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12일 월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하이힐?
원래 분뇨를 피하기 위해 고안됐다. 하수 처리 시설이 없는 각 가정에서 창밖으로 버린 분뇨를
밟지 않으려고 만든 신발이었다. 그러다가 16세기 영국에서
수조에 저장한 물을 내려보내는 방식의 수세식 변기가 등장하면서 거리 모습이 달라졌고
그때부터 하이힐은 지금 같은 용도로 쓰이기 시작했다.
독일 사학자 에두아르트 푸크스의 ‘풍속의 역사’ 中에서
그런 깊은 뜻이....
하이힐을 신고 있을때의 키가 자신의 원래 키인줄 아는 분을 본적이 있다
2.
포라카이?
포항과 필리핀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의 합성어로 요즘 젊은 층이 포항 해변을 얘기할 때
종종 쓰는 애칭이다
204㎞의 긴 해안선을 따라 서핑은 물론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최근 포항을 배경으로 한 어느 예능프로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다.
여름 해양스포츠의 백미중 하나인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도 내달 12~15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예전에 해파랑길을 걸으며 다녀본 곳들이다.끝없이 파랬던 그 수많은 바다들을 잊을수 없다.....
3.
우리나라 마늘이 외국산?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마늘의 50.4%는 ‘대서종’이라는 품종이다.
스페인에서 수입된 품종으로 토종 마늘에 비해 매운맛이 덜하고 단맛이 강하다.
‘육쪽 마늘’로 불리는 토종 마늘의 비율은 14.2%에 그쳤다.
대서종이 국내에 도입된 것은 1980년대였다.
재배가 쉽고 생산성이 높아서였지만, 마늘 특유의 매운맛이 약해 ‘장아찌용 마늘’로 불리며
홀대를 받았다. 그러다 2000년대 중반부터 사정이 달라졌다.
대서종 재배 비율은 2011년 30%를 웃돌았고 지난해에는 50%를 넘어서면서 ‘대세 품종’이 됐다.
올해는 6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인에서 들어온 대서종 마늘의 인기는 젊은 소비층의 식문화와
소비 성향 변화가 반영된 것이다. 한식 대신 파스타 등 서양 요리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이때는 스페인종 마늘을 쓰는 것이 더 어울릴 수밖에 없다.
거기다 최근 들어 마늘을 통째로 사는 비율은 줄어드는 반면, 깐마늘 소비는 증가하고 있다.
마늘을 까놓으면 스페인종이 더 하얗고 뽀얀 느낌이 들어 사람들이 선호한다고 한다
4.
이마트24에서 하나금융투자와 함께 ‘주식 도시락’을 오는 1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떡갈비와 간장 불고기 볶음 등 7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4900원짜리 도시락 안에, 네이버⋅
현대자동차⋅삼성전자⋅대한항공⋅대우건설⋅삼성중공업⋅인터파크⋅맘스터치⋅한화생명⋅대한해운 등
국내 10개 상장기업 주식 중 한 주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다.
쿠폰의 QR코드를 스마트폰을 찍어 하나금융투자 앱에 접속하면, 10개 기업 주식 중 하나를
지급한다. 다만 기존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은 해당하지 않고, 신규 가입했을 때만 가능하다.
‘꽝’은 없다.
이들 주식의 1주당 가격은 지난 8일 종가 기준으로 최소 3470원에서 최고 42만2000원.
이벤트 비용은 이마트24와 하나금융투자가 나누어 부담한다. 준비한 주식은 총 1만주이다.
1만주가 등록되면 해당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5.
눅눅한 튀김이나 치킨은 ?
접시에 키친타월을 깔고 담은 뒤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보자.
수분이 증발하고 기름기도 빠져 바삭해진다.
6.
믿음은 뇌도 속인다?
미국 경제학자 안토니오 랭걸은 다양한 가격표가 붙은 병에 모두 같은 와인을 부어놓고
사람들에게 맛보게 했다. 사람들은 90달러 상표가 붙은 병에 든 와인이 10달러 병에 든
와인보다 질이 좋다고 강력하게 말했는데, 비싸다 믿은 와인을 실제로 ‘맛이 더 좋게’ 느꼈다.
참가자들의 뇌를 스캔해 보니
비싼 가격표가 붙은 병의 와인을 마실 때 쾌락을 느끼는 뇌 부위가 활성화됐다.
7.
[그림이 있는 아침]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 ‘곰 머리’ 드로잉 1480년 전후作
이 작품은 얼마전 경매에서 약 140억원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