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fctour.com/news/morgan-i-m-over-the-moon
리버풀의 신성 아담 모건은 토론토 FC와의 프리 시즌 투어 첫 경기 1:1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모건은 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 '하늘을 떠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올해 18세인 모건은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사커 팀인 토론토를 상대로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브렌든 로저스 감독으로 부터 부여받은 기회를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아담 모건이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설명할 수 없어요. 제 인생에 있어서 계속 꿈꿔왔었 거든요. 저는 오직 프리-시즌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기록한 골은 골문 앞에서 살짝 밀어넣은 것이지만, 계산된 상황이였죠. 저는 골을 기록해서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에요."
로저스 감독은 전,후반을 2팀으로 나눠서 경기에 임했고, 모건은 캐나다에서 후반전에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음 주에 있을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인 로마와의 경기를 기다릴 수 없어합니다.
"명백히 일정 시간 밖에 기회를 얻지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저는 이날 경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새로운 감독인 로저스는 프리-시즌 북미 투어에서 3경기를 치르는 동안 클럽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모건과 같이 조던 아이비, 라힘 스털링 그리고 수소까지 토론토와의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잉글랜드 유스 국가대표 선수이기도한 모건은 대서양을 건너온 이 투어를 즐기고 있으며, 자신에게 믿음을 보여준 로저스 감독에게 얼마나 감사한지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경험은 정말로 좋았어요. 저는 프리-시즌 북미 투어에서 저를 믿어주셨던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감사하고 싶어요. 저는 시작부터 끝까지의 모든 시간을 사랑했어요."
모건은 또한 기록한 골이 그의 가족에게 있어서 추가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으며, 그의 일부 가족은 캐나다로 날아와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골을 자신의 할머니에게 바쳤습니다.
"제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셨어요. 왜냐하면 제가 원했던 것 만큼이나 아버지도 원하셨 거든요. 골은 아버지와 제 가족을 위한 거예요. 제 할머니는 얼마전에 세상을 떠나셨는데, 할머니를 위해 이 골을 바칠 거예요."
첫댓글 모건착하다..대성해라!
성장해서 리버풀 좀 부흥시켜주ㅓ
잘 자라주길!!
쑥쑥 커라!
제2의 파울러가 되주길
잉글랜드 국민들이 앨런시어러라는 스트라이커대신
아담모건이라는 이름의 스트라이커를 기억할수있도록 무럭무럭 커주길..기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위를 둥둥~!
하늘 둥둥 떠다닌다고 한니까 소셜게임인 룰더스카이가 생각나네요~~ㅋㅋ
ㅋㅋ 저도 그거 하는데 ㅋㅋ
아..모건 ㅠㅠㅠ 진짜 응원열심히할게 ㅠㅠ!!
리버풀의 유망주!기대된다
기대하고있는 애들중하나 ㅋㅋㅋ열심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