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우디 Q3 전시 되고 있는데요.
감성은 아우디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술 전시품처럼 전시되고 있는데요.
BMW X1 과 좋은 경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내려가고 성능도 대박이고~
Q3 젊은 층에 인기 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밑에는 좋은 글이랑 기사 있어서 퍼왔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schecter1028/150139173451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던 아우디 Q3 런칭행사
5월 21일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아우디의 신차 Q3의 런칭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냥 차량 프로모션 행사라기 보다는 일종의 전시회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기존의 신차 출시 행사는 차량과 부수 이벤트의 진행 비율이 8:2? 7:3 정도라면
이번 Q3 런칭은 최소한 6:4 정도의 메인과 서브의 비율이 이뤄진 것 같습니다.
Q3의 컨셉인 디자인, 스페이스, 퍼포먼스와 결부되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와의 결합을 모토로 하여 상당히 독특한 런칭 이벤트를 열었는데요
과연 마케팅에 있어서도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아우디 답습니다 ^^
이번 런칭을 위해 특별히 세트장도 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벤트 컨셉을 보여주는 문구가 입구에서부터 보이더군요~
외부 전시장에 공개된 Q3! Q3는 컴팩트 SUV 스케일로 ‘도심형 SUV’의 이미지를
표방하는데요, 남성 모델은 젊은 레저 매니아를 나타내고 여성 모델은 도시의 커리어 우먼을
나타내는 듯 해서 이 두 성향을 모두 만족시키는 SUV라는 것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
한편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번 런칭 행사는 3종류의 컨셉의 작은 전시회가
함께 열렸는데, 이 3종류의 컨셉이 곧 아우디 Q3의 컨셉에 맞춘 이벤트입니다.
‘디자인’, ‘스페이스’, 그리고 ‘퍼포먼스’
위에서부터 디자인 예술가 김형관씨의 디자인 큐브, 공간 미술가인 라오미씨의 스페이스 큐브,
마지막으로 퍼포먼스 미술가 황규백씨의 퍼포먼스 큐브입니다.
이 세 작가는 실제로도 이러한 각각의 성향에 따른 작품 활동을 해 나가는 신진 작가들로서
이번 아우디 Q3 런칭 행사를 즐기는 재미를 한껏 더해주었습니다.
우선 김형관씨는 컬러 박스테이프를 이용한 감각적인 작품을 만드는 전시작가인데요,
이번 아우디의 디자인 큐브에도 그런 김형관 작가의 독창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반영되었습니다.
박스테이프를 활용한 ‘테이프회화’ 라는 그의 독특한 작품을
아우디 Q3 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매칭시킨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라오미씨는 전통공간과 현대공간, 그리고 상상 속의 공간을 아우르는
공간초월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공간디자이너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마치 병풍을 보는 듯한 기본 틀에 전통적 이미지들이 많이 삽입되어 있지만,
그림을 보면 전혀 ‘고화(古畵)’ 같지가 않습니다.
이런 시공간을 초월한 독특한 공간, 그것을 Q3 의 스페이스 큐브로 반영한 거지요.
마지막으로 황규백씨는 영상은 물론 사진과 미니어처까지 소재로 활용하는 영상 시각예술 작가입니다.
단순한 평면 이미지만이 아닌 입체, 영상까지 작품세계로 아우르는 작가로,
그만큼 다양한 작품 세계를 보여줍니다. 그것을 바로 퍼포먼스 큐브에 대입한 것이죠.
다양하고 다이나믹한 스펙트럼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거죠.
이 세명은 모두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신진작가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이번에 아우디의 후원으로 Q3 의 3가지 컨셉을 각각 설계한 거라고 합니다.
앞으로 이 공간은 이들 말고도 다른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써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시 일정 및 더 자세한 사항은 Q3 런칭 기념 사이트(http://q3.audi.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시 이전에 제원이야 이미 공개가 되었지만 가격이 미정이었는데요,
독일에서 29900유로로 출시가 되어서 국내 수입시에는 세금 포함하여 5000만원
초반대로 예상이 되었는데 5,470만원으로 국내 판매가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2.0TDI 엔진에 디젤 연료 1968cc, 연비는 2등급으로 오토 기준 14.1km인데 고속도로에서는
16.2km까지 상향된다고 합니다. X1시리즈와 달리 자동 7단 변속미션이며
Co2 배출량은 BMW보다 50g가까이 줄어들어 친환경 차량이라는 수식어도 빠질 수 없겠네요.
