.01.23 14:43

    이거 수구애들이 털다털어서 건진것도 없는 걸로 아는데 또 나오네요

  • 작성자 17.01.23 16:31

    종편각색 각본이 움직일듯하군요

  • 17.01.23 15:29

    뭐든 양쪽 주장을 들어 보아야 하는군요.

  • 작성자 17.01.23 16:31

    양쪽주장을 객관적사실을통해 판단함이 필요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23 16:33

    @유리상자 유권자들의 올바른판단의식이 중요하지요.

  • 17.01.23 16:47

    해명이라고 해서 열어 봤는데 해명다운 해명은 없군요. 기존에 문재인측에서 했던, 고용 정보원에서 미미한 실수로 인한 셀프 해명성 글 빼면... 뭐, 어찌됐든 저 당시에야 권력 욕심이 없어서 저지른 실수라치고 지금에야 권력 욕심이 생겼으니 국민들이 미심쩍어하는 부분은 정확한 해명이 필요는 하겠지요. 요즘같이 없는 집 자식들이 9급 공무원 들어가는 것도 꿈인 현실에서 연봉3400만원인 5급 연구직에 운좋게(?)들어가는 준용씨가 남달라 보이는 건 사실이니까요.

  • 작성자 17.01.23 16:56

    글쎄요
    저해명은 4년전 해명입니다.
    이미 종편에서 문재인 흠집내려고 왜곡날조보도한사실을 사과하고 그에대한글을 삭제했지요
    고용원 5급정도를 특혜라고볼수있을까요?
    공무원으로치면 9급만도 못한자리인데요.
    솔직히 금수저아닌 제자식이라도 저정도자리 만족하지못합니다.
    특혜로 볼만큼 좋은자리는 아니지요

  • 17.01.23 17:08

    @그노시스 4년전 해명이고 2012년 대선때 해명이고, 그건 중요치가 않죠. 이회창이나 박원순은 아들 병역 문제로 정치하는 내내 시달려야 했지요., 그게 문재인이 말한 정치인의 운명이라고도 볼수 있으니. 종편에서 문재인 흠집내려고 왜곡날조했던 안했던 객관적 사실이 중요하죠. 박원순 아들 병역문제를 가장 방어하는 사람이 누군줄 아십니까? 조갑제입니다. 왜 일까요? 조갑제가 박원순하고 개인적 친분 관계가 있을수도 있지만 조갑제는 군의 이미지를 보호하려는 게 더 크게 작용합니다. 마찬가지죠. 보수, 종편등은 문재인의 아들의 비리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저들이 장악하고 있는 기업, 군, 검찰등에 총질해서 생기는 아군피해가 더 크기에

  • 17.01.23 17:09

    @토시 야권의 비리에 소홀하고 적극적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보가 썩으면 대책이 없는 것입니다. 9급보다 못하든 구청 말단 계약직이든 님은 벼슬의 높낮이에 따라 죄의 경중, 도덕적 기준을 판단하십니까?

  • 17.01.23 17:06

    @유리상자 도덕 불감증이 아니라 진영 논리에 눈이 뒤집어지면 그럴수 있습니다.
    그건 뭐, 누구도 어쩔수 없고 말릴수도 없는 것이죠.

  • 작성자 17.01.23 17:12

    @토시 높이로 따지는것이 아닙니다.
    기왕 비리로 특혜를 얻으려면
    별 신통치않은 그런자리를 구걸하겠 습니까?
    또 특혜라는것은 종편의 주장이었고
    그마저도 스스로 잘못된 보도임을 시인했습니다.
    님의 주장은 아무리봐도 억지스럽군요

  • 작성자 17.01.23 17:18

    @토시 아군피해운운은 정말이지 소설같은. 님의 주장입니다.

  • 17.01.23 17:58

    @그노시스 님, 별신통치 않는 자리라고 하시면 비싼 돈들여가며 대학 공부 마치고 합격해서 열심히 일한 전국의 9급 공무원들은 뭐가 되겠으며 그 9급 공무원도 못하고 부러워하는 청년들은 또 뭐가 되겠습니까? 그런 생각으로 문재인씨를 지지하신다면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 17.01.23 17:24

    @그노시스 제 주장이 그럴것이라는 다소 억지는 스럽지요?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문재인씨 아들 문제는 여러모로 알아보시고 판단을 내려보십시오.

  • 17.01.23 17:28

    @유리상자 규칙을 어기는 행위또한 잘못이고, 고의 성이 있는 것 또한 잘못입니다.
    문재인의 아들 문제는 규칙을 어긴 행위이자 고의성도 짙어 보이는 문제지요,

  • 17.01.23 17:46

    @유리상자 상식적 판단이 법이나 규칙보다 우선일수는 없죠.
    님이 문재인 아들 문제에서 왜 상식이란 개념을 들이미는지는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정치인이기에 그 상식적 판단은 오히려 더 가혹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지요.
    내 편이라고 그 상식적 판단을 유연하게, 다른 진영이라고 가혹하게 작용하게 된다면 그 상식적 판단 자체의 기준이 모호해지는 거지요.

