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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오해를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동성애 바이블이 등장했다.
퀸 제임스 성경(The Queen James Bible)이란 제목을 단 이 책은 스스로 ‘킹 제임스 성경을 바탕으로 한 성경 번역본’이라고 소개했다.
이 책의 출판사는 ‘종교적인 보수주의자들에 의해 잘못 이해되어 온, 동성애 관련 특정 구절들을 정확하게 번역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편집자는 “퀸 제임스 성경은 성경이 동성애를 정죄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 확인하며, 따라서 성경이 동성애를 죄로 해석하는 모호함을 해결하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휘튼 대학의 성경 연구 학장이자 성경 전문 번역가인 더글라스 웨스너(Douglas J. Moo, Wessner)는 “퀸제임스의 편집들이 과거 성경 번역에 대해 정확하게 평가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웨스너 학장은 “만약 영어 성경에서 동성애(homosexuality) 혹은 동성애의(homosexual)라는 실제적 단어를 사용한다면 homosexuality 나 homosexual이란 단어는 거의 없다. 그러나 영어 번역의 역사에 따르면 번역판들은 지속적으로 우리가 ‘동성애 관계’라 부르는 것을 다른 표현들로 언급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킹 제임스 성경의 로마서 1장 27절 말씀이 동성애에 관한 것임을 부정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신구약 성경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표현은 동성애를 가리킨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무디 바이블 학교 강사인 크리스토퍼 원 역시 “퀸 제임스 바이블이 지닌 관념은 새롭지 않은 것이다. 동성애와 동성애를 긍정하려는 수정주의 번역은 수십 년 동안 이뤄져 왔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것은 수정주의적 번역을 공식화하고 주류로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시도이다. 이 새로운 성경 번역이 불충분한 해설과 선택적인 맥락 연구에 바탕을 둔 수정주의 번역으로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아마존에서 이 책을 구매한 일부 동성애자들은 차별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며 출판을 환영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객관성이 결여된 해석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 심지어 한 구매자는 ‘아마존에서 이 책을 계속 판매할 경우 아마존에서의 온라인 쇼핑을 그만두겠다.’는 강경한 입장도 보이기도 했다. (출처:기독일보)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1:7)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6:9-10)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24:14)
사랑하는 주님, 말세라고들 합니다. 윤리도덕적인 기준이 무너져 자책하며 무엇인가 교육하여 개선하려고 한탄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모든 만물이 탄식하며 고통하며 주님 다시 오심을 고대합니다. 그래서 더욱 천국복음이 전파되는 일에 초점을 집중합니다. 예수 생명으로 호흡하며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여 주님을 쉬지 못하시도록 응원할 것을 결단합니다. 주님 동성애를 포기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을 방어하고 증명하려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 심판이 끝이 아니라, 그 죽어 마땅한 죄인들을 사랑하신 십자가 복음을 들려주십시오. 죄가 무엇인지 깨닫는 은혜를 주실 것 기대합니다. 또한 주님을 대적하는 가치 속에서 자라는 다음세대들을 미혹가운데 지키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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