SUV이기 때문에 실용성과 공간성에 있어서도 강점이 부각되는데
기본 트렁크 용량이 460리터에 시트를 접으면 1,365리터까지 늘어납니다.
한편 내부 디자인은 쿠페 스타일을 따르고 있죠.
디자인에 있어서도 도심형 SUV를 표방하는 모델답게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면모를 자랑하기에 이러한 요소들이 합쳐져 디자인, 공간, 퍼포먼스
3가지를 모두 만족시켜 주는 흔치 않는 차의 등장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아우디라는 브랜드 임에도 5천만원 초~중반대 가격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컴팩트 SUV Q3!
이미 출시 전부터, 현재 컴팩트 SUV의 최고 인기종인 BMW X1 의
유일한 대항마로 주목받았었는데요,
하지만 경쟁 모델이 무엇이든 간에 아우디 Q3는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인 차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Q3 오너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그리고 아우디에서는 향후 어떤 모델들을
또 준비하고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출처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521_0011125376&cID=10414&pID=10400
'뉴 아우디 Q3' 출시‥5470만원
아우디코리아가 21일 서울 한남동 블루 스퀘어에 설치된 Q3큐브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아우디 Q3'를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고 있다.
디젤 연비 14.1㎞/ℓ·최고속도 212㎞/h
아우디코리아는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프리미엄 디젤 컴팩트 SUV '뉴 아우디 Q3' 신차발표회를 열고 국내 첫 선을 보였다.
뉴 Q3는 아우디의 SUV 패밀리 중 최신 모델이다. 차체부터 드라이브 트레인(구동렬(驅動列)), 섀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멀티미디어 시스템까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도심형 특성이 강조된 뉴 Q3는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다목적 차량이다. 외부는 전형적인 아우디 디자인을 그대로 끌어와 다른 SUV와 구별되는 쿠페형으로 완성됐다. 내부 역시 넓은 실내 공간이 강점이다. 트렁크 용량은 460ℓ에서 뒷좌석을 접었을 때 1365ℓ까지 늘어난다. 스포츠와 레저 활동에 알맞게 디자인됐다.
엔진은 2.0ℓ TDI 디젤 직분사를 얹었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m이며 제로백(0→100㎞/h 도달시간) 8.2초, 최고속도 212㎞/h다. 평균 연비는 14.1㎞/ℓ(복합연비 기준)이며 고속도로에서는 16.2㎞/ℓ까지 향상된다.
변속기는 7단 S-트로닉과 최신 콰트로 시스템이 더해져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자동 주차 보조시스템, 도로 상황에 따라 주행 상태를 변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셀렉트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들도 탑재됐다.
이외에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 크루즈 컨트롤(정속주행장치), 블루투스, 20GB 하드디스크와 주크박스 기능이 내장된 3세대 멀티미디어시스템, 10개의 스피커가 탑재된 사운드 시스템 등이 대거 탑재됐다.
트레버 힐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뉴 Q3는 아우디 디자인의 DNA와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모델"이라며 "일상생활과 야외 활동에 최상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뉴 아우디 Q3 2.0 TDI의 국내 판매가격은 54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뉴 아우디 Q3 발표를 위해 블루스퀘어의 네모스페이스에 'Q3 큐브' 신차발표회장을 특별히 건축했다.
이 건물은 아트디렉터이자 건축가인 한원석씨가 설계한 3층 규모의 특별 전시공간이다. 공간 디자이너 라오미, 영상작가 황규백, 미술작가 김형관 등 국내 신진작가들이 아우디 Q3의 콘셉트인 공간, 성능, 디자인 등을 표현한 작품 전시회가 오는 30일부터 한 달간 일반에 무료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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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에서 신경 많이 쓴듯요^^
밑에는 한남도 블루스퀘어 일정~

첫댓글 못가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