  • 17.01.23 18:22

    @유리상자 선택은 유권자가 하겠지만, 정치인은 그 유권자를 현혹해서는 안된다는 게 먼저겠지요.
    유권자의 기준은 항상 상식선에서 판단 하지 않을때도 더러는 있습니다.
    가령, 김기춘이 주도했던 부산초원복집 사건에서 보듯이 분명 상식적으로 판단했을때 한나라당이 지역감정을 조장한 선거전략을 공모한, 상식선에서 해서는 안될 나쁜 짓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 유권자들은 상식을 뒤집는 행위를 했지요. 님의 상식적 판단이 진리라면 그 쪽 유권자들의 상식은 그게 잘한 것이라는 행위가 되는 것이겠지요. 만약 그러한 상식적 판단이 또 다시 작용한다면 분명 문재인의 아들의혹 문제도 문재인에게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겠구요.

  • 17.01.23 19:31

    @유리상자 문재인 열성 지지자들은 더 응집하는 효과는 있겠지요.
    아들의 부정 취업이 있다해도 문재인씨의 정체성이나 도덕적인 문제와는 상관 없을 수 있습니다. 오리혀 그런 의혹된 행위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더 잘할 수도 있겠지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나 정치인이라면 유권자(?)들의 문자폭탄을 받을수 있어야 한다고 스스로 말했으니 유권자들이 가진 의혹에 대해서는 타당한 해명은 있어야 하겠지요. 지지자들 해명이 아닌 본인의...
    초원복집 사건은 분명 님이 말한 상식적으로 판단했을때 김영삼은 당선 되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이죠. 뭐가 직접적인 문제냐를 떠나서. 그런데 그 상식적인 판단이 안통했다는 겁니다. 제 말의 요지는.

  • 17.01.23 20:00

    @유리상자 그것 보십시오.
    님은 상식적 판단을 얘기하시지만 그 상식적 판단을 부정하고 계십니다.
    님이 문재인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지지자가 생기는 이유가 바로 문재인이 일방적 공격을 당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듯이 악재는 호재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 악재를 일부러 이용하는게 정치인들이긴 하지만. 물론, 님이 예로 든 것은 문재인이 일방적으로 당하고 악마로 몰아부친다는 것은 순전히 님 판단이긴 하지만... 초원복집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지역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김영삼측이 잘못 한 걸 알지만 일방적으로 당할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더 뭉치게 되는 거지요. 상식이고 뭐고 없지요.

  • 17.01.23 20:33

    @유리상자 관심을 가지고 지지 하는 것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님이 말한 상식적인 판단을 하신다면 좋겠지요.
    이제 인터넷에 재미를 붙이셨고 정치인에 관심을 가지셨다니 하는 말이지만,
    상식적인 판단, 그거 정말 힘듭니다.
    객관적인 시각을 견지한다는 게 , 특히 정치적인, 정치인 문제에서 굉장히 힘들죠.
    가치에 대한 진영논리를 앞세워야 하는데 정치인과 정파에 대한 진영논리가 굉장히 앞서는 게 이바닥이고.
    저 또한 거기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지만.
    어쨌든 이제 인터넷글에 재미를 붙이셨다니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17.01.23 22:46

    @그노시스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정 반대의 효과를 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공무원으로 치면 9급만도 못한 자리'는 극히 주관적으로 보입니다. 거의 동일한 표현을 무의식적으로 했다가 몇십년동안 반성을 했고 앞으로도 해야 할 처지입니다...

  • 17.01.23 17:40

    아직도 문씨를 두둔하는 글이라니... 무엇 보다도 문씨가 받은 부산저축은행 59억 수임료 영세상인들의 피눈물 댓가로 받은거지요 그리고 서민편이라네요 또한 참여정부시
    삼성생명상장시 계약자 70% 주주분 30% 지분으로 18년을 끌어 온 것을 참여정부가 주주분 100%로 고쳐 당시 계약자분(2천만명) 20조를 삼성측에 고스란히 털어 거대 기업을 만들어 주고 삼성x파일 특검을 문씨가 막았지요 . 지금도 친재벌 정책을 선호 하는 문씨를 열심히 옹호하며 문씨가 아니면 안된다는 논리로 설득하려 하지요 이렇게 어설픈 글은 보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 작성자 17.01.23 17:16

    문재인의 친삼성을 주장하는데
    그사실을 알아보려면 어떤방법으로하면될까요?
    문재인에 대하여도 사실관계를 알아봐야겠지요
    제가모르는 사실을 알수있도록. 좋은 방법을알려주기바랍니다.

