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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스스로 위상을 갉아먹은 왕
Jocker 추천 0 조회 2,190 10.07.09 16:32 댓글 5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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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9 16:58

    평소에 클블팬이외에는 왕이니 선택받은자이니 아이콘이니 여러 상징적인 말들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유난히 많이 보이네요. 원색적인 비난과 더불어서..

  • 10.07.09 17:00

    NBA 팬이라면 (마이애미팬 제외) 르브론, 보쉬, 웨이드 합치는게 결코 좋은 뉴스일수만은 없을것 같습니다.

  • 10.07.09 17:01

    그 일을 웨이드가 해야죠

  • 10.07.09 17:54

    르브론에게 있어서는 괜찮은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다른팀에 다년계약을 한다고 우승할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 시기만 흐르는것 보다는 자유계약신분이 됐을때 좋은팀으로 가는것도 좋은선택이라고 봅니다. 리그 최고의 선수인데 우승못하고 있고 그래서 원톱이란 소리 못듣고 비난받는것보다 좋은팀에 가서 우승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클리블랜드가 빅마켓도 아니고 우승하기도 힘들다고 보는 입장에서 르브론은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우승 여러번 하고 자유계약신분이 되어도 그때도 어릴테니 새롭게 우승기회를 노리면되죠. 그러면 코비와 비슷한 과정 아닌가요. 코비도 초창기 샥과 우승같이 했었죠. 더맨은 샥이구요.

  • 10.07.09 17:59

    르브론은 근데 위상으로 볼때 조력자에만 있을 선수가 아니니 동등한 선수들의 결합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 10.07.09 19:33

    저도 코비를 뛰어난 선수라고는 생각했어도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였지만 이런걸 볼때면 정말 대단한 선수인거같습니다. 요즘같을때 한구단의 프랜차이저로 남는게 힘들텐데 ...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웨이드도 괜히 피해보는거 아닌가생각되네요. 지금이야 다들 아는 사실이겠지만 몇십년이 흐른뒤에 웨이드를 평가할때 우승이나 선수시절을 돌이켜보면 르브론이란 당대 최고의선수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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