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아침 공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을 보니
가을이 정말 오긴 왔나 봅니다.
풀벌레 소리도 깊어졌고,
햇살은 조금 부드러워졌죠.
59요즘 저는 눈을 뜰때마다
이렇게 중얼거려요.
"와, 오늘도 살아있다."
이 짧은 한마디가
신기하게도 하루의 분위기를 바꿔줘요.
무언가 대단한 걸 하지 않아도
숨 쉬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되거든요.🌾
여름의 뜨거움이 조금씩 식어가듯
내 욕심도, 불안도
서서히 식어가길 바랍니다.
사실 우리는 아플 때 '건강만
있으면 되지'라고 말하고,
다칠 때 '아무 일 없이 걷기만 해도 좋겠다'고 하잖아요.
근데 막상 괜찮을 땐 그 소중함을
잊고 살죠.🍁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에요.
시원한 바람 한 줄기,
따뜻한 햇살 한 줌에도
그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머물 수 있어요.
괜찮지 않아도 괜찮고,
뭔가 잘 풀리지 않아도
오늘 하루를 살아내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잘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늘, 지금 이 순간,
가을 햇살처럼 따뜻하게
행복해지기로 해요. 🍂
첫댓글 진도강 지기님~
안녕하세요.
하룬 잘 보내셨지요
오늘도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주는
따뜻한 글을 가지고 오셨네요.
그러게요.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축복인지 우리는
때때로 잊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건강할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르고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행복도 지나고 나서야
깨닫곤 하지요.
가을바람 한 자락에도 감사하고
아침에 눈을 뜨는 것에도
감사하며 남은 세월은
작은 것에도 웃을 줄 아는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지기님~
깊어가는 가을날,
늘 건강하시고 마음에는
평안이,
일상에는 소소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