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동안 물을 굶겼더니... 지렇게나 흉칙한 모습으로 변하더라구여.. 녀석의 이런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은 신종다육이.. 인줄 알았다눈...ㅡ.ㅡ
한달이 지났을 뿐인데... 비를 많이 맞아서 그런지.. 이렇게나 이뻐졌답니다...ㅋㅋㅋ 신기했써용...^^
현재의 모습이네여.... 용(?)됐죠? 아가도 계속 만들고... 너무 이쁘네여...^^
청성미인.... 왠만해서는 변화를 주지 않던 녀석이.. 가을 바람이 몸에 와닿나봐여... 잎끝을 물들이네여.. 아가도.. 하나씩 낳아서 기르구여...^^
석연화가 너무 이뻤어여... 뽀오얀.... 피부 미인측에 끼워야되겠더라구여..
녹비단... 이젠 어떻게 키워야되는지... 알아버렸네여...ㅋㅋㅋ
울집 연세많은 못냄이 그리니... 제가 손을 잘못 놀려서... 이 꼬락서니로.. 변해버렸답니다...ㅠ.ㅠ
그냥.. 깔끔하니.. 이쁜 그리니.. 깔끔해서 위에 녀석보다 더 관심이 가더라구여..
울집의 문제아.. 에어플랜.... 녀석의 클론이 안떨어진곳이 없어여... 가재발선인장 집에도 언제 입주해는지... 저렇게 클론이 생길 정도로 컸네여... 어느분이.. 대신 분양해주실분 안계실가나...... |
출처: ♠작은소나무의 울타리 풍경.... 원문보기 글쓴이: 작은소나무
울집 정야가.. 5월의 모습에 비하면.. 넘 비대해져서... 지금부터.. 좀 굶겨보려구여... 밀알하나님은 정야 대신 다른 녀석들이 겁게 하주잖아여...
아정야가 새로 탄생하는 기쁨이네요.. 정말 멋있는 다유기에요.. 부럽^^
5월의 정야를 유지하고 싶은데... 그게.. 굉장히 어렵네여..
정야가 솔방울 같네요. 해가 아주 좋은가봐요,,, 넘 부러워요, 아울러 우리집 정야가 가여워요.ㅎㅎ 녹비단 정보도 잘 얻어갑니다.
솔방울 같다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더래여....
우리집 정야는 너무 웃자라서 정야 같지 않아요..ㅎㅎ.. 웃자란 정야는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물을 저도 안 주고는 있는데...
햇빛이 없으면.. 물을 굶겨도.. 웃자란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것 같아여... 다른 해결책이 없이.. 조금이라도 햇빛을 보여주는것이.. 방법인것 같아여..안그럼.. 좀 추운곳에 나두던지..
정야..쫌전에 딴데서 보구 왔는데..그분이 작은소나무님이셨나봐여.ㅋㅋㅋ
에어플렌이가 그집문제아군여~~화사삭~~~다 집어던져뿌여~~누군가가 잘받겄지여머~~하하하
제가 사는 영광에 집어던지세요. 호홓~
에어플랜을 받으려면 어찌 해야하남요??? 먼곳이라면 갈수가 업고 우편 봉투라도 보낼까요???
녹비단은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우리집것은 잎파리가 자꾸만 시들어서 다 떼어내고 거의 알몸둥이...방법좀 알려주세요. 글구 에어플랜을 받으려면 어찌해야하남요???여긴 김폰데 우편봉투라도 보낼까요???ㅎㅎ
멋지네요..특히 에어플랜은...받을 방법 없나요??????
정야도 독한 넘이지만 물 넘 오래 굶긴 소나무님도 독하시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