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모금의 새로운 힘
더워도 시든 잎에
희망을 담는다
물 한모금 뿌리듯
흐르는 시간 앞에
잎은 힘을 얻는다
한가지 희망 아래
다시 움켜진 주먹처럼
물 한모금의 힘이
힘차게 서 있다
시들어 가는 마른잎에도
새힘을 주는 희망은 있다
이 시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독재의 흔적들이 팽배한 사회인가 봅니다.
일감 몰아주기와 윤리의식이 없는 인간들의
인식없는 행동들이 너무나 난무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현상이
주거지에서 일어나니 말입니다.
사람이 편안히 쉬고 쉬어야할 곳에서
일터를 만들어 난잡을 벌리는 인간들의
무식한 행동이 잘못된 세상에서 일어나는것이
이 사회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천하디 천한짓은 늘 망하는 법인데 말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일해서 얻은것이 그나마
남는 장사인데 사람들의 의식에는 한탕주의가 머리속에
박혔는지 이러한 것들이 대유행이라도 하듯
너무 많아진 세상입니다.
그러나 세상이치는 그러한것들을 그냥 두고만 보지는 않는다는것이
답인데 말입니다.
어디서든 손해보고 어디서든 잘못됨이 들어나서
결과가 안좋아지게 되는데 말입니다.
잘못된 선택은 잘못된 인생길을 만들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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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숨쉬는 행복 김선희의 오늘의 시 : 물 한모금의 새로운 힘
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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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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