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남성과 여성으로 성별이 구분됩니다.
최초의 사람은 남자 아담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아버지께서 동산의 흙으로 외형의
모양을 만드시고.그 외형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홉을 불어
넣으시니.비로서 살아 있는 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모습)대로 사람은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 아담을 남자 아담의 갈비뼈로 창조하셨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대로 창조된 것입니다.
(창세기1장27절)
남자 아담의 창조방법과 여자 아담의 창조방법이 다소 차이가
나지만.둘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대로 창조된 것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남자만 우월한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창세기1장26절에 잘
기록되 있습니다.
일종의 관리자로 임명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다른 모든 피조물들을 잘 관리하는
역활자로의 사명을 받은 존재가 사람입니다.
관리자란.집사라는 뜻도 됩니다.
직위가 아닌 직분으로 어떤 일을 전담하도록 위임받은 적임자
혹은 역활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축복하셨습니다.
축복의 내용은 이것입니다.(28절)특히나 주목할 내용중 한
대목은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다시 주목할 내용은 먹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입니다.
29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사람만 먹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새들 심지어 곤충들까지도.
먹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그 문제를 창조주 하나님
께서는 해결해 주셨습니다.(30절)
하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다 즉 물속의 생물들은 어떤 것을 먹어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먹는 문제가 왜 꼭 필요하였는가?
사람이나 생물이나 먹지 않고도 살수 있는 상태로 창조
되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먹을 것이 완벽하게 해결된 조건하에서도. 결국엔 사람이 그
먹는 문제로 인해 넘어졌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에 먹는
문제가(먹어야 하는 상태)더더구나 아쉽다는 점입니다.
먹는다. 배가 고프다. 식욕이 있다. 먹는 즐거움이 있다.
이런 즐거움도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기쁨이다.
사람은(최초의 인간)먹지 않아도 살아가는데.별 지장이 없는
것이 아니고 꼭 먹어야 할 존재(상태)로 창조되었는가?
아니면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되는 즉 살아가는데 있어서
먹고 안 먹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께서 먹는 문제를 말씀하시고 해결책을
마련하신 것으로 보아 중요한 부분인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창조된 인간에게 먹는 문제가 중요한 것은 2장으로 가면서
다시금.부각되는데.16절과 17절을 보면 그것이 확인됩니다.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16절)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17절)
최초의 창조된 사람(남자 아담과 여자 아담)이들은 먹어야
육신의 생명이 유지되고 먹지 않으면 굶주리면 결국엔
육신이죽는가?
그래서 꼭 먹어야 하는가? 육신의 생명 유지를 위해서?
아니면 먹든지 안 먹든지.상관 없이 육신의 생명유지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인가?
구원받은 성도 하늘나라에 가면 풍성한 먹거를 제공받을 터.
먹어도 살고 안 먹어도 사는 존재인데.이왕이면 새로운
먹거리를 섭취하면서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면 좋겠지요.
먹는 문제 문제중의 문제입니다.급기야 이 먹는 문제가
사람에게 큰 문제로 대두되는데.3장으로 넘어 오면서.
뱀은 먹는 문제를 초 관심사로 언급하면서 여자에게
접근합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
이 말은 뱀의 거짓말입니다. 사탄의 거짓말입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이기에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은근히 마치 하나님께서 부당한 제약을 정하신 것처럼.
분위기를 띄우고 잡아갑니다.
뱀은(사탄)이 한번의 거짓으로 여자를 회유하고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지속적으로 공격하는데.여자는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장군멍군이라고.여자도 거짓말을 합니다.(2절)
막장구를 칩니다.이미 여자는 뱀(사탄>의 거짓말에 오염이
되어서.하나님의 말씀을 외곡시키고.사탄이 자신에게 더
접근하도록 약점을 노출시키고 계속적으로 거짓말 하도록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합니다.
6절은 이미 무너진 모습을 보여줍니다.먹고.먹더라.
남자의 이실직고12절 먹었나이다.
여자의 변명 13절 내가 먹었나이다.
하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절대 먹는 문제로 넘어지지
않으셨습니다.(마태복음4장4절)
17절에서 주 하나님은 다시금 먹었다는 점이(행위)결정적
으로 잘못된 것임을 상시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먹는 방법을 제시하십니다.
고통 중에서 그 소산을 먹으리라.고통 없이 오로지 즐거움과
만족 감사로만 먹고 살 입장이던 사람이 이제는 고통 중에
먹고사는 입장으로 전락하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주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새로운 먹거리를
제시하십니다.(18절.)
먹은 것이 단지 먹은 것(음식섭취)가 아니고.하나님의
직접적인 명령을 거역한 것이고 반역이며 불순종이자 죄악인
것입니다.
성도들은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하고.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라.(로마서14장17절)
음식은 일과 관련이 있고.이 일은 하나님의 일과 관련이
있습니다.(요한복음6장27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가졌나니.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리리라.
이는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내 피는 참된 음료임이라.
(요한복음6장54-5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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