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내홍은 필연이고 충분히 예상할수 있었던 일....

[구름과나]

우여곡절끝에 정권을 잡았건만 언론은 연일 윤석렬 정부의 무능프레임을 씌우고 있고, 여당이란것들은 정권을 잡고 하는짓이라곤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코메디를 찍고 있다.

사실 국민의 짐이 이렇게 될것은 어느정도 예견된일이지 새삼스러운게 아니다. 

에미잡아 먹은 살모사 새끼들이 되돌아와서 당권을 틀어쥐고 대선이 끝나고 자기들끼리 밥그릇 싸움하는 바람에 여당이란게 무색할 정도로 콩가루가 되어 버린것이다. 

탄핵후 탈당해서 독자적인 정치세력화 하려던 탄핵파들이 어느진영에도 인정받지 못하고 사라질 처지에 놓여진 살모사새끼들을 살려준것이 바로 홍준표였고, 홍준표는 가장 강력한 대권후보였건만 살모사새끼를 불러들인 멍청한 정무감각처럼 당시 인기 절정의 윤석렬을 이용해서 대선후보가 되어 대선을 하려는게 아니고 오직 윤석렬만 이기려는 밴댕이 정무감각으로 낙마 했다.

윤석렬이 대선후보가 되고나서 살모사새끼들은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었는데, 유승민을 대선후보로 만들지 못한 리준석은 당대표란 지위를 이용해서 대놓고 윤석렬을 길들이기해서 윤석렬을 꼭두각시화 하여 권력을 잡으려했고, 윤석렬의 친구인 권성동은 그야말로 호가호위하는 윤핵관이 되어서 두 잡넘이 갈라서게 된것뿐이다. 

권성동이 아무리 윤핵관의 핵심이고 원내대표라고해도 당대표인 리준석을 제어 하지 못하자 한짓이 윤석렬을 이용한 리준석제거인데 지난번 문자노출이 그 예라고 보수 있다 비키니 보는걸로 한번 곤욕을 치른 권성동이 몇시간도 시난 대화장면을 그렇게 노출시킨다? 개도 웃을일이다. 일부러 윤석렬의 복심을 노출시켜 리준석을 제거하려한 권성동이 리준석의 가처분신으로 주호영의 비대위원장 직무가 정지되자 당대표 직무대행 ----> 비대위 직무대행 ---->비대위의 비대위 직무대행으로 끝까지 버티고 있는데 죽어도 원내대표자리는 내놓지 않는걸 보니 이 살모사새끼도 리준석 못지 않는 질긴넘이다. 

지금 국민의짐은 박근혜대통령을 탄핵한 살모사새끼들의 분탕짓이며 죄없는 박대통령을 탄핵한 살모사새끼들의 근본없는 국저철학이 빚어낸 당연한 내홍일뿐이다. 

문제는 저것들을 도려내야 하는데 국민의짐의 근본인 TK의원중 어느 누구도 이 본질을 꿰뚫어보고 나서는 인간이 없다는것이다. 

비겁하게 쥐새끼처럼 눈알 굴리며 혹시 친박으로 몰려서 차기 공천 날아갈까봐 납작 업드린것들을 보면 참 불쌍하다. 

지역구를 버리고 수도권에 올라가면 한석도 못 건질것들이라 어떻게 하던 이넘저넘 살모사새끼 눈치보며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지역에서 버티기하는게 우선인 인간들뿐이다 보니 국민의짐은 이 상태로는 미래가 없다. 

한때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이끌어왔던 TK정치인이 자신들의 정신적 지주나 다름없는 박대통령이 그렇게 허무하게 스러져도 무기력하게 방관하고 아직도 구심점이 없는 이런 상태에서는 보수정당은 그냥 폐족상태일수밖에 없다. 

문재앙이 철저하게 보수우피인물들의 싹을 잘라낸 결과이기도 하지만 리준석 같은 더듬어강간당 파견정치인이 당대표가 될수있는 정당이 무슨 투쟁을 할까? 

저쪽넘들은 도요다다이주,뇌물현을 신으로 만들어 놓고. 문재앙 같은 현인신을 만들었으며, 리재명 같은 희대의 개막장으로 똘똘 뭉칠수 있는 이유와 저넘들의 결집화 하는 것을 보면 솔직히 부럽기까지하다. 

이 개 ㄱ잡넘들은 저쥐랄하는데 국부 이승만과 대한민국 중흥의 영웅인 박정희 대통령은 친일파, 독재자가 되어,  당사에 걸어놓지 못하는 이런 정당이 무슨 이념과 철학을 가진 정당인가?

박정희대통령의 국가운용 기조를 잘 받들어 안정적으로 국가를 이끌었던 고전두환 대통령은 아직 장지를 구하지 못해서 집안에 유골을 모시는 이런 황당한 일을 겪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이것에 대한 말을 하는 정치인이 없는 국민의짐.. 

아무런 정치적 업적이나 선출직으로 당선된적이 없는 나이 40도 안된 리준석도 하나 제대로 정리 못해서 여당이 되어 3개월도 안되어 당무가 정지되어버린 정당이 우리 헌정사에 있었었나?

뱀다리: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을씨년스런 날씨에 리준석이 또 가처분신청을 한다는 뉴스를 보니 착찹하기 그지없다. 

스스로 모든것을 저버린 정당. 정치적인 자살을 한 정당이 여당이 되어 개콘보다 더 웃음을 주는 정당을 보니 지금 내리는 비처럼 럼 내 마음도 을씨년 스럽다. 

탄핵파들을 완전히 정치판에서 몰아내고, 내가 죽기전까지  제발 나라가 망하지만 말았으면 하는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