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케 류노스케(小池龍之介)승려, 작가 명언
1. 말의 힘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세다.
푸념이나 험담을 하면 일순간 쾌감을 느끼는것 같지만 사실 부정적인 말에는
분노라는 독소가 포함되어 있어 결국 말하는 사람 스스로 불쾌한 감정과
스트레스를 받을수 밖에 없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위해서 라도
부정적인 말은 입에 담지 않는 것이 좋다.
2. 우리가 실패하는 원인은 대부분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부정적인 생각이 문제다.
3. 일 년 내내 화를 내는 소리나 공격적인 소리를 듣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공격적인 말들은 늘 사람의 마음 깊은 곳을 쿡쿡 자극하는
잡음이 되어, 텔레비전 화면에 자막이 흐르듯이 마음 위를 달려 지나간다.
그것의 미미한 영향들이 쌓여 언젠가는 마음 깊이 새겨진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사람에게서도 공격적인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4. 소리 때문에 화나는 것이 아니라,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는 것입니다.
5. 이미 생각을 시작해버렸다면 느끼는 폭으로 방향을 바꿔줘야 한다.
생각의 강도에 따라 실감의 강도를 의도적으로 높이다 보면, 사고와
잡념은 완전히 가라앉게 된다.
6. 소리를 내지 않도록 조심하는 버릇을 들으면, 동작 하나하나가 정중해지고
보기에도 아름다워진다.
7. 우리는 외부에서 입수한 정보를 머릿속에서 자신이 편리한대로 편집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각각 다른 의견을 갖게 된다. 불자로서 보면 모든 의견은
외부에서들어온 정보를 머릿속에서 편집한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무엇이
옳고, 무엇이 고른다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의 의견을 만드는
순간 자동적으로 '내 의견이 옳다' 생각하면서 거기에 집착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8. 이상하게도 우리 뇌는 무언가를 하면 안 된다고 자꾸 생각할 수록, 그 일에
더 집착하고 더 큰 흥미를 느낀다. 그리고 이런 감정은 우리 마음에 격렬하게
스며든다. 따라서 어느 순간 고삐가 느슨해지면, 지금까지 부정적으로
집착하고 있던 먹는 것에 대한 폭팔적인 충동을 억누르기 힘들어진다.
결국 부정적인 자극을 추구하는 뇌는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할수록 더 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9. 뇌의 일종의 "반사"이다. 평소에 어떤 생각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에 좌우되기
때문에 거의 자유롭지 못하다. 좋은 명령만 선택하는 경험을 쌓다보면, 좋은
반사 패턴이 나올 확률이 많아지게 된다.-‘생각버리기’에서
10.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면, 저절로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이 된다.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흐름에 빠져들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하는 것이 적절한지 알게 되기 때문이다.
11. 서로 상반된 마음속의 속삭임을 강제 종료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한번
어느 편을 하기로 마음을 정한 이상,. 그렇게 하겠다고 굳게 결의하면 된다.
12.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모든 정보는 편집된다.
13. 아무리 노력해도 집중력이 떨어질 때에는 잠시 책상을 떠나 걷는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