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 배낭여행 준비물
먹을 것 - 쌀과 라면, 반찬거리(통조림, 마른반찬), 김치, 고추장
의복 - 상, 하의 2벌씩 : 짧은 옷 1벌, 긴 옷 1벌, 속옷 양말도 1~2개 정도. ( 한 벌로 지낼 사람은 할 수 있으면 그래도 됨. 옷이 더 필요하다 싶으신 분도 짐 너무 많지 않게 되도록이면 조금씩. )
신발 - 바닥이 두꺼운 것으로 평소 신던 것으로 준비 ( 샌들이나 슬리퍼도 준비 )
그 외 - 식사도구 ( 수저 -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 꼭!! ), 세면도구, 수건, 물통
선크림과 모자, 빨래집게, 비닐봉지.
우비 ( 비 올 때를 대비해 우비가 아니더라도 비 오면 자기는 젖어도 가방은 보호해야함.) 옷걸이 2개.
지도 ( 히치하이킹을 하게 될 경우 구경하면서 돌아다닐 때 필요.)
화장지나 밴드(반창고)같은 것들은 휴대용으로 있으면 편리.
부피가 큰 것은 가능한 빼고 가방은 물건을 많이 담을 수 있는 배낭류로 필히 준비할 것 ( 되도록 손에 들고 다니는 것 없게 준비 )
비올 때를 대비해 비닐봉지에 싸서 가져오면 편리하다.
멘소래담, 물파스, 감기약, 소화제, 설사약
코펠, 버너, 돗자리, 랜턴, 사진기
과도, 조미료 ( 소금, 다시다, 미원 )
** 짐 쌀 때 무거운 것들은 아래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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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여행 사전 준비 : 체력단련 ( 특히 발바닥 단련 )
무전여행 준비물 :
텐트 보다는 방수침낭, 코펠, 버너(되도록 작은 것), 수건, 세면도구, 거울, 지도, 나침반, 물통(자바라스타일), 양말 여러 켤레, 속옷 3벌(잘 때 빨아 널고 자면 됨), 비상용 랜턴, 모기약, 대일밴드, 소독약, 소금, 자외선차단제, 챙이 큰 모자 등
여분의 운동화, 등산화( 굽이 두툼할수록 발 피로가 덜하다 )
옷은 기능성 옷 1벌 + 여벌옷 2벌 상, 하
속옷 여러벌 등
세면도구 - 칫솔, 샴푸, 로션, 스킨, 타올, 수건 등
반짓고리 세트 , 물집세트
랜턴, 건전지,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그 외에 충전기들
가스, 휴대용버너, 코펠
전기테이프, 케이블 타이, 침낭, 돗자리
압박붕대, 파스, 연고, 대일밴드, 후시딘 등
나침반, 지도, 일회용 젓가락, 다이어리, 라면
옷걸이, 휴대용 간편 줄
행동식 -> 건빵, 쌀과자, 연양갱, 라면, 생수페트병 + 스포츠타월 스포츠 용기
코스 :
도보 코스 -> 부산 --> 온산 --> 울산 --> 동해 --> 태백 --> 강릉 --> 속초 --> 거진 --> 통일전망대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걸어갈 수 있다)
인심이 좋은 코스 --> 진도 --> 목포 --> 나주 --> 광주 --> 남원 --> 지리산 --> 함양 --> 여수 --> 진주 --> 한려해상수도 --> 부산
바가지 코스 --> 제천, 충주, 단양의 3각지 볼 것도 많고, 풍경도 수려하고, 여행하기 좋은 코스지만 바가지가 극성이다.
하이킹 최적 코스 --> 제주도 해안 일주 도로( 도깨비 고개 등도 체험 )
비용 : 무전여행이라고 전혀 안 드는 것 아니다. 돈 없이 여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끔 차로 이동도 해야 하고, 야산에서 잠을 잔다 해도 요즘은 이상한 넘들도 많아서 가끔 여관이라도 가면 돈이 꽤 든다. 먹는 것도 돈 없이는 안 된다. 돈 꽤 준비하여야 한다.
주의 사항
그리고 국도는 걸어 다녀도 상관은 없는데, 트럭 때문에 위험하니 배낭에 깃발하나를 꽂고 다닌다. 되도록 배낭에 형광 테잎을 붙이는 것이 좋다.
차 얻어 탈 때는 자가용 절대 안 세워 준다. 트럭들이 잘 세워준다. 때로는 밥도 사주고 장거리 타다보면 심심하니까 그런지 잘 해 준다.
되도록 사람들과 충돌하지 않는다. 무전여행하는 사람을 건드리지는 않는데, 가끔 양아치들이 시비도 건다. 그러니 어둑할 무렵에는 대로쪽으로 다닌다.
특히 운동 별로 안하셨던 분은 2-3일 만에 쓰러질 가능성이 많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준비하여야 한다. 가끔은 억지로라도 삼겹살 등으로 보충을 하여야 한다.
무전여행 준비물
배낭, 배낭커버, 침낭, 운동화, 운동화주머니, 쌍안경, 벙거지모자,
여벌 양말, 속옷, 수건, 랜턴, 나침반, 전국지도, 수첩, 펜, 비옷
비상식량(초코바, 초콜렛), 세면도구, 구급약, 물병, 비상금(돌아올 차비),
가장 중요한 것은 편한 복장이다.
오래 걷고 잠자리도 불편하기 때문에 기능성이 좋은 옷들로 땀이 잘 마르고 따뜻한 옷이 중요하다.
배낭 커버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지 못한 소나기를 맞으면 배낭속 내용물이 다 젖어 가방도 무거워지고 옷도 다 젖어 힘든 여행이 된다.
신발의 경우 산을 타거나 논밭을 가로질러 가야하는 경우도 있으니 등산화가 있는 분은 등산화가 좋다.
또한 슬리퍼가 있으면 슬리퍼도 아주 유용하다.
LED랜턴은 밤에 이동할 경우 상당히 유용하다.
저녁에 가로등이 없거나 불빛이 없는 곳은 아주 깜깜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