  • 17.01.23 17:29

    @그노시스 인터넷 찿아 보면 얼마든지 글이 넘쳐나지요 참여정부는 삼성의 하부조직이었다! 김용철변호사의 삼성을 말한다 책도 있지요 문재인 안희정을 아직도 대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꿈깨라고 말하고 싶네요

  • 17.01.23 17:50

    삼성 X 파일에 관한 팟캐스트인데요.
    삼성X파일은 노태우시절 만들어졌다
    김영삼시절 해체되었다 다시 복구한
    국정원 미림팀의 수백개의 도청 파일 중 일부입니다.
    그 전체 그림의 맥락에서 보아야 합니다.
    이상호기자가 밝힌 문재인 관련 운운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https://youtu.be/HHnX37VkNeQ

  • 17.01.23 17:29

    @허허공공 https://youtu.be/VfKcpVneesI

  • 작성자 17.01.23 17:34

    @happydr 박사모카페 따위밖에는 별로 안뜨이더군요.
    그런 무지랭이들이 각색본따위는
    보고싶지않아서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전문가의 설명을 볼수있을까해서
    여쭤봅니다.

  • 17.01.23 17:49

    @허허공공 어떤 것 보다 역사적인 사실이 중요합니다. 참여정부가 노동자의 피눈물인 비정규직법도 한미FTA도 삼성생명상장시 저질렀던 패악도 친재벌 삼성을 위한 일이 었고 이를 반대하던 농민과 노동자에게도 어떤 정부 못지 않게 가혹하게 행했던 사실 그게 중요합니다. 그들이 지금 떠드는 말들은 위선범벅이라는 것이지요 변명과 말장난보다는 사실과 진실로 판단하지요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은 백만원 이백만원 저금한 영세상인들이었지요 59억원 수임료는 그들의 피눈물 댓가라는 사실

  • 작성자 17.01.23 17:40

    @허허공공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1.23 19:45

    @유리상자 흠~
    상당히 냉철하신듯 합니다.
    막걸리한잔...ㅎ

  • 17.01.23 20:05

    @유리상자 2004년-2007년 법무법인 공동소유한 문재인 밀어주기식 수임료 59억 받았지요 이후 2012년 정권이 바뀌고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이 문씨를 고소하지요. 정확히 알고 글을 쓰세요 좀더 공부하고 글 쓰세요 더 이상은 무시하겠읍니다

  • 작성자 17.01.23 20:28

    @happydr 부탁드리건데 매몰된 의식을깨부시기를.. .
    저또한 저의 판단의 오류일수있음을 유념하게습니다.

  • 17.01.24 10:06

    @그노시스 함부로 부탁하지 마세요 님 부터 의식을 작살 내던지 말던지 하고 함부로 글 쓰지 마세요
    사실을 말해도 부정하는자 님의 매몰된 의식에서 나와야 이 까페에 글 쓸 자격이 됩니다

  • 17.01.23 20:06

    연봉이 3450만원 였군요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4735 (크롬에서 사용가능)



  • 17.01.23 22:51

    문제인씨 정확히 가장 재산이 많았던때 총 재산을보면 좀 도움이 될수있을까요?
    인간 됨됨이를 아는데...,

  • 17.01.24 00:41

    2015년에 총 13억원을 신고 했습니다.
    뭐 거짓말 했을 리는 없는 사람이니, 그 정도라고 생각 됩니다.
    마누라가 재형저축 들었다고 자랑 했다가, 없는 서민들 집 한 칸 마련하라고 만든 제도인데 왜 니가 그걸 가입하냐고 타박을 해 바로 해지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 17.01.24 01:14

    재량행위가 절차상 하자가 있는 경우 취소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채용에 있어 절차상 하자를 인정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이15일 공고를
    지키지 않은 것도 재량행위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만일 채용이 재량행위임에도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면 그것은 잘못된 채용입니다.
    문제 제기를 새누리가 하는것은 정치적 의도이지만, 그 의심 자체는 합리적입니다.
    고로 2013년 문재인 전 대표의 해명글은 위 문제에 대한 답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2017년 어떤 변호사가 위와같은 절차상 하자하에 7급 공무원에 합격 했다면
    문제가 않될까요? 본질을 벋어난 해명입니다

  • 17.01.24 09:13

    ① 그때만 해도 저는 청와대에서 근무한 지 얼마 안 되던 때여서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애국심 같은 것이 넘칠 때였습니다.
    - 정치인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지금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애국심 같은 것이 넘치지 않다는 말인가요?

    ② 1년 정도는 연기가 가능 > 입사 1년 남짓 만에 유학을 떠났습니다.
    - 원래 1년 정도 연기가 가능하니 1년 남짓 유학을 가려고 했던건 아닌가요?

  • 17.01.26 22:16

    변명. 구체적인 해명없이 감정에 호소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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