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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레저 여행 만추와 겨울문턱 사이의 남이섬
김능자 추천 0 조회 539 13.11.24 21:4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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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4 23:11

    첫댓글 남이섬 곳곳의 풍광들을 빠짐없이 잘 잡아 주셔서 한 바퀴 둘러 본 느낌입니다.
    요로콤 재밋는 영상 기행문으로 눈을 즐겁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선배님과의 알콩달콩한 모습들도 곱고요

  • 작성자 13.11.25 18:00

    아아~~감탄사의 연발입니다요. 도계님의 감성적인 단어들이 굿입니다요.
    스위시 영상을 보면서 여성스런 감성임을 일찌기 알고 있었지만 뎃글마저 달콤하고 갼들거릴줄이야.ㅎㅎㅎ
    도계님처럼 시대를 최첨단으로 달리지 못하고 지금까지 카메라에 매달리다가 이번여행에서 홈폰을 사용해보고
    스마트란 단어가 주는 위력에 깜짝 놀랐지요. 사진을 자~~알 보십시요.
    파나소닉디지털카메라. 니콘카메라. 스마트홈폰. 이세가지 사진이 올려져 있답니다. 차이가 있는지요???

  • 13.11.25 01:27

    영상에 기행문으로 엮어 주시는 수고로 남이섬을 직접 가 보는 듯한 기분에
    젖어 들게 합니다. 김선배님과의 바람새님의 건강하고 훈훈하신 모습이
    더욱 정겹게 전달되어 옵니다. 즐감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11.25 18:04

    가로수길이 바람새를 유혹해서 모두 올리고 싶었는데 벽보가 될까봐서리 삼가했습니다.ㅋㅋ
    모래동산이 섬으로 탈바꿈되다니.....완전 돈덩어리로 둔갑했더라구요. 더시원님도 아시다시피.^^*

  • 13.11.25 06:13

    남이섬을 이렇게 잘 다듬어 놓았군.바람새님 덕택에 안방에서 남이섬을 한바퀴 둘어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11.25 18:07

    세계의 명승지가 되기엔 조금 협소하겠지만 임자를 잘 만나면 가능성이 있는 작은섬이였지요.

  • 13.11.25 21:27

    정말 남이섬 맞나요 ?넘 달라졌네요?
    능자누님 아니랬으면 까마득히 이런 사실도 모르고
    사후세계에 남이장군 만날뻔 했습니다 ㅎㅎ
    영상 수필가로 데뷰해도 손색없을 듯합니다
    남이섬의 가을 즐겁게 읽고 보았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 작성자 13.11.26 21:40

    에궁! 누이를 놀리면 "떽" 꿀밤 먹일겁니다요.ㅋㅋ
    겨울의 운치도 멋있을 것 같아 찻집을 눈여겨 보아두었습니다.
    겨울찻집에서 남이섬의 겨울을 음미하려고요.^^ *

  • 13.11.25 23:01

    지기언냐의 수필문까지 곁들인 변모한 남이섬 주변경관을 보면서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고
    내일 속에 어제도 오늘도 있을터이지만
    지나간 세월이 그리워집니다.
    오랜 옛날 남이섬에 목이 긴~기린이 껑충껑충 뛰어 다녔던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메타세쿼이아를 배경으로 함께 찰깍 하신 두분의 모습이
    그 어떤 아름다운 풍광보다 더 고웁습니다.
    더구나~~스마트홈 폰 위력 인증샷이어설랑...~~~ㅎㅎㅎ

  • 작성자 13.11.26 21:44

    리디아님의 스마트폰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처음으로 스마트를 접하고 노인네 둘이서 즐겨 탐색중이랍니다.ㅎㅎ
    그러나 아직 갤노3를 구입할까 말까하고 있지요. 스마트폰에 빠지고 싶지 않아서리.히*

  • 13.11.26 10:14

    님의 남이섬 나들이 섬세하고 알뜰하고 정다움이 넘치는군요. 잘 음미합니다.

  • 작성자 13.11.26 21:46

    바글바글한 젊은층 속에서 노친네들이 종횡무진 휘젓고 다녔더니 귀가해서 몸살이 났지 뭡니까?ㅎㅎ
    모처럼 손잡고 산책을 즐겼습니다.

  • 13.11.26 13:19

    늦가을의 남이섬 풍경 참 보기 좋습니다. 특히 두 내외분의 다정한 모습이...
    몇년전에 갔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정말 그때와 너무너무 달라졌군요.
    다시 한 번 가볼려고 벼르고 있습니다만 대구에서는 좀 멀어서 짧아도 1박2일 정도는 잡아야 할 듯.

  • 작성자 13.11.26 21:51

    자연의 태양과 물을 먹고 자란 나무들의 경관이 멋졌습니다.
    한강이 가져다 준 기적같은 섬이 더 멋지게 발전되어 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 13.11.28 08:28

    남이섬 풍경 잘보았습니다 한국가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두분의 다정한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3.11.28 16:07

    ㅋㄷㅋㄷ.무늬만 보기 좋은겁니다요.
    잘 있지요? 여전히 뽀송뽀송. 오동통. 쌩글쌩글하겠죠?

  • 13.12.04 07:19

    남이섬 메타스퀘어 숲길 지기님이 커플이 거닐어셨군요
    아름다운분들이 걸어서 남이섬이 더욱빛나 보입니다. 더욱 행복하세용

  • 작성자 13.12.04 22:27

    흠흠. 허수비님의 격려에 힘입어 더욱 이쁘게 살